[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이하 데이터댐 구축)사업결과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2020년~2021년 2년간 총 참여자 81,799명 중 66,501명(81%)이 크라우드 소싱, 단기알바 참여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예산의 경우 2020년 3,315억원에서 2021년 3,705억원으로 390억원이 증가한 동시에, 단기알바인 크라우드소싱 참여자도 31,395명(80.7%)에서 35,106명(81.8%)로 3,711명이 증가하였다. 지난해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정감사 당시 임혜숙 장관은 김영식 의원의 단기알바 양성문제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예산만 늘리고 여전히 전혀 개선되지 않은 셈이다. 참여자 보수수준의 경우도 월평균 50만원 미만을 받는 크라우드소싱 참여자는 2년 연속 50.3%에 육박하고, 심지어 지난해부터는 별도의 공식자료(미취업사실확인서)조차 받지않아 참여자들이 미취업자인지 취업자인지 알 수 없어 이 사업이 일자리사업인지 구분할 수 없고, 일자리사업이 맞다면, 미취업자에게 도움이 되는지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는 17일 주한 베트남대사관을 방문, 응우옌 부 퉁(Nguyen Vu Tung) 대사를 만나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계획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국교를 맺은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양국 교류 확대와 베트남 문화 체험 활성화를 위한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이 국가 정책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A=38,350㎡)은 베트남 국민의 존경의 대상인 리(Lý)황조 후손 유적지인 봉화 충효당을 관광명소화하는 사업으로 봉성면 창평리에 베트남 전통마을, 연수·숙박시설, 문화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본 사업 조성 시 연간 10만 명의 관광객 유치로 연평균 37억 원의 경제적 편익과 482명의 직·간접적 취업유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자근(국민의힘, 경북구미갑) 의원은 8월 1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인 신평시장과 형곡시장의 가스시설 40개소과 구미시 소재 복지시설의 조리실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해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측에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요청해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의 수해와 추석명절을 앞두고 화재와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임해종 사장, 신동호 대구광역본부장, 김홍철 ESG경영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본부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구미시장애인복지관에 쌀과 라면, 여름철 이불세트 등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품 전달식을 갖고, 복지관 푸드뱅크 견학과 가스시설 안전점검,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개선사업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지역이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강화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통신사가 해지된 번호를 재사용 할 때, 새로운 이용자에게 이전 이용자 명의의 통화나 문자메시지가 수신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통신사업자에 기술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8월 1일, 대표발의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이동통신3사는 일반 해지의 경우, 28일이 지나면 해당 번호를 아무런 기술적 조치없이 재사용하고 있어, 신규 개통한 이용자에게 이전 이용자의 통화와 문자가 지속적으로 전송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학생과 아이들에게 휴대전화 신규개통이 집중되는 최근 상황을 고려했을 때, 사용 이력이 있는 번호를 새로운 이용자에게 부여하는 경우에 좀 더 세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김영식의원의 설명이다. 개정 법안은 전기통신사업자가 해지된 전기통신번호를 이용자에게 부여하는 경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으로 정하는 기간이 지난 후에 전기통신번호를 부여하도록 하고, 해지된 전기통신번호를 이용자에게 부여하는 경우에는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술적 조치를 취한 후 전기통신번호를 부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식의원은 “해지된 번호를 DB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가 실천하는‘탈권위주의’소통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수는 출근길 자전거로 민생의 현장을 찾아 소통에 나서고 직원을 위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을 강화하고,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누그러뜨려 직원들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수평적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김 군수는 긴급한 일정이 없거나 주말이면 관용차 대신에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다. 사무실로 바로 출근하지 않고 자전거로 민생의 현장을 찾아 일상 속 불편함을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수실에서 회의가 열리거나 민원인이 방문하면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커피를 내려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 가고 있다. 여직원이 커피를 타는 문화가 사라지자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군민 중심의 행사를 위해 인사말, 내빈 소개, 지정석 등의 의전을 최소화하고 업무 담당자만 행사에 참석하도록 했다. 이 밖에 종이 출력물 대신에 TV 화면을 보고 매체로 이용하는‘종이-ZERO 스마트 보고’를 시행하고 6급 담당 공무원의 대외 직명을 팀장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는 2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에 임시회 회기결정의건, 시정업무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고 13일부터 9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 중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 등을 진행하였으며,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9건의 의안을 가결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 동안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상임위원회 활동 중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하여 획기적인 개선책들을 제안하였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민생에 더욱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자유발언에서 신용하 의원은 구미시 보훈 정책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할 수 있도록 보훈예우수당의 인상과 수급연령제한 폐지를 제안하면서 보훈정책이 수요자들인 보훈가족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따뜻한 관심과 경의를 표해달라고 강조하였다. 안의장은“이번 9대 구미시의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임시회 기간동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핵심산업인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이 7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이철규, 정운천, 구자근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안호영, 신영대 의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탄소 산업 정책 포럼』을 통해 탄소산업에 대한 기술력 강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날 행사는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이 ‘우주·항공·방산 시대에 대응하는 탄소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고, △윤군진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최우석 산업통산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이길호 대한항공 상무,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김철 효성 전무가 토론을 맡았다. 우주항공방산 산업은 경제발전과 국가안보의 핵심 산업이며 세계 6위의 방산수출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중요산업이다. 우주산업은 경제·산업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국방, 안보 등 국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산업으로 우주산업용 탄소소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탄소 산업 정책 포럼』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1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그동안의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 특히 기재부 정부예산(안) 확정 이후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구미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구미상생협력지원센터』 건립, 구미 XR 메타버스안전산단 구축사업, 구미형 사업다각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5G, IoA기반 표준제조 혁신공정 모듈구축, 구미 ~군위 간 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 고속도로 확장, 봉곡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또한,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 방문하여 최상목 경제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성섭 중소벤쳐비서관, 허성우 국민제안비서관, 강명구 선임행정관 등을 만나 KTX구미역 정차, 반도체 특화 클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자근의원(경북 구미시갑, 국민의힘)이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의정공로상을 수상한다.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은 7월 20일(오전 10시 30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산업상은 우리나라의 혁신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을 선발하고 있고, 특히 국내의 우수 중소·중견 기업들을 발굴해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활동을 통해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요건 완화, 로봇산업과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활동으로 경북지역 최다 법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세버스 차령연장을 위한 법안발의를 비롯해 코로나19 피해지원 사각지대 해소, 방역 피해 업종에 대한 임대료와 공공요금 지원을 위한 지원강화 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구자근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업들의 활동지원을 위한 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국가경쟁산업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근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가 공동협력 기틀을 마련해 구미산업단지 대기업 투자유치 지원 확대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민생 챙기기 행보에 이목이 집중 된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은 18일, 구미 3공단에 소재한 글로벌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을 방문해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장용호 ㈜SK실트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강승수·장미경 시의원, 운영위원회 소속 김근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시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김영식 국회의원은 SK실트론 3공장 운영현황 및 신공장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SK실트론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지난 40년 동안 국내외 반도체 산업과 역사를 함께하며, 반도체 소재 분야의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구미에 뿌리를 둔 토종 글로벌 기업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식 국회의원은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