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구미시(을)당원협의회는 지난 1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대선공작 대(對)국민 진상보고 규탄대회’를 열고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규탄대회에는 김영식(구미시을) 당협위원장과 지역 시도의원,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뉴스타파 전문위원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공작’으로 지칭하고 공세를 높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식 국회의원은 "김만배·신학림이 계획된 형태에서 언론을 조작한 것이 명확하게 밝혀졌다"며, "가짜·조작뉴스 뒷배로 지목된 민주당은 국기문란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초연결 시대에 가짜뉴스로 발생하는 사회적 살인 피해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어 국가의 존폐가 좌우되고 있다"며, "민주주의 파괴 온상인‘대선공작 게이트’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엄중 처벌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9월 14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용역기관 (사)정책기획연구원 서형석 대표의 탄소중립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홍보 실천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와 이에 대한 의원들의 정책토론을 진행하였다.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며 대표의원 이정희 의원은 “탄소중립 실천은 단순히 선언적 사항이 아니라 미래에 맞닥뜨릴 환경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구미형 탄소중립 실천프로그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조례 제·개정 등 정책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는 이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영태,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김정도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홍보활동, 용역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 타 지자체 성공사례 벤치마킹 및 최종간담회 일정을 끝으로 연구성과는 입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에 유용히 활용될 예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는 9월 14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강승수 위원장이 발표한 입장문은 구미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인접도시로써 활주로 방향에 따른 소음피해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경상북도와 대구시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승수 위원장은 “구미시는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로 지방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되었고, 2022년 기준 경상북도 항공 수출액의 93%를 차지하는 등 항공물류의 중심이 될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활주로가 구미시 쪽을 향해있어 소음피해는 물론 정밀성을 요구하는 반도체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구미시의 소음피해에 대해서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는 구미시가 신공항의 핵심 배후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월 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상호 의원은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을 촉구했으며, 이명희 의원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구미여성플라자 설립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지연 의원은 현재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권을 강화하는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촉구하였다. 이번 회기 중 구미시의회는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장 양성화 촉구 및 인프라 확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7일부터 시작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9건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특히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대구·경북 최초로 행정사무감사 서면보고를 상임위원회 대면보고로 전환하여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 역할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8일 구미코를 방문하였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9월 11일에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 11건을 의결했다. 제294회 임시회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로 제출된 민생안건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쳤다. 또한, 회의일정 외에는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진정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칠곡군 관계부서와 해결방안을 검토하는 등 개별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심청보 의장은 “임시회에서 각 분야별 민생안건을 처리했지만, 이와 별도로 각각의 의원들이 민생법규를 준비 중이고 군정 추진과정에 군민여론를 반영하고 있다.”며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지역경제에 의원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극제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각 의원들은 제9대 칠곡군의회 개원 1주년이 지난 만큼, 공약사항과 5분 자유발언(2023. 8. 30. 기준 10건) 진행현황을 재점검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9월 8일(금) 제27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코(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를 현장방문하였다. 2010년에 개관한 구미코는 부지 31,339㎡, 연면적 14,507㎡(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써 전시장, 회의실, 홍보관, 디지털역사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수탁받아 운영 중에 있다. 전시장 가동률은 2019년 25.9%에서 코로나 시기인 2020년에는 11.8%, 2021년 13.9%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2022년에는 25.7%로 대여율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전시장 활용성이 떨어져 2023년 행정사무감사 때 산업건설위원들이 이를 지적하며 구미코에 대한 활성화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현안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홍보관, 전시장, 야외광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또한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구미코)이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교통접근성, 다양한 행사 유치, 전시관 활성화 방안 등 지역민의 복지를 위한 공간 활용에 대해 깊이 고민해줄 것과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허민근 의원은 타시군과 경계지역의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촉구했으며, 강승수 의원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 속 맨발걷기 사업 추진을 제안하였다. 6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장 양성화 촉구 및 인프라 확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향후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7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 기간이 시작되며 첫째 날은 의원발의조례안 9건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 및 8건의 기타 안건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서 8일부터 13일까지 집행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받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기획위-13일, 산업위-8일)을 실시한다. 특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대면보고는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최초로 시행되며,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이끌어낼 것으로 평가된다. 의사일정 마지막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그리고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동의안 2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9월 4일(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안건을 심사하고, 9월 11일(월)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제294회 임시회는 한 해의 성과와 결실을 본격 준비하는 회기로,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인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맞이 대책 마련과 다가오는 주요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9월 11일 열릴 제2차 본회의 의사진행과정을 HCN 새로넷방송(채널 1번)으로 방영해 군민과의 소통수단을 늘릴 방침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미경)’는 8월 3일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장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소속 안덕호 ㈜가온알앤씨 대표 등이 참석하여 구미시 정주여건 개선과 첨단시대에 맞는 농축산 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 대표의원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의 가축분뇨 악취저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용역단체에 과업요청을 하였고, 결과를 위한 중간점검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으며, “구미시의 축산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확인하고 점검하여 향후 최종보고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장미경, 박세채, 양진오, 김영길, 김낙관, 김영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 구미국가산단,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1월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통과된 후 구미시는 발 빠르게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역 산업 특색에 맞는 효과적인 전략을 세워 공모사업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반도체 특화단지 분야에는 15개의 지자체가 신청하여 경쟁이 매우 치열했으나 지난 1년 동안 41만 구미시민과 구미시, 구미시의회, 지역구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 정‧재계 인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올해 4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이은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 의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한 결과다. 제9대 구미시의회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현장에서 뛰어왔다. 의원들은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앞장서서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였고 지역과 중앙 정치무대에서 그리고 시민과 기업인, 집행기관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또한, 구미시의회에서는 그간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상임위원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