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헌병전우회(회장 조영순)는 1994년 창립된 이후, 구미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단체는 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군에서 터득한 솔선수범의 정신을 바탕으로 명예 솔선 봉사의 이념을 갖고 크고 작은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구미헌병전우회는 매년 6.25 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가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6.25 제74주년 기념행사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구미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이나 전국기능대회,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행사 등 대규모 행사에서 구미헌병전우회는 안전을 책임지며 교통 통제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시민들이 안전사고 하나도 없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구미헌병전우회는 지역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도 앞장섰다. 한 사례로는 체육공원에서 의식을 잃은 시민을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조치하여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일이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구미헌병전우회의 전직 회장 출신들의 결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수호, 부녀회장 김정화) 회원 10여 명은 9월 8일 09시부터 용암면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장판 교체와 청소를 포함한 다양한 작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가을로 접어드는 시점에 맞추어 집안의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청소를 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소외계층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안전하고 편안한 거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수호, 김정화 회장은 “무더운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가을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용암면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집수리와 장판 교체, 청소를 도와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되었으며, 앞으로도 용암면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7일 오전 상모동 물꽃공원과 상모초등학교 주위에서 구미지역 비영리민간단체 '시민과함께'회원 30여명의 추석맞이 특별 정화활동이 있었다.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떠나는분 들어오시는분들 모두에게 깨끗한 동네로 기억할수 있도록, 밤부터 이어진 우중에도 회원들의 자녀들과 함께 거칠것없이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담기 시작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고사리같은 손으로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고 어릴때부터 봉사를 실천하게끔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 단체가 가고자하는 방향이고 당연히 해야할 도덕을 가르치는 회원들의 표정은 온화하기 그지없었다. 이날 상모사곡 지역구이며 시민과함께 자문으로 활동하는 허민근시의원이 악천후에도 다른 행사를 뒤로한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정화활동 함께하였다. 허의원은 "구미지역에서 알게모르게 선한영향력을 펼치는 회원들에게 늘 고맙다며 바쁘더라도 쪼개서라도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사무국장(최혜진)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성묘 및 벌초와 개인일정 때문에 못나오셨는데, 바쁜와중에도 나와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함께는 2022년1월 결성한 구미지역 자생 비영리봉사단체로 시작하여 20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9월6일(금)오후1시 구미시 백산로 82 지하에 위치한 구미상록학교(학교장 정태하)에서는 창립 39주년 기념 및 조촐한 졸업식이 있었다. 통상 정규 학교에서는 보통 년초인 2월경에 졸업식을 갖는데 비정규 학교인 구미상록학교는 매년4월 8월 검정고시를 치루기 때문에 합격 여부에 따라 졸업식을 이곳에서는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으로 대체 하고 있다 정태하 교장은 가족이 있어도 남편이 있어도 아무도 졸업식에 찾는이 없는 쓸쓸한 우리들의 졸업식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졸업식”이라고 당당하게 말 하였다. 1985년 4월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창립한 구미 상록학교는 현재까지 지역사회 공헌 일환으로 성인 학습자 및 학교밖 청소년 들에게 학력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를 통하여 3,150여명의 졸업 및 합격생을 배출 하였다. 상록학교는 한글반 초등반을 비롯하여 중,고등부 검정고시 고령층 정보화교육등을 모두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구미시나 정부로부터 일체의 운영 보조금을 지양하고 있다. 정태하 학교장 역시 정규학교 라고는 그 옛날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하고 누구보다 배움을 갈망 하여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013년도에 서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물품을 경주지역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서 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은 천연염색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손수건 200장과 송화버섯 장아찌 50병을 강동면, 보덕동, 문무대왕면 등 7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귀농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정숙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시귀농인협의회가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회원들 간 친목과 결속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랑의 메아리(회장 손형순)에서 2024년 9월 5일 회원들과 함께 다산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였다. 손형순 회장은“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다산면장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에서 열띤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회장 백순현)는 추석을 맞아 5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성주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회원 4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및 위문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회장(백순현)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는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 상망동 새마을단체(협의회장 박상걸, 부녀회장 김필여)는 지난 5일 추석맞이 사랑의 이웃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상망동 새마을단체는 쌀 25포(10kg), 라면 25박스를 기부하여, 지역 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들은 상망동 내 경로당과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됐으며, 많은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특히, 경로당 회장 박OO은 기부 물품을 통해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상걸 상망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재 상망동 사무팀장은 “주민들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셔서 항상 고맙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9월 중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 치매 인식 개선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약국 27개소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치매안심약국」지정 현판식을 진행한다. 치매안심약국이란 약사가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이상징후를 관찰하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약국이다. 또한 치매와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약 복약지도와 실종 어르신 보호·신고 등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가맹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 기존에 지정된 치매안심약국은 3개소(동명약국, 대구약국, 왜관약국)로, 이번에 27개소(낙동강약국, 안심약국, 들꽃약국, 윤이약국, 건강한약국, 새중앙약국, 호생약국, 은혜약국, 세화약국, 푸른온누리약국, 우리온누리약국, 새봄약국, 큰길약국, 감초당약국, 그린약국, 동지약국, 삼성약국, 새롬약국, 미소약국, 새윤약국, 하나약국, 프라자약국, 영남약국, 순심약국, 사랑이가득한약국, 중앙메디컬약국, 요한약국)가 추가 지정되어 총 30개소의 치매안심약국이 치매극복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외 올해 성모애덕의 집, 백송교회,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칠곡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기간 중 4일에 걸쳐 민생현장인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북면 삼평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5개소를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시설물 안전 점검과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지속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자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민선 8기 중점 추진 과제인 청도시니어클럽 운영 및 경로당 행복선생님 순회·운영 확대, 경로당 안심 비상벨 설치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소통·공감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시행하여 행복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기는데 소홀함이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