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배수영 기자] 구자근, 김영식 의원이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시의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가 주관하는 ‘경북 구미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유치’토론회가 오는 1월 12일(목) 오전 10시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공모를 앞두고, 구미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국회‧경상북도‧구미시의 역량 집결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미 구미에는 SK실트론과 LG이노텍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글로벌경쟁력을 가진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기업 123개가 밀집해있어,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현권 구미특화단지 실무추진위원장이‘구미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추진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며, 좌장은 장웅성 단장(산업통상자원 전략기획단)이 맡는다. 토론에는 주영준 실장(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정연길 원장(한국세라믹기술원), 전재민 연구지원본부장(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이종수 대회협력부장(한국반도체 디스플레이기술학회)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우동기 국가균형위원장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5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차장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미추홀)의 당대표 출마선언 출정식이 있었다. 전국에서 모여든 지지자 1500여명이 운집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지난 1월 3일 실시된 ‘구미시의회 신년인사회’에서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이 한 해 동안의 모범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상주시의회 의장 안경숙) 에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해 박세채 위원장은 구미시의회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구미시의 경제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 복지제도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구축하고,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해·재난 시대에 발맞춘 현실적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 날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박세채 위원장은 “4~5대 의회 이후 오랜만에 9대 의회에 들어온 만큼 시정발전과 지역주민
[팩트신문 = 배수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 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주찬 의장을 포함한 구미시의회 전체의원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국장 이상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신년 인사, 인사 말씀,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박세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시상, 시루떡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집행기관 간부공무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구미경제 활성화와 구미시민의 행복을 위해 올 한해도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상생 협력하는 등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안주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는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사말을 갈음했다.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재창조라는 금년도 시정목표를 언급하며 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올 한해 구미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인사에 갈음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새로운 구미, 더 나은 미래’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계묘년 새해 아침, 국회의원 김영식 인사올립니다. 먼저, 계묘년 새해 첫 날 김영식의 힘찬 인사로 충만한 복(福)과 함께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3년간 오로지 구미만 생각하며 달렸습니다.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 노력이 이제 성과로 나타나 시민여러분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과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등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을 유치하였으며 ‘총 사업비 4900억’ 규모 2023년도 구미시 신규사업 5개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새해에는 방산혁신클러스터, 반도체 특구지정 등 구미가 100만 광역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현안이 산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구미가 잃어버린 50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김영식이 앞장서겠습니다. 임인년 한 해 동안 구미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 주신 과분한 사랑은, ‘오직 경제, 오직 구미’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미사일 도발, 이태원 사고, 전세계 물가 폭등 등 여러 가지 국․내외적 문제로 인해 우리 구미시에도 직접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구미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힘든 때일수록 빛난 구미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SK실트론, LG이노텍,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많은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또한 작년 1월에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작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구미시의회는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41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우리 구미가 토끼처럼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2022년 6·1지방 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8기 구미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해입니다. 구미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구미시는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SK실트론, LG이노텍 등 8개사 2조 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반도체, 방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만반의 준비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180억,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 50억,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0억,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250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사상 첫 예산 2조 원대를 열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습니다. 구미시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굿모닝 수요특강, 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 과방위)이 2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주최한‘고리2호기 계속 운전 종합토론회’가 국회의원, 한수원 등 원자력 유관기관, 언론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사단법인 한국원자력국민연대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에 맞서 우리나라 원전기술과 원전산업을 지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영식 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을 공식 폐기하고,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와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운영허가가 완료되는) 원전 10기의 계속 운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첫 타자가 되는 고리2호기는 2023년 4월 8일로 설계수명(40년)만료를 앞두고 한수원은 올해 4월 계속운전을 신청,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제도적 미비와 탈핵 단체의 안전성 네거티브로 계속 운전 추진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종합토론회가 마련되었다. 발제는 정용훈 교수(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가 맡았고, 좌장은 박상덕 수석연구위원(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이 맡았다. 토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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