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9월 21일(수) 구미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자문기구로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시의회는 법조계와 학계 등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민간전문가 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의장과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안주찬 의장은 “지방의회의 책임과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의원에게 요구되는 도덕성과 청렴의식도 커져가고 있다.”며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한 거래액이 급증해 지난해 3조 3천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카카오가 모바일상품권 환불금액에 대한 10%에 달하는 과도한 수수료로 인한 지적이 잇다르자 환불 수수료 관련 개선방안에 나섰다. 이같은 사실은 카카오가 국정감사를 위해 구자근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시장규모는 해마다 급증해 ‘17년 8,270억원, ’18년 1조 1,928억원, ‘19년 1조 8,039억원, ’20년 2조 5,341억원, 지난해 ‘21년에는 3조 3,180억원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카카오톡 선물을 받은 수신자가 3개월~1년에 달하는 환불기간 이후 환불을 요청시 90%만 받을 수 있었다.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에서 환불시 부과하는 카카오의 수수료율이 10%에 달해 과도한 업계의 폭리라는 지적이 잇달았다. 카카오가 의원실에 제출한 환불액을 역산하여 추산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환불수수료 수익‘을 살펴보면 ’17년 78억원, ‘18년 109억원, ’19년 178억원, ‘20년 233억원, ’21년 326억원으로 지난 5년간만 환불수수료 수익액만도 총 924억원에 달한다. 카카오는 “환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철수 국회의원이 9. 20.(화) 구미를 방문해 금오공과대학교에서 대학구성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안철수 의원은 ▲기업가의 사전적, 전통적, 현대적 정의와 일반적 오해 ▲진정한 기업가 정신의 의미 ▲4차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연에 앞서 안철수 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구미시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전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의 최우선 과제인 구미 소재․부품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구미시의 여건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구미를 방문해 주신 안철수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구미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 과방위)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연합포럼이 주관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R&D 현황과 과제’토론회가 오는 9월 22일(목) 오전 9시 30분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발제는 이민아 선임연구원(녹색기술센터)와 정광화 소장(미래산업연구소)이 각각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기술 역할과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과 ‘탄소중립 국가목표 및 산업부문 R&D 계획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좌장은 손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김영주 상무(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김평중 본부장(한국석유화학협회), 김의철 센터장(한국시멘트협회), 임낙준 실장(한국반도체산업협회), 서경춘 과학기술전략과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 개최 배경은 문재인 정부에서 확정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두 계획은 과도한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국내산업 현실을 고려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실현시킬 R&D 기술개발과 비용조달 등 구체적인 방안도 전무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과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이 주최하고, 구미시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을 위한 지역R&D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가 오는 9월 16일(금) 오전 10시 경북 구미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균형발전과 지방과학기술주권 확보 등의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4일, 김영식 의원은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이하 반도체특위) 간사로 윤석열 대통령이 초청한 반도체특위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발제는 정희권 과학기술정책국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윤석진 원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각각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혁신성장 전략’과 ‘출연(연)과 지역의 협력 사례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좌장은 우병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이 맡는다. 토론에는 이인환 정책본부장(국가과학기술연구회), 홍진기 선임연구위원(산업연구원), 이현권 기획처장(금오공과대학), 하옥균 교수(경운대,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노진수 센터장(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날 세미나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가보훈처는 구자근의원(경북 구미시갑)이 국립묘지 안장범위 확대 방안 검토에 대한 회신자료를 통해 “경찰·소방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이므로 국립묘지 안장자격 확대가 필요하다. 향후 공론화 등 합리적 기준을 수립 후 추진할 계획”이라는 의견을 제출했다. 국회에서도 여야의원(국민의힘 구자근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이 모두 국립묘지 안장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함에 따라 조속한 법통과가 기대된다. 구자근의원은 관련법 개정안과 함께 국가보훈처에 ‘경찰관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검토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요청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답변자료를 통해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는 사회문화는 국가 공동체의 통합과 발전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경찰·소방관은 국민의 가까이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희생·헌신하는 분들이므로 이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현재 순직·상이자에게만 부여되는 국립묘지 안장자격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어떠한 기준으로 확대할 것인지에 대해 관계기관, 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에서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미시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2개 조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구미시의회 의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과 함께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부의장은 기획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 지역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시민들의 소비 성향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시장 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9월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분야 질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춰 대구-신공항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선 사업의 일반철도 전환과, 동구미역 등 주요 역사 선정과 관련하여 지역 간 안배가 아닌 수요에 맞춰 역사 위치가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주문했다. 기존 대구 도심과 인접한 대구 공군기지와 대구국제공항을 이전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은 2030년까지 12조8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통합신공항의 위치가 대구시청에서 47km 떨어진 경북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위치하는 만큼, 교통인프라 확충이 급선무다. 이에, 지난해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선’이 광역철도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광역철도 진행에 따라 복선 기준 2조원으로 예상되는 건설비의 30%를 대구시·경북도가 부담하여야 하고, 완공이후 운영비까지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김영식의원은 “지방의 어려운 재정여건, 특히 경북도의 재정자립도가 27% 수준으로 광역지자체 평균인 50.4%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확대의장단은 9월 5일 20시 30분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하여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5일 오후부터 구미지역도 태풍 영향권 안에 들어감에 따라 태풍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안주찬 의장은 41만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강풍과 호우에 대비하여 취약지역 에 대한 사전조치와 재난상황으로부터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자근(국민의힘, 경북구미갑) 의원은 추석을 앞둔 9월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인 형곡중앙시장과 관내 송정 경로당 등 41곳을 중심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과 구미시 소재 복지시설의 조리실을 중심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매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측에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요청해 행사를 가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대형 태풍인 힌남노가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전기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오전에는 형곡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안전점검이 이뤄졌고 안전점검, 물품 전달과 함께 전기안전 캠페인도 같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의 심재원 지사장을 비롯해 구미시 구자근 국회의원, 김용현 도의원, 허복 도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교상 시의원, 김민성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고로 구자근의원은 영세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법개정에 주력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전통시장 등에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