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지난 14일 의원총회를 통해 원내부대표단 임명동의안을 의결하여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을 원내부대표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의원의 원내부대표 임명은 지난 3월8일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갑)이 김기현 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된 이후 약 한 달 여만에 이루어진 결과로 구미 출신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중앙당 요직에 임명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한 층 고조되고 있다. 김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원내부대표에 임명되어 그 책임의 무게를 실감한다 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 지역 국회의원 두 명이 중앙당 요직에 연이어 임명된 것은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며 구자근 의원과 함께 뜻을 모아 구미가 반도체특화단지에 지정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영식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원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 그리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과학기술 전문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가 지난 12일, 이상호 대표의원과 김재우 의원, 신용하 의원, 이지연 의원, 장미경 의원, 추은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 연구회는 구미시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의 법령 적합성 연구에 대한 필요성과 구미시의회 입법정책개발을 위한 연구용역과 벤치마킹 등의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상호 대표의원은“조례의 합리적인 정비방안 연구를 통해 자치행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함께 자리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현안에 대응 할 수 있는 자치법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였다. ‘자치법규 연구회’는 구미시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의 법령 적합성 연구를 통해 관련 조례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자 결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법치행정과 공부하는 의회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청인심(靑人心)’이 11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인심(靑人心)은 김정도 의원을 대표로 김근한 의원과 김민성 의원, 소진혁 의원, 허민근 의원, 정지원 의원 등 젊은 청년의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구미시의 청년 인구 감소에 따른 여러 문제들을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심도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도 대표의원은“청년이 함께하는 구미시를 만들어야 인구증가를 이끌 수 있다.”며“청년 정책 연구를 통하여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도 대표의원은 “지속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여 구미의 제2전성기를 이끌 수 있도록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격려차 방문한 안주찬 의장은 “이번 청인심(靑人心)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월 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3년 제1회 정책지원관 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임기 2년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활동과,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 지원, 시정질문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안주찬 시의장은 "작년에 임용된 정책지원관들로 인하여 의원들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이 펼쳐지고 있는데, 새로 임용된 정책지원관들로 전문성이 더욱 높아지고 역량있는 구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현재 8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했으며, 2023년 말까지 추가로 4명을 채용하여 총 12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책지원관 제도를 통해 구미시의회는 자치입법의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집행기관에 대한 효과적인 견제와 감시로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31일(금)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에서 2023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해 4개 연구단체의 등록을 승인의결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미경),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 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의 등록이 승인되었으며, 각 연구단체는 등록일로부터 10월 31일까지 활동하고 12월 15일까지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각 연구단체는 설립목적과 연구활동세부계획에 맞춰 연구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간담회, 주민 설명회, 세미나 등을 통해 현장과 맞닿아있으면서도 전문성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여 정책개발 및 입법의 내실화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주찬 의장은 “구미시의회 개원 이래 첫발을 내딛는 의원연구단체가 각 연구주제를 심도깊이 연구하고 시책에 녹여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정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월 3일 의장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되었으며,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춘남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상호(시의원), 백천봉(전 시의원), 김점수(세무사), 김준배·이재균(전직 공무원) 등 이상 총 6명이다. 결산검사는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액▲이월사업비 ▲기금 ▲채권·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미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은 예산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한 회계연도에 있어 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을 따져 보는 것을 의미하여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장호 구미시장은 4월 3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등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구미시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공항 시대 대비 광역교통망 확충,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미세전기생리시스템(MEPS) 글로벌 혁신지구 조성,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구축, 이차전지 산업육성 거점센터 구축,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실증센터 구축,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사업 등 신규사업의 국비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구미시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와 국민의힘 정희용(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이 펼치는‘이색 동행’이 주목받고 있다.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의원은 1일 왜관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김 군수와 정 의원은 주민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동행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큰 키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숙여 시장을 찾은 할머니와 눈높이를 맞추며 손을 잡고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재욱 군수는“동행은 같은‘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마음’으로 함께 가는 것”이라며“정희용 의원과 왜관시장을 찾아 진정한 동행을 이어 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 10개월은 동행의 힘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 냈다”며“앞으로도 정희용 의원과의 동행(同行)으로 군민 모두의 행복인 동행(同幸)의 꽃을 활짝 피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희용 의원은“원 팀의 힘으로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며“김재욱 군수와 함께 군민에게 힘이 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민의힘)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경산시, 금오공과대학교, 영남대학교가 후원하는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실무 간담회 및 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이 오는 4월 4일(화) 오전 10시 구미 금오공과대학 청운대에서 개최된다. 구미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업단지로 반도체 기업 359곳이 밀집되어 있으며, 10여개의 선도기업을 비롯해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 전력공급 등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다. 또한, 2030년 개항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으로부터 20분 거리에 있어 높은 수출물류 경쟁력도 확보된 상태이다. 구미시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평가 착수에 한발 앞서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반도체 핵심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기업‧지자체간 업무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SK실트론, LG이노텍, 삼성SDI 등 20여개의 구미 소재 반도체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반도체 특화단지 관련 추진상황을 공유하면서 기업들의 문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은 27일, 구미 산장(산동‧장천)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하고, 농어촌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농업‧생활‧환경용수 등 다목적 용수를 확보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구미시 최대 숙원사업으로 사업대상지인 산동읍, 장천면 일원은 20년째 상습 가뭄지역으로 농민들이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마다 구미시는 해당사업을 공모 신청하였으나, 기본조사 신규착수지구에서 제외되었던 아픔이 있다. 이에, 김영식 의원은 2022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담당자를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었다. 구미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올해 확보한 국비 3억원으로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총사업비 374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용수관로 39km를 개‧보수하고 양수장 6개소, 취입보 4개도 등을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중에 사업계획 설명 및 주민의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