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월 3일 의장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되었으며,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춘남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상호(시의원), 백천봉(전 시의원), 김점수(세무사), 김준배·이재균(전직 공무원) 등 이상 총 6명이다.
결산검사는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액▲이월사업비 ▲기금 ▲채권·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미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은 예산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한 회계연도에 있어 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을 따져 보는 것을 의미하여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