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1사 1경로당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집행기관에 제안했다. 계속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영태 의원은 삭막한 공단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구미시만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키울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구미타워 건립의 중장기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 건 등을 처리했으며 10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9건(원안가결 13, 수정가결 5, 보류 1), 동의안 1건(원안가결), 관리계획안 1건(원안가결) 등 총 21건을 처리했다. 또한 11일부터 12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여수시의회와 여수해상케이블가 등을 비교 견학하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천안 포크빌축산물 공판장과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을 비교 견학하는 등 적극적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이 주최하는 ‘후쿠시마 방류에 대처하는 우리의 과제’ 토론회가 오는 17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오염수의 해양방출 처리 방침을 정하고, 올해 1월, 방출설비 공사와 NRA(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사용전 검사, IAEA 최종 보고서 발표 등을 거친 후 올해 여름 경 해양으로 방출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우리 정부는 오는 23일 전문가로 구성된 시찰단을 후쿠시마 원전에 파견할 예정이다. 후쿠시마 방류수 문제는 우리나라 해역 및 수산업 등 국민건강과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우려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토론회는 방사선 전문가, 시민단체, 규제기관,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후쿠시마 방류수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과 우려를 논의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부, 국회, 과학계의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의 발제는 김고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前학회장과 김정훈 부산가톨릭대학교 방사선학과 교수가 각각 ‘후쿠시마 방류수에 대한 과학적 접근’과 ‘국민 눈높이에 맞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5월 11일(목)~5월 12일(금)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천안시에 위치한 포크빌축산물 공판장과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성성호수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5월 11일(목) 오전에는 포크빌축산물 공판장을 방문했다. 2019년 준공한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 공판장은 대지면적 87,003.1㎡, 건축연면적 50,238.83㎡의 규모로써 돼지 2,500마리, 소 220마리 규모의 계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축시설·냉동·냉장시설·부분육가공시설·판매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청주시의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아쉽게도 시설 견학은 하지 못하였으나 이를 대체하여 도축에서 가공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였고, 관계자로부터 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15.8.19.)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을 방문하여 석부작길, 분재원, 탐라식물원, 테마정원, 산책길 등을 둘러보았다. 5월 12일(금)에는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성성호수공원을 방문했다. ‘22년 4월 준공한 성성호수공원은 각종 오염원 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인 5. 11.(목) ~ 5. 12.(금) 2일간에 걸쳐 문화관광 자원 개발 방안 연구를 위해 ‘여수시의회, 여수아르떼뮤지엄, 여수해상케이블카’를 방문했다. 이번 비교견학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여수시의회」를 방문하여 전자투표시스템 운영 현황, 상임위 구성 등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구미시의회에서 준비중인 전자투표시스템 도입과 상임위원회 증설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였고,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서 상설 전시중인「아르떼뮤지엄 여수」를 방문하여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 등 문화관광 컨텐츠에 대해 구상했다. 또한, 케이블카와 관련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여수시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인 「여수해상케이블카」를 비교견학 하여 구미시 금오산 케이블카의 개선·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의 문화적·환경적 특색이 스며든 문화관광 시설과 주변 인프라 확충에 주목했다. 이명희 위원장은 "구미시의 금오산케이블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이 구미시민과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높은 수준으로 개선·발전되어 우리 지역에 새로운 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을 언급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계도와 함께 톤백을 농가에 제공하여 산불의 원인을 원천차단하는 대비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9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 등을 처리하였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0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기타안건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비교견학을 할 예정이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5월은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달로 집행기관에서는 특히 각종 야외 행사를 비롯하여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하며, 이번 임시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식)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당원과 당직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구미(을) 당협은 6일 오전 7시부터 김영식 국회의원과 지역구 시도의원, 협의회장단, 청년생활안전위원회, 지역사회복지위원회, 디지털위원회, 소통위원회,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국민의힘 봉사주간’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봉사주간’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5월3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민의힘 당원들이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이날 봉사활동은 문성지 들성생태공원과 문성지를 비롯한 구미시 고아읍 일대의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전부터 내리는 비와 강풍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봉사활동에 참석해 준 당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을)당협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구미의 재도약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 "이번 봉사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의‘찰떡궁합’정책 공조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이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의 공조 시스템으로 칠곡 지역에 활력을 더할 굵직한 사업 예산이 신규로 확보되거나 증액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김 군수와 정 의원은 국비 확보를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서는 것은 물론 선정 발표가 있기 며칠 전부터는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 군수가 관련 공무원을 대동하고 대통령실, 행안부, 교육부, 농림식품부 등을 방문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면 정 의원은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 의원은 김 군수와 긴밀히 소통하며 존재감 있는 정치력을 발휘해 지역 현안 관련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신규로 반영하거나 증액시켰다. 이와 같은 찰떡 공조로 ▲칠곡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비 등 27억 원(총사업비 465억 원)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설계비 등 23억 원(총사업비 289억 원) ▲칠곡할매문화관 200억 원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150억 원 ▲문화관광형 시장 10억 원 등의 최대 규모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확보했다. 김 군수는 지난달 26일 국회를 방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1일 울진군에서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안주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유도, 배구, 탁구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코치진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이들을 지원해준 임원진에게 따뜻한 격려와 승리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안주찬 의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구미시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등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시의회도 구미시 체육의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뒷받침을 약속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가 19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탄소중립 연구회는 이정희 의원을 대표로 김영태․김근한‧소진혁․정지원‧김정도 의원의 참여로 결성되었다. 연구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목표로 탄소중립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대회에 참여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 구미시도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의회도 힘을 보태기 위해 6명이 의기투합하였다”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주도의 탄소중립 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사를 한 안주찬 의장은 “탄소중립연구회가 구미시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월 1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 기간동안 구미시의회는 첫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13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2건(원안가결 9, 수정가결 2, 보류 1), 동의안 6건(원안가결 5, 수정가결 1), 의견청취 1건 등 총 19건의 안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과 책기둥 도서관을 비교견학하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구미 하수처리장 현장 방문과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비교견학을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18일 마지막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현장방문 및 비교견학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였으며 더 안전한 경북의 미래가치 창조와 시민주도형 안전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경상북도 안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