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 생활밀착형 조례 발의를 통한 입법기관 역할 수행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023년 102일간의 일정으로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 운영을 통해 조례안 136건, 예·결산안 4건, 동의안 42건, 건의·결의안 7건, 의견청취 5건, 기타 87건 등 총 28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회에서 처리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지난 1년간 제·개정된 136건의 조례 가운데 약 47%인 64건의 조례를 의원이 직접 발의하는 등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왕성히 수행하였다. 또한, 해당 조례들이 아동, 청소년, 신중년, 노인, 출산가구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권리증진, 취업지원, 법률지원, 생활지원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해당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원이 미비하거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조례들을 마련·정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투자유치, 기반산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정책을 담은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구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분야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2)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을 통한 정책대안 제시 5분 자유발언과 서면·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현안 및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여 구미 국가5공단 산업단지에 구미형 일자리인 LG화학 양극재 공장 LG HY-BCM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산동읍 확장단지에 육아보육지원센터 개설을 통해 젊은 도시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육아와 보육을 지원하여 정주여건 개선, 떠나가는 기업의 빈자리로 인한 인근 상권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진평먹자골목의 리모델링 사업 등 지역구로 선택한 구미시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그가 제21대 총선에 이어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한번 구미시을 지역구로 도전한다.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연초 공식 출마선언을 통해 구미시을 유권자들에게 “사람을 보라” 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걸고서 능력 있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구미 미래를 바꿀 사람으로서의 “사람, 김현권”을 알려 나갈 것이다. “사람을 보라” 단 한번도 보수 정당 외엔 선택 받지 못했던 대구 경북에서 인물 대신 무조건 당만 보고 지지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구미 발전을 위해 정말 능력있고, 일 잘하고, 구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사람, 김현권” 예비후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김현권 예비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수) 오후 2시 30분,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기존의 방식을 깬 ‘PT방식의 기자회견’과‘군위군 구미편입으로 구미 공항복합도시 완성 청사진’을 제시하며 다가오는 총선에 제대로 준비된 경제통 후보임을 입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기자회견문을 읽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만이 지닌 비전을 직접 설명하는 ‘PT’라는 파격적인 방법으로 기자회견을 진행, 선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 최우영 예비후보는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구미 비상 프로젝트 1호 공약’으로 “군위군 소보면을 구미로 편입해 구미를 공항복합도시로 만들고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가 공항복합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리적 여건도 중요하다”라며 소보면 구미 편입으로 ▲LG․ 삼성 등 대기업 생산라인 40% 복귀 ▲글로벌 물류단지 조성 ▲구미 거점 소형화물운송항공사 설립 ▲항공인력 지역인재 우선채용 ▲6차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공항복합도시로서 구미의 입지를 완성하겠다는 구체적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12월 27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결과 TK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여헌기념관에 ‘여헌학 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침체된 구미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LG-BCM과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 SK실트론 등 대기업 투자유치를 성공으로 이끌고 지지부진하던 구미 국가5산단 산업용지 분양률을 80% 이상 끌어올린 것도 성과라고 평가된다. 또한, 구미에 부족했던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복지, 문화 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을 대표 공약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 ‘취수원 이전 갈등 해결’, ‘국가5산단 업종 확대’, ‘낙동강습지 국가정원 추진’, ‘동구미역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4년간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만들어진 행정경험과 구미의 현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장점으로 다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온라인 선거 기획단 ‘영(young)서포터즈’ 구성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온라인을 통한 이색적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청년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하는 지지층 확대로 여론을 주도하며 구미 선거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구글폼으로 내년 총선까지 활동할 ‘영(young)서포터즈’를 모집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온라인 선거 기획단 구성을 완료했다”며, “영(O)서포터즈와 함께 신선하고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으로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조직과 단체를 동원한 선거 조직 구성 형태를 탈피한 자발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도송이 서포터즈 모집 ▲2040 중심의 선거운동 조직 구성 ▲온라인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동원을 통한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하여 자발적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미발전 방향과 공약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 을)은 구미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대한 2024년 국비 9천만원, 설계용역(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하였다. 구미기독교역사문화관은 한국 근대사와 함께한 기독교 유산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구미 전역에 흩어져 있는 120년 이상의 구미 기독교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보존 및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될 예정이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대구·경북지역 최초 기독교 관련 문화시설이 구미에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추가로 필요한 예산 지원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7일(수) 14시 30분, 최우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가진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진평동 먹자골목 방문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 중인 최우영 예비후보가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의 현 경제 상황을 꼼꼼히 진단한 뒤, 구미에 대한 맞춤형 처방전으로 최우영의 1호 공약 을 깜짝 발표하는 등 제대로 된 비전과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인구 유출, 기업 이탈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 구미를 심폐소생 할 수 있는 경제전문가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구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적임자는 최우영이 유일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부흥에 걸맞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1호 공약'을 발표해 구미가 확실히 되살아나는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안주찬 의장)는 12월 19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추은희 의원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 삭감없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되면서 올해 10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올 한해 구미시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등 총 27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구성, 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출범한 4개의 의원연구단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조치결과를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보고토록 함으로써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였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올 한해 구미시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금), 온라인 선거운동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O) 서포터즈’모집을 시작했다. 최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 온라인 공간인‘영(O) 서포터즈’를 정책과 아이디어를 빠르게 공유할 새로운 공론의 장(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O) 서포터즈’는 모든 숫자의 시작을 상징하는 ‘O’을 모티브로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영(Young)한 시각들을 담고 있어,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젊은 감각과 속도감을 엿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구미의 발전과 성장에 관심 있는 구미시 거주자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구글폼 및 이메일로 성명·연락처·관심 분야 등을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영(O) 서포터즈는 내년 1월 1일부터 ~ 4월 10일 총선까지 활동하게 되며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제안과 함께 선거운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히 후보자만의 경기가 아닌 시민들도 함께 호응하며 즐기는 무대가 되어야 한다”며 “영(O) 서포터즈를 누구나 선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겠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7일 15시 구미코 3층 회의장에서 ‘구미는 김영식, 시민과 함께하는 2023의정보고회’가 윤두현(경산시), 김형동(안동시, 예천군)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시도의원, 시민들이 약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영식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과 지역 성과를 직접 보고하는 자리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의정활동 영상상영, 당 지도부의 축하영상 상영에 이어 윤두현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의 축사에 이어 김영식 의원의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의 힘은 김영식의 힘으로 만들겠다”면서“ 더 나은 구미를 위해 초선 같지 않은 초선, 2년 연속 예결위원으로 구미발전의 예산을 꼼꼼히 챙긴 김영식을 지쳐봐달라”며 의정 보고대회를 마쳤다. 한편 국민의힘으로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보고회장을 찾아 명함을 돌리며 같은당원으로서 얼굴알리기에 나섰지만, 김영식 의원측의 제지로 행사장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되었다. 선의의 경쟁상대인 예비후보들에게 심하게 날선 모습으로 제지하는 모습에 옹졸하다 원수지간이냐 너무한것 아니냐는 이날 참여한 시민들의 웅성거림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