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국회의원에 대한 4년차 의정평가가 긍정평가가 다소 높게 나오면서 재선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지역언론 3사가 공동으로 (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팩트신문) 지난 17일, 18일(2일간) 여론조사공정(주)의뢰, 경북구미시(갑)선거구 구자근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39.2%, 부정평가가 36.2%나타났다. 긍정평가로는 ‘매우잘하고 있다.’ 15.7%, ‘잘하는편이다.’23.5%로 39.2%의 ‘긍정평가’를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로는 ‘매우잘못하고 있다.’ 20.1%, ‘잘못하는편이다.’ 16.1%로 부정평가 36.2%이며, ‘잘모르겠다’는 24.6%로 조사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1.2선거구인( 송정동, 원평동, 형곡1동, 형곡2동, 도량동, 선주원남동)에서 42.3%로 평균보다 높게 나왔으며, 3.4선거구인(지산동, 공단동, 광평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상모사곡동, 임오동)는 34.1%를 기록했다. 구 의원의 의정평가는 지역 언론 미디어디펜스가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2021년 긍정평가 36.2%, 2022년 44.1%, 2023년 39.2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여론 조사에서 국민의힘 구자근 현 국회의원이 36.3%로 2위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만18세 이상 504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국민의힘 구미시갑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구자근 36.3%, 이태식 9.2%, 박세진 5.4%, 기타 8.7%, 없다 25.3%, 잘 모르겠다. 15.0%로 나타났다. 구자근 의원은 1.2선거구인( 송정동, 원평동, 형곡1동, 형곡2동, 도량동, 선주원남동)에서 38.6%로 평균보다 높게 나왔으며, 3.4선거구인(지산동, 공단동, 광평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상모사곡동, 임오동)는 32.7%를 기록했다. 이태식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박세진 전 구미시의회 의원은 선거구별 비슷한 지지로 조사되었다. 특히 구자근 의원은 60세 이상에서 48.8%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30대에서 21.3%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내년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출마가 예상되는 장세용 전 구미시장과 김현권 전 국회의원이 맞붙을 것으로 보이는 경북 구미를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사에서 장세용 전시장이 26.7%로 19.6%의 김현권 전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경북인터넷뉴스, 팩트신문)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2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장세용 26.7%, 김현권 19.6%, 기타 7.7%, 없다 28.5%, 잘 모르겠다. 17.5%로 나타났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은 5,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25.9% 나왔으며, 7,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27.3%를 기록하며 평균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김현권 현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은 5.6선거구에서 17.1%, 7.8선거구에서 21.7로 산동 보다 양포, 인동,진미지역이 다소 높은곳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역언론 3사가 공동으로 (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팩트신문) 지난 17일, 18일(2일간) 여론조사공정(주)의뢰, 경북구미시(을)선거구 김영식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34.7%, 부정평가가 46.6%나타났다. 긍정평가로는 ‘매우잘하고 있다.’ 14.5%, ‘잘하는편이다.’20.3%로 34.7%의 ‘긍정평가’를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로는 ‘매우잘못하고 있다.’ 27.9%, ‘잘못하는편이다.’ 18.7%로 부정평가 46.6%이며, ‘잘모르겠다’는 18.6%로 조사되었다. 김영식 의원은 5,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32.7%의 긍정평가를 받았으며, 부정평가는 49.8%로 17.1%이상 차이를 나타냈으며, 7,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긍정평가 36.4%, 부정평가는 44.0%로 7.6%의 차이를 보였다. 김영식 의원의 의정평가는 지역 언론 미디어디펜스가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2021년 긍정평가 27.6%, 2022년 41.4%, 2023년 34.7%로 의정평가를 이끌어 왔으며, 부정평가는 2021년 46.3%, 2022년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선거구 출마자가 예상되는 후보가 난립하면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현 국회의원이 22.1%로 2위그룹을 10%이상 따돌렸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경북인터넷뉴스, 미디어디펜스)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2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김영식 22.1%, 허성우 9.5%, 안주찬 7.8%, 김봉교 7.4% 최진녕 7.4%, 신순식 5.0% 기타 5.9%, 없다 23.0%, 잘 모르겠다. 12.0%로 나타났다. 김영식 의원은 5,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18.0%로 평균보다 낮게 나왔으며, 7,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25.5%를 기록하며 평균을 웃돌았다. 2위그룹에 올라선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은 9.5%로 5.6선거구 7.4%, 7.8선거구 11.2%이며,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5.6선거구 6.3%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승수)에서는 11월 6일 공항소음 측정 및 체험을 위해 대구 및 경산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코자 대구 각산역, 경산소방서 등에서 공항소음을 체험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주민 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서, 의회 차원의 소음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강승수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 현장방문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가 집행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권)가 양포도서관 앞 길에 천막을 치고 11월 2일(목요일)부터 11월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3차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위대한 경북도민 청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더불어민주당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지, 24년 총선에 어떤 공약이 필요하다고 보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방류 반대 서명도 받고 있다. 첫날 행사에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시민들은,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 유치, 대기 오염 등에 대비한 실내 어린이 공원 조성, 검찰개혁 완성, 책임지는 정치, 역사를 바로 보는 정치인 뽑기 등'을 제안했다. 1차 천막농성은 산동 확장단지에서 진행되었고, 2차 천막농성은 선산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지역을 돌며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북삼․약목․기산)이 제295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칠곡군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26일(목)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군민의 헌혈이 적극 권장될 수 있도록 헌혈 활동을 장려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각 조문에는 △헌혈 활동 권장에 따른 군수의 책무 △헌혈 자원봉사 활동 및 헌혈자 등에 대한 지원 △헌혈 장소 설치 지원 △헌혈 홍보 및 정보 제공 등 조례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오용만 의원은 “이번 헌혈 조례 제정을 통해 지난 3년 새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헌혈자 급감으로 인해 혈액 수급의 어려운 상황과 인구 감소 문제 등 헌혈에 동참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 등 적극적인 헌혈 기부 문화 조성에 기대한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0월 16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17일부터 시작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4건을 포함한 19건의 조례안 등 59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통해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 청취와 보완사항 지적 등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 역할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23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울산 교통관리센터, 태화강 국가정원 등을 현장방문하여 시정에 접목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제2차 본회의 안건처리에 앞서 김재우 의원의 구미시장에 대한 시정질문에서는 ▲ 임은동 화물차고지 조성 철회에 관한 사항 ▲ 취수원 상생협정 파기와 관련된 시장의 입장 ▲ 구미시 산하기관 및 각종단체 임원 임명에 관한 사항 ▲ 신공항 이전에 관한 사항 등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집행기관에서는 20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76회 임시회를 10월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간에 걸쳐 군정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대상으로 군민의 불편사항을 적접 확인하여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주요사업의 추진과정을 점검하는 등 군민 중심의 발로 뛰는 현장 의회를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김성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3일 산업단지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사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19일에 지역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끝으로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 결과 열악한 군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성주군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나, 심산 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사업의 효과성 분석 등을 통해 추진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사업에 있어서는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가장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결정하고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우 의장은 이번 회기 중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명제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성주군의회는 군민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