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023년 6월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6월 28일 삼성전자 스마트갤러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주최하고 구미시의회가 주관하여 경북 11개 시․군의회 의장, 삼성전자 김현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회의는 경북 남부 11개 시군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각 지역의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례회의 이후에는 삼성 스마트갤러리의 모바일 홍보관 투어를 통해 구미지역 모바일 산업의 역사와 기술을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경북 남부지역 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삼성전자 기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산업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의회와 기업간의 연계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기업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호혜적인 관계정립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실현과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이 지난 23일,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산동지점에서 2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당원연수, 김영식의 영_Talk’를 개최했다. 김영식의_영_Talk는 기존의 정형화된 방식을 탈피한 양방향 소통 중심의 당원연수로, 국민의힘이 지난 5월 1일 출범한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지난 3일 발대식을 가진 ‘중앙청년위원회’와 함께 국민의힘 청년 당원의 정치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미래는, 청년이 만든다’를 슬로건으로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연사로 참석해 ‘구미의 정치현황과 개선방향’, ‘국민의힘이 전국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구미 청년당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각각 진행했다. 특강에 이어 소통테이너 오종철씨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서 김병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이 되면서 목숨 바쳐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국민의힘이 총선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구미에서 힘을 보태달라” 고 말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구미 청년 당원들의 열망을 잘 전달받았다”며, “청년의 목소리와 당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이 주최하는 ‘반도체 및 양자기술 패권 경쟁 시대와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가 오는 13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반도체는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술로 경제 안보의 핵심 품목이 되어 국가 간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이며, 양자기술 또한 원천기술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도 스위스를 방문하여, 양자기술 발전방안을 논의한 바 있고, 반도체 국가전략회의에서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방안을 주문한 바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 토론회는 반도체·양자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혁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의 발제는 송진동 박사(KIST 차세대 반도체연구소 광전소재연구단장)와 임현식 교수(동국대 물리반도체학과)가 각각 ‘반도체 산업과 기초과학’과 ‘양자 산업과 기초과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좌장은 김지환 서울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홍진표 교수(한양대학교 물리학과), 이학배 교수(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이창옥 교수(KAIST 수리과학과), 안재욱 교수(KAIST 물리과학과), 차승남(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조선시대 영남을 대표하는 성리학자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인동장씨 남산파’문중이 5일 칠곡군청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동장씨 남산파 출신으로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 회당 장석영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알린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인동장씨 남산파를 대표해 종중회장인 장진성 변호사와 여헌학회 이사장 장세용 전 구미시장과 장병제 사무국장을 비롯해 장세영 종중 총무국장과 장석영 선생의 현손 장세민·세곤 씨 등이 참석했다. 장석영 선생은 칠곡군 기산면 출생으로 1905년 을사오적 처단과 을사늑약 파기 상소 투쟁은 물론 1915년‘조선 국권 회복단원’으로 활동했다. 또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파리강화회의에 보낼 독립청원서 초안을 작성하고 서명해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찾아 장석영 선생의 독립과 세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파리 장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김 군수는“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위대한 독립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장석영 선생을 비롯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재우 의원은 무분별하고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미시 축제, 행사 등을 언급하며 낙동강과 4공단, 동락공원, 금오산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체육이 어우러지는 통합 축제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2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양진오)과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향후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5일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며, 7일부터 15일까지 지방의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별로 9일간 실시한다. 그간 의원들이 직무교육과 다양한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으로 많은 지적과 실효적인 개선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를 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의사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제2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25일(목) 금오산 호텔에서 구미시의회 의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원한 지 1년이 다가오는 제9대 구미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을 다지고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더더교육 대표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청렴 강사인 정승호 대표와 함께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된 위반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이어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대표의 예·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의정 실무 교육 시간을 가졌다. 안주찬 의장은 “제9대 의원들 모두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주고 있지만, 청렴에 대한 다짐과 교육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청렴 워크숍을 통해 구미시의회는 한층 더 청렴하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이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주최한 ‘후쿠시마 방류에 대처하는 우리의 과제’ 토론회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유관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학계, 언론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해역과 수산업 등 국민건강과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있는 후쿠시마 방류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확인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부, 국회, 과학계, 언론 등의 대응 및 소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참석자로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성일종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성원, 김정재, 류성걸, 백종헌, 송언석, 신원식, 엄태영, 이만희, 임병헌, 정점식, 조수진, 황보승희 등 국회의원과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 참석하였다. 김영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후쿠시마 방류는 근본적으로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 정부, 국회, 과학계, 언론은 후쿠시마 방류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이해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사실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은 5월 17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정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 6명과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소속 성영태 계명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하여 구미시의 청년인구 유출문제와 인구증가 방안모색을 위한 방향성 등을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청인심 대표의원 김정도 의원은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인구감소의 핵심요인인 청년인구 유출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구미시의 청년정책 및 인구문제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방안을 제시하여 청년이 살고 싶은 구미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은 김정도, 김근한, 김민성, 소진혁, 정지원, 허민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이 다음 달 발표예정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앞서 16일 SK실트론 구미3공장을 방문해 2조 3천억 원 투자 증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김영식 의원이 결정적 역할을 담당한 윤석열 대통령의 구미 SK실트론 본사 방문 및 1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 MOU 체결과 관련, 반도체 웨이퍼 생산 증설 현장 확인 및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의 당위성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등원 이후, 의정활동 기간 내내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 유치를 위해 힘 써왔다. 지난해 6월부터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간사로 활동한 김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상대로 구미 반도체산업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현재 구미는 SK실트론의 투자를 필두로 LG이노텍 1조 4천억 원, 원익큐엔씨 1천 2백 억 원 등 반도체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고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항공물류 경쟁력까지 확보해 자본‧인프라‧인력이 모두 갖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는 5월 15일(월)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자치법규 연구회 의원 6명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착수보고회에는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의 연구내용과 방법, 위탁의 법리와 조례 분석 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대표의원은“구미시의회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기에 조례의 정비 또한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하여 구미시 사무의 위탁 관련 조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구미시 법치행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치법규 연구회는 조례의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연구하고자 이상호 대표의원과 김재우·신용하·이지연·장미경·추은희 의원 6명으로 구성해 출범하였으며 올해 10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