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동계 시즌에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숙박·외식·서비스업 전반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기후 영향을 적게 받는 실내 체육시설과 숙박·음식점 등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체류형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선수단의 장기 체류를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비수기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소비 수요를 창출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리틀야구단 선수단 17명이 영천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가졌다.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제3회 영천스타배 동계스토브리그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개최돼, 32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지역에 체류했다. 또한, 2월 3일부터 13일까지는 인천·서울·경기·충남·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유도 선수단이 주당 약 500명씩 2주간 지역에 체류하며, 스토브리그를 겸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배구대회 참가팀 중 일부는 7일간 체류에 약 1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대회에 참가하며, 선수단의 장기 체류에 따른 숙박·식사·편의시설 이용이 집중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교 밖 교육기관과 운영학교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수강을 희망한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교 내 개설이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경우,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하는 교육이다. 경북교육청은 기존 6개 대학과 4개 지역 기관에 더해, 동국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등 지역대학과 국립해양과학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등 지역 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3개 대학을 추가 선정해 도내 학교에 안내함으로써 고교학점제 운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초등교사 희망 학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지난 학기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국립해양과학관의 경우 실험․실습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거리상 참여가 쉽지 않았던 포항동성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하게 됐다. 또한, 영주제일고등학교는 매 학기 학교 밖 교육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청년여성과 아이를 이어주는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년·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보육·교육기관에 양질의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 강사들은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과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인력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작은도서관 등에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와 어린이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했고, 참여 기관으로부터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현장 적합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보육·교육기관은 매월 전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강사를 배정해 순차적으로 파견 수업을 운영하며, 3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23일부터 접수한다. 도서관은 사업의 지속성과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요구를 반영한 프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 명호면(면장 김대호)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350여만원 상당의 식료품 박스를 지원하는 「설날 온(溫)마음 꾸러미」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명절 돌봄 공백 해소 및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으로 면사무소 직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김대호 명호면장은“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통합복지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그동안 사드배치 과정에 상처받은 지역 민심을 회복하고, 성주군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통해 성주군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2023년 6월「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이개정됨에 따라 초전면에 위치한 사드기지에 의해 성주군 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이 당초 1개면(선남면)에서 1개읍·4개면(성주읍, 선남면, 벽진면, 초전면, 월항면)으로 확대·변경되었다. 이에 성주군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총 13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 4,40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026년에는 9개 사업 383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경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발전종합계획에는 좁고 노후화된 도로 보수 및 신설, 건강․문화․복지 시설 조성, 상·하수도 확충, 경관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2024년부터 행정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주민공감 형성과 소통을 위해 사업별로 공청회 및 추진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중이다.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선산권역에서 운행 중인 ‘행복버스’가 지역 주민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운행을 시작한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며 생활밀착형 대중교통 서비스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행복버스 이용객은 운행 첫 달인 지난해 10월 1만5,347명을 기록한 데 이어 11월 1만6,031명, 12월 1만6,273명으로 매달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기존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았던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행복버스는 선산·무을·옥성·도개·해평면 등 5개 면 지역에 26개 노선을 운영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연결하고 있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책정해 이용 부담을 낮췄고, 운전기사 18명을 지역 주민으로 우선 채용해 교통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구미시는 운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는 운행 횟수를 늘리고, 마을 안길까지 노선을 연장해 접근성을 높였다. 장거리 노선과 혼잡 노선을 분리 운영해 대기시간과 혼잡도를 줄이는 한편, 대형버스 대신 15인승 소형버스를 도입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이 누적 매출 15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 있다. 단순 판매장을 넘어 농가에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는 ‘월급 받는 농부’ 기반을 현실화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본격 구축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매출 74억 6천만 원을 달성했다. 2023년 4월 20일 개점 이후 2026년 1월 말 기준 누적 매출은 152억 7천만 원에 이른다. 소비자 회원은 1만 9천 명을 넘어섰고, 등록 출하농가는 478농가로 확대됐다.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가 확보되면서 농업을 상시 소득 구조로 전환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25개 농가·업체는 장학금 기탁과 취약계층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동참하고 있다. 농업 소득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시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연계한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건립을 2027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 자원과 연계한 소비 거점을 조성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권역별 균형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 직매장을 확충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앞장서 지역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일(9일) 오전 11시, 억지춘양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직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를 이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세트, 생필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했다. 봉화군은 이번 장보기 추진 기간인 2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을 ‘전통시장 방문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2일(목)에는 봉화상설시장에서 다시 한번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장 내 상품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 등을 함께 지도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설을 앞둔 장보기가 더 이상 무거운 장바구니와 붐비는 계산대에서만 이뤄지지 않는다.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가격을 비교하고 산지 정보를 확인한 뒤, 산지 직송 명절 선물을 선택하는 방식이 빠르게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다. 영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영주장날’은 이러한 변화의 한복판에서, 지역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영주의 대표 통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단순한 판매 창구를 넘어 ‘영주답게 차린 설 밥상’을 제안하는 역할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2026년 설, ‘설상가상 설 할인전’으로 완성하는 똑똑한 장보기 영주시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영주장날을 통해 ‘설상가상 설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물가 부담을 줄이면서도, 지역 생산자와 상생을 전면에 내세운 온라인 기획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산류와 양곡류에는 20%, 그 외 대부분 품목에는 25%의 할인율이 적용돼,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기본 식재료부터 선물세트까지 폭넓게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랜덤 할인쿠폰이 더해져, 실제 결제 단계에서 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공모사업’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는 XR·메타버스 등 가상융합기술에 AI와 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광역 단위 핵심 거점기관이다. 이번 공모는 가상융합산업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해 가상융합·AI 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북에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미는 경북 가상융합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구미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11억8,200만 원을 투입해 가상융합산업 전주기를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가상융합산업 인프라 운영과 기술 지원, 가상융합 서비스·콘텐츠 발굴 및 제작 지원,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마케팅과 사업화 연계 등이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기술 세미나, 국내외 전시회 공동관 운영 등을 통해 성과 확산과 산업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특히, 기 구축된 동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