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시을)은 2월 7일(토), 구미 지역사무실에서 ‘6.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약 30여명이 참석해 선거 준비 과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기준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16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공정한 경쟁과 성숙한 선거 문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출마예정자 여러분이 공천 기준과 선거 관련 주요 유의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중앙당의 공천 기조와 관련해 ▲금전 거래 ▲과도한 행사성 모금 ▲사적 후원금 모집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또한 지방선거종합기획단의 ‘도덕성 강화’ 기준에 따라 성범죄, 아동·청소년 관련 범죄 이력 등 중대한 결격 사유가 있는 인물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마예정자 전원이 참여한 ‘공정한 선거, 결과를 존중하는 선거’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강 의원은 현역을 제외한 신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소재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시민과함께가 2026년 첫 환경정화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민과함께는 2월 7일 오전, 평소 관리의 손길이 닿기 어려웠던 구미시 학서지 생태공원 입구부터 주차장 주변 구간까지 회원 50여 명을 투입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지역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실천하는 자리였다. 회원들은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을 수거하며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특히 불법주차된 카라반 차량 주변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견됐다. 회원들은 차량 주변에 쌓여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염물을 대거 수거하며 현장의 심각성을 직접 확인했다. 활동 현장에서는 “이 정도면 시청에서 왜 이렇게 방치했는지 따져야 하는 것 아니냐”, “시청에 반드시 이야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회원들도 눈에 띄었다. 현장을 마주한 회원들의 반응은 공공 공간 관리에 대한 시민 의식의 단면을 보여줬다. 또한 회원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온 자녀들의 모습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운 환경 보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그 산하 단체인 힐링캠프가 손을 잡고 펼치는 특별한 행보가 지역 사회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통 새마을금고라고 하면 예적금이나 대출 같은 금융 업무를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그 틀을 깨고 주민들의 삶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정서적 복지까지 책임지는 파트너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장종길 이사장의 뚜렷한 소신이 자리 잡고 있다. 장 이사장은 금고가 단순히 이익을 쫓는 곳이 아니라, 우리 동네 이웃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그 고민 끝에 탄생한 아이디어가 바로 금고 산하 단체로 운영 중인 힐링캠프다. 장재권 회장이 이끄는 힐링캠프는 이름 그대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데 목적을 둔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면 회원들은 복잡한 일상을 잠시 잊고 전국의 아름다운 산과 들을 찾아 떠나는데, 이들의 여정은 여느 친목 도모 여행과는 분위기부터가 사뭇 다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른바 ‘3무(無) 원칙’을 지키는 청정 여행이라는 점이다. 힐링캠프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의 음주나 가무, 소란스러운 행위를 철저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2026년 2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은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주민투표나 실질적인 의견 수렴이 생략되었으며,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함께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 그러나 이러한 재정 지원이 실제로 지역 발전에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불투명하다. 비판론자들은 "지역 위기의 본질이 과연 돈의 부족이었느냐"고 반문하며, 예산 규모가 경쟁력의 결정적 요소라면 통합은 구조적으로 수도권을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 또한, 대구.경북 특별법안 특례조항 335개 중 137개에 대해 정부로부터 '수용불가' 입장을 전달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통합 이후 권한 이양과 재정 분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통합이 행정구역 개편만이 아니라 재정, 인사, 권한 구조 전반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법안은 날치기로 처리되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민주당의 이간계로 인해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 통과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경북중흥 5호 공약인 ‘함께 크자! 경북’을 발표했다. 행정통합이 불발됨에 따라 가장 먼저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취지다. 이 예비후보는 그간 특정 권역과 지역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발전을 도정의 우선 과제로 밝혀 왔다. 이 예비후보는 전 도민이 골고루 잘사는 상생 발전의 청사진으로 경북 북부지역 산업 ‘삼각 벨트’ 구축과 ‘동해안 에너지·산업 상생’ 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북부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다변화를 꾀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 북부분원을 신설하여 기업 유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북부 산업 융합 캠퍼스를 운영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봉화와 영양은 양수발전 자원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을 조성, 에너지와 미래산업을 결합한 신성장 거점으로 구축하겠다”고 했다. 지역별 특화 전략도 구체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안동은 국가 생명산업 기반의 생명산업 수도로, 영주는 정밀구동 산업의 심장부로 육성하는 한편 베어링 국가산단을 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근 몇년 사이 구미시를 감싸는 공기의 흐름이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과거 회색빛 공업도시라는 정체된 이미지에 갇혀 있던 구미는 이제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심장부로 다시 고동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운동화 행정'을 표방하며 현장을 누빈 김장호 구미시장의 쉼 없는 발자취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김 시장이 지난 4년간 일궈낸 성과는 수치상의 기록을 넘어 구미의 미래 50년을 지탱할 거대한 지도 자체를 새로 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비수도권의 한계를 극복하고 쟁취해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구미를 명실상부한 국가 전략 자산의 메카로 격상시킨 쾌거였다. 여기에 16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의 기초 체력을 보강한 것은 물론, '구미라면축제'의 기록적인 흥행과 낙동강 유역을 활용한 낭만 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일만 하는 도시'에서 '찾고 싶고 즐거운 도시'로 시민들의 자부심을 일깨웠다. 이는 대통령실과 중앙부처, 국회를 가리지 않고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구미의 당위성을 설득해온 리더의 끈질긴 집념이 만든 결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입장문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반대 여론이 절반에 육박하는 만큼, 속도전에 치중하는 찬성 측이 ‘대의민주주의를 왜곡, 악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설 당일(2월 17일) 발표된 한 방송사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북과 대구에서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의견이 42%에 달했고, 찬성은 47%로 나타났다"며 "찬반이 팽팽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도 경북과 대구의 통합을 주민투표 없이 졸속으로 추진하는 게 과연 정당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결과 호남권은 찬성 70%, 반대 17%, 충청권은 찬성 50%, 반대 39%였다”며 “다수가 원하는 광주와 전남부터 통합하고, 경북과 대구는 선행 통합사례의 장단점을 지켜보며 합의를 거쳐 진행하면 되는데, 왜 경북도지사와 일부 인사들은 반대 목소리를 외면하고 목적지를 정해놓고 달리는 ‘폭주 기관차’가 되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느껴지는 경북도민의 통합 반대 정서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본회의 통과를 앞둔 대구·경북 통합법안에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이 제대로 담보되지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사법부가 도축당하고 헌법의 심장이 멎어가는데 고작 따뜻한 본회의장에서 입씨름이나 즐기는 필리버스터가 웬 말인가! 그것은 투쟁이 아니라 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비겁한 요식행위일 뿐이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입으로만 "죽기로 싸우겠다" 읊조리지 마라. 나라의 근간인 3권분립이 무너지고 대법원이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이 망국적 상황에서, 종이 쪼가리나 읽으며 시간을 때우는 것이 정녕 사즉생의 각오란 말인가?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안락한 국회의사당 안에서 읊어대는 고상한 선비들의 훈수가 아니라, 적들의 칼날 앞에서도 한 치 물러섬 없는 처절한 저항의 야성이다. 의원직을 내던지고 온몸을 투신해 의사일정 자체를 마비시키는 처절한 결기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법치주의의 종말을 목도하고 있다. 대법관 수를 늘려 사법부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고, 판검사의 목에 처벌이라는 칼날을 들이대며 정권의 입맛에 맞는 판결을 강요하는 이 무도한 폭거는 명백한 국헌문란이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필리버스터'라는 제도적 틀 안에 갇혀 시간을 끄는 행위는 결국 민주당이 짜놓은 판에 놀아나는 꼴이다. 민주당은 비죽이며 비웃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종화 국민의힘 구미을 청년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 선거구(고아읍) 구미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위원장은 3월 6일 오전,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화 예비후보는 현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역 곳곳에서 오랜 기간 청년 리더로 활동해왔다. 현재 국민의힘 구미을 청년위원장, 고아읍청년회 회장,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후원회 구미시지회장, 현일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구미 문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지역 발전과 청년 정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의 시선으로 문제를 보고, 주민의 목소리로 해법을 찾는 구미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아읍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뛰는 청년의 열정으로 새로운 고아읍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화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으며, 청년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고아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져야 할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정 정당의 ‘선거 브로커’로 전락했다는 비판과 함께 사법당국의 심판대에 올랐다. 2026년 2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야탑도촌역 신설 현장을 방문한 국토부 장관이 현직 지자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예정자들만 대동해 사실상의 ‘사전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고발장에 따르면, 당시 현장 점검에는 행정 책임자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참석 희망이 거절당했고, 지역구 안철수 의원에게는 통보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그 자리에는 6·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인 기노풍 씨를 비롯해 민주당 이수진 의원 등 특정 정당 관계자들만 가득 메워졌다. 이는 국책 사업을 빌미로 “우리 당만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는 식의 오만한 인상을 유권자에게 심어주려는 능동적이고 계획적인 선거 개입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이번 고발에서 주목할 점은 출마예정자 기노풍 씨가 운영하는 이른바 ‘1,200명 단톡방’의 존재다. 야탑도촌역 추진위원장이라는 직함을 내걸고 주민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해온 인물이 국토부 장관의 현장 방문을 자신의 정치적 홍보 수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