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구미시 옥계동 H호텔을 비롯한 6~7여곳의 건설 현장에서 수년째 공사 대금과 인건비가 지급되지 않아 중소 협력업체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발주처 대표는 본인의 다른 사업은 대규모로 확장하면서도 정작 현장에서 땀 흘린 이들의 생존권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현장에 참여한 각 분야 전문 업체들은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3년이 지나도록 공사비를 법망을 빠져나갈수 있는 극히 일부만을 지급받았다. 발주처 대표는 새로운 현장을 시작할 때마다 "이번 현장에 들어가서 일을 해주면 앞선 미지급분을 반드시 해결해주겠다"는 전형적인 돌려막기식 약속으로 업체들을 기만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업체들은 이 말을 믿고 공사를 강행했으나 돌아온 것은 "곧 주겠다"는 무책임한 대답뿐이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규모만 약 10억 원에 달하며, 타 현장에서도 타업체들의 유사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의 고통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 제보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은 밀린 인건비를 지급하기 위해 평생 부어온 보험을 해약하고, 살던 집까지 담보로 잡히며 버티고 있다. 극심한 스트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근 몇년 사이 구미시를 감싸는 공기의 흐름이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과거 회색빛 공업도시라는 정체된 이미지에 갇혀 있던 구미는 이제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심장부로 다시 고동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운동화 행정'을 표방하며 현장을 누빈 김장호 구미시장의 쉼 없는 발자취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김 시장이 지난 4년간 일궈낸 성과는 수치상의 기록을 넘어 구미의 미래 50년을 지탱할 거대한 지도 자체를 새로 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비수도권의 한계를 극복하고 쟁취해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구미를 명실상부한 국가 전략 자산의 메카로 격상시킨 쾌거였다. 여기에 16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의 기초 체력을 보강한 것은 물론, '구미라면축제'의 기록적인 흥행과 낙동강 유역을 활용한 낭만 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일만 하는 도시'에서 '찾고 싶고 즐거운 도시'로 시민들의 자부심을 일깨웠다. 이는 대통령실과 중앙부처, 국회를 가리지 않고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구미의 당위성을 설득해온 리더의 끈질긴 집념이 만든 결과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사법부가 도축당하고 헌법의 심장이 멎어가는데 고작 따뜻한 본회의장에서 입씨름이나 즐기는 필리버스터가 웬 말인가! 그것은 투쟁이 아니라 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비겁한 요식행위일 뿐이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입으로만 "죽기로 싸우겠다" 읊조리지 마라. 나라의 근간인 3권분립이 무너지고 대법원이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이 망국적 상황에서, 종이 쪼가리나 읽으며 시간을 때우는 것이 정녕 사즉생의 각오란 말인가?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안락한 국회의사당 안에서 읊어대는 고상한 선비들의 훈수가 아니라, 적들의 칼날 앞에서도 한 치 물러섬 없는 처절한 저항의 야성이다. 의원직을 내던지고 온몸을 투신해 의사일정 자체를 마비시키는 처절한 결기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법치주의의 종말을 목도하고 있다. 대법관 수를 늘려 사법부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고, 판검사의 목에 처벌이라는 칼날을 들이대며 정권의 입맛에 맞는 판결을 강요하는 이 무도한 폭거는 명백한 국헌문란이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필리버스터'라는 제도적 틀 안에 갇혀 시간을 끄는 행위는 결국 민주당이 짜놓은 판에 놀아나는 꼴이다. 민주당은 비죽이며 비웃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강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순환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으로 대폭 향상되면서 지역 사회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3월 16일부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25인승 카운티 버스 6대를 전격 증차하여 현장에 투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순환버스는 각각 3대씩 나뉘어 노선에 배치되었으며, 촘촘한 운행을 통해 배차 간격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특히 이번 노선 개편을 통해 그동안 대중교통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강동복지회관에 처음으로 차량이 운행하게 된 점은 큰 성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요 의료시설은 물론 다양한 문화시설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반경이 한층 넓어졌다. 이전까지 긴 대기 시간과 부족한 노선으로 큰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은 버스 운행 텀이 짧아지고 목적지 접근성이 좋아지자 "이제야 대중교통의 혜택을 피부로 느낀다"며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순환버스는 더할 나위 없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고를 덜고, 복지회관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종화 국민의힘 구미을 청년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 선거구(고아읍) 구미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위원장은 3월 6일 오전,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화 예비후보는 현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역 곳곳에서 오랜 기간 청년 리더로 활동해왔다. 현재 국민의힘 구미을 청년위원장, 고아읍청년회 회장,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후원회 구미시지회장, 현일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구미 문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지역 발전과 청년 정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의 시선으로 문제를 보고, 주민의 목소리로 해법을 찾는 구미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아읍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뛰는 청년의 열정으로 새로운 고아읍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화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으며, 청년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고아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 봉사단체 시민과함께(대표 이상혁)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0만원과 헌혈증 100매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12월 31일 동락공원에서 열린 「2026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 봉사에 참여하고 받은 교통비와 회원들이 모은 성금 등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과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창단한 시민과함께는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 헌혈캠페인 등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이웃돕기성금 기탁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져야 할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정 정당의 ‘선거 브로커’로 전락했다는 비판과 함께 사법당국의 심판대에 올랐다. 2026년 2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야탑도촌역 신설 현장을 방문한 국토부 장관이 현직 지자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예정자들만 대동해 사실상의 ‘사전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고발장에 따르면, 당시 현장 점검에는 행정 책임자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참석 희망이 거절당했고, 지역구 안철수 의원에게는 통보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그 자리에는 6·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인 기노풍 씨를 비롯해 민주당 이수진 의원 등 특정 정당 관계자들만 가득 메워졌다. 이는 국책 사업을 빌미로 “우리 당만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는 식의 오만한 인상을 유권자에게 심어주려는 능동적이고 계획적인 선거 개입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이번 고발에서 주목할 점은 출마예정자 기노풍 씨가 운영하는 이른바 ‘1,200명 단톡방’의 존재다. 야탑도촌역 추진위원장이라는 직함을 내걸고 주민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해온 인물이 국토부 장관의 현장 방문을 자신의 정치적 홍보 수단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14일 구미시 구평별빛공원에서는 ‘제20회 구미 인동3·1문화제 기념식’이 열렸다. 3·12만세운동 유가족과 보훈단체, 시민들은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강명구 국회의원, 경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해 1919년 인동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을 기억하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을 기렸다. 구미 인동3·1문화제는 1919년 3월 12일 인동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다.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진호)’이 주관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문화제는 전국 휘호대회(3월 1일)를 시작으로 3·12만세운동 기념탑 추모제(3월 12일), 기념식과 시민문화제(3월 14일)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 312명이 참여한 시민건강달리기는 3·12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모탑에서 구평별빛공원까지 3.12km 구간을 함께 달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문화제 20주년을 맞아 2004년 3월에 태어나 현재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스무둥이 명예회원증’을 수여하고 ‘20주년 기억의 길’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제8선거구(양포동) 경상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임명해 예비후보가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AI·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과 함께 아동·청소년 정서·심리 지원 강화 정책을 추가로 제시했다. 임 후보는 최근 발표한 ‘양포동 100년 미래 교육 발전 공약’ 가운데 ‘아동·청소년 정서·심리 지원 강화 및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확대 방안을 밝혔다. 임 후보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업뿐 아니라 정서와 마음 건강을 함께 돌보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 전에 예방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지역 교육 현장에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기 상담과 예방 중심의 교육복지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정서 문제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성장기 맞춤형 정서 케어 프로그램 도입 *우울·불안·학교 부적응 등에 대한 조기 상담 확대 *맞벌이 가정 아동의 정서 돌봄 공백 최소화 등을 추진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FC(대표 김병지)는 2월 25일(수)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6 강원FC 비전과 시즌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FC는 2026시즌 목표로 `창단 최초 K리그1 3년 연속 파이널A 진출`과, `2025-2026 ACLE 8강, 2026-2027 ACL2 8강 진출`을 제시하며, K리그 명문구단으로서의 비전을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구단의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지원금을 전년(120억 원) 대비 10억 원 증액한 130억 원의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고, 구단에서도 도내 유망 후원기업 유치를 통해 탄탄한 재정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핵심선수 유출 없는 베스트 일레븐을 유지해서 K리그와 ACL, 코리아컵 병행이 가능한 선수단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도민구단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제2의 양현준·양민혁을 만들어내는 `선진형 구단` 모델로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팬클럽 나르샤와 도민, 구단 간 소통·협업 확대를 통해 통합 원팀 운영체계를 확립하여 결속력을 다지고, 도내 유소년팀과 연계 강화, 풋살팀 강원FS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