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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강덕 경북지사 후보로 ‘동남권 총결집’… 이번에야말로 30년 홀대 고리 끊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이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이른바 ‘한국시리즈’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지역 내에서는 이번에야말로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는 ‘동남권 대망론’이 힘을 얻고 있다. ‘동남권 대망론’은 포항을 중심으로, 차기 경북도지사는 동남권(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울릉)에서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동남권은 2025년 기준 인구가 약 100만 명에 육박하지만, 1995년 지방자치제 이후 단 한 차례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했다. 선거 때마다 인구가 많아 동남권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지만, 과거에는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표가 분산되면서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포항시 최초 민선 3선 시장 출신인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동남권 정치권과 주요 인사들이 대거 결집하며, 동남권 출신 최초의 경북도지사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포항 출신으로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 3선 의원 출신인 강석호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15일 경북도지사에 불출마한 이유에 대해 “이강덕 예비후보와 경쟁할 경우 소중한 표가 분산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경북의 진정한 균형발전을 이루자는 ‘동남권 대표성’의 꿈 역시 멀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 전 총재는 “경북 동남권이 오랜 기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한 만큼, 이제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도민들의 의견이 많다”면서 “만약 이번에도 포항 출신인 이강덕 예비후보의 경북도지사 도전이 무산된다면,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35년 동안 경북 동남권에서는 단 한 번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이어 “경북의 산업과 경제를 떠받쳐 온 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울릉 등 동남권 지역이 언제까지 홀대받아야 하느냐”고 반문한 뒤 “이제는 동남권을 대표할 리더십을 세우고, 경북의 진정한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할 때인 만큼 이강덕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하나로 힘을 모아 반드시 동남권 출신 도지사를 배출해야 한다”고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포항남·울릉 출신 박명재 전 의원도 지난 2월 이강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동해권’·‘동남권’에서 영향력이 큰 강 전 총재의 지지 선언 이후 탄력을 받은 이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 지역구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이상휘(포항남·울릉) 의원과 경주 김석기 의원, 영천 이만희 의원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이번에야말로 ‘동남권 대망론’을 실현해 경북의 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포항이 경북 제1의 도시임에도 그동안 도지사를 한 번도 배출하지 못한 것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 도정의 대표성과 균형의 문제”라며 “이 과정에서 포항과 동남권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역차별을 받아왔다는 인식도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동남권’은 경북의 산업을 지켜온 도시로서, 정당한 평가와 기회를 받을 필요가 있다”며 “경북의 어느 지역도 소외 없이 모든 도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하나 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자신에게 ‘동남권 출신 단일 도지사 후보’의 기회를 준 해당 지역구 현역 의원들과 강석호 전 총재에게도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동남권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해 ‘동남권 출신 도지사 배출’의 꿈을 이루고, 동남권과 경북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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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군, 전국 라이더 몰린‘MTB 성지’칠곡… 산악자전거대회 성황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라이더들이 몰렸다.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페달 소리가 낙동강 숲길을 따라 이어지며 봄날의 칠곡을 달궜다. 칠곡군은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원에서 열린‘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열린 산림청장배 대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이번 대회는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과 칠곡군청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이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칠곡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숲길과 자전거 코스를 달리며 힘찬 페달링을 이어갔다. 대회는 MTB 경쟁 부문 12개 등급과 비경쟁 부문인 그래블·이바이크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칠곡보와 칠곡평화분수 일대의 자연경관 속에서 기량을 겨루며 동호인 간 화합을 다졌다. 낙동강 숲길과 산악 코스가 어우러진 칠곡의 라이딩 코스는 동호인들 사이에서‘MTB 성지’로 불린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코스는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대회 현장에서는 후원사 경품 추첨 행사도 열렸다. 자전거와 바이크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은“전국에서 칠곡을 찾아준 자전거 동호인들 덕분에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오늘 여러분이 달린 이 길은 76년 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소중한 땅”이라고 말했다. 이어“자전거 바퀴 소리가 참전용사들께 드리는 작은 감사의 인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만물이 생동하는 3월,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칠곡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참가 선수들이 경쟁을 넘어 산악자전거를 즐기며 칠곡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산림 레포츠와 자전거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낙동강 자전거길과 숲길을 연계한 코스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라이딩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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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 786명 모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평생교육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구미시는 총 786명의 이용자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다. 유형별 모집 인원은 일반(저소득층) 592명, AI·디지털 분야 69명, 노인 55명, 장애인 70명으로 구분된다. 일반 유형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2차에서는 19세 이상 일반 시민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한다. AI·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AI 교육, 정보화 교육, 코딩, 빅데이터, 토론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노인 유형은 65세 이상, 장애인 유형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원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과 연계된 바우처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하다. 일반, AI·디지털, 노인 유형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gyeongbuk)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장애인 유형은 보조금24(www.gov.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노인과 장애인 유형은 구미시 평생학습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구미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활용하고 자기계발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보조금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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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 추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026년까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 컨설팅을 도입해 농업인의 작업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컨설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함께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농업인들이 농기계 안전 사용, 농약 살포 시 보호구 착용, 작업 전후 스트레칭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농작업 안전 365 실천 결의대회’도 열렸다. 이번 사업은 농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의 작업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전문 역량을 갖춘 농작업안전관리자가 현장에 배치돼 각 농가의 작업 환경과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업경영주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환경과 작업 전반을 점검하며, 농가 상황에 맞는 안전 개선 대책을 제안한다. 이들은 단순 점검을 넘어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과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 전문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 안전보호구 지원과 작업 환경 개선도 단계적으로 진행해 농작업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은 농작업안전관리자의 전문성과 농업인의 실천 의지가 결합된 농작업 안전 모델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365일 지속적인 농작업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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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청년 만남 프로그램 ‘두근두근~ing’ 상반기 참가자 모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미혼 남녀의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두근두근~ing’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은 지금까지 총 17회 개최되어 169커플이 매칭됐으며, 이 가운데 29커플이 결혼으로 이어진 구미시 대표 청년 만남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총 10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1기(5월 9일), 2기(6월 11일), 3기(6월 12일), 4기(6월 18일), 5기(6월 19일) 등 5차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과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는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을 늘리고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강화한다. 하반기 행사는 9월 5일(6기), 10월 15일(7기), 10월 16일(8기), 10월 22일(9기), 10월 23일(10기) 등 5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26세(2000년생)부터 39세(1987년생)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하는인구와미래연합회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전자메일(dgdging@daum.net)이다. 구미시는 결혼·출산 기피와 비혼·만혼 증가 등 가치관 변화로 감소한 혼인율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역할도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만남 행사를 통해 많은 청년이 인연을 맺고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성과가 있었다”며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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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2026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 시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회장 서경희) 주관으로 지난 14일 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2026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및 시민소확행서비스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주말 아침 장터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활용품 판매 부스와 함께 반려식물 심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커피찌꺼기 생활소품 만들기, 친환경 용품 제작, 전래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수였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방문객들로 행사장은 활기를 띠었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구미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3월과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강동지역에서 특별 장터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3,000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시민소확행 부스에서는 1,000원의 체험비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경희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장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지도자의 봉사와 시민 참여로 이어져 온 이 행사가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실천하고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나누는 시민 참여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근면·자조·협동’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아나바다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7년 4월 처음 시작됐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이 장터는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구미시 대표 시민 참여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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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실감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 개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가 문을 열었다. 구미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부홍)은 13일 복지관에서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상상누림터는 실감 콘텐츠와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을 비롯한 문화 취약계층이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용 대상은 영유아와 아동, 장애인 등 시민 누구나 포함된다. 상상누림터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5억 원의 예산으로 조성됐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 1층과 3층 강당을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반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공간은 아트존, 스포츠존, 스포마루존, 휠체어존, 미디어존 등 5개의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아트존에서는 바닷속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과 함께 8종 해양생물 이미지를 스캔해 3D 영상 콘텐츠로 구현하는 체험이 제공된다. 스포츠존은 모션 인식과 스크린 터치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포마루존에서는 바닥에 투사된 스크린을 활용해 학습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체험하는 153개의 콘텐츠가 운영된다. 휠체어존에서는 제주 풍경을 배경으로 8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휠체어 시뮬레이터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 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존은 스크린과 영상 설비로 자연환경과 다양한 시공간을 실감형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기술 융합 콘텐츠 체험공간인 상상누림터가 가상현실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아이들에게는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누림터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070-7204-6992) 또는 네이버 예약에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검색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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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착공식 개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회주 법등스님, 주지 묘원스님)는 지난 12일 도리사 선센터 건립 현장에서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센터 건립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선센터 설계를 맡은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건축사사무소 대표와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대신해 자료관리과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행사는 산신제로 시작해 주지 묘원스님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 승효상 대표의 설계 방향 설명, 회주 법등스님의 기념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사업비는 총 50억 원으로 국비 1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21㎡ 규모로 지어진다. 1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명상실과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준공 시점은 2027년 5월이다. 선센터는 스트레스와 일상 피로를 겪는 시민들이 체계적인 명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리사의 역사적 가치와 주변 자연 경관이 명상과 치유,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 명소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가 현대인의 마음을 돌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안전하고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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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AI·디지털트윈 기반 신산업으로 제조업 구조전환 및 청년 일자리 확대 추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AI(인공지능)와 디지털트윈 기반 신산업으로 전환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미래형 일자리 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13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AI·디지털트윈 기반 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산·학·연 전문가와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조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는 전략이 논의됐다.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산업 정책과 AI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구미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정만기 (사)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2026년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며 구미 산업 생태계가 AI와 반도체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귀동 다쏘시스템코리아 본부장은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한 제조 현장 효율 제고와 이 기술이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직무 및 성장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노규성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 이사장은 ‘구미형 AI·디지털트윈 신산업 일자리 모델’을 제안하며, 기술 혁신과 청년 지역 정주를 위한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구미시는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5 구미청년 지역정착 인턴십’ 결과 인턴 62명 중 33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참여 기업의 92%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해당 정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구미시는 AX(AI 전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산업AI전략TF팀 신설, 구미시 AI 비전위원회 출범 등 기술 기반 기업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AX 시대를 맞아 제조업 중심 구미산단에 AI 기술 융합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전문가 제언을 시정에 반영해 기업의 신기술 도입과 청년의 첨단산업 실무 전문가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지역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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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진학진로지원센터, 지역 학생 대상 진학·진로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10월 개소한 이후 올해 2월 말까지 1만 5천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상담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교육 지원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센터의 진학·진로 상시상담은 센터장 또는 중·고등학교 진학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성적 관리, 학습법, 진학 및 진로에 관해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상담 프로그램은 개소 이후 매년 이용 수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813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상담을 받았다. 진학·진로 1:1 맞춤 컨설팅 사업은 수도권 입시 업체의 컨설팅을 제공하며 2024년에는 고등학생 180명, 2025년에는 중·고등학생 240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30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센터는 지난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검사와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12월에는 고교학점제와 대학 입시 준비 방안을 주제로 450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 이해와 중학생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도 다양한 진학·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21일에는 전 EBS 대학입시설명회 대표 강사를 초빙해 고등학생의 학년별 과목 선택과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전략을 안내하는 「성공적인 학생부 관리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에는 이미 400명 이상이 신청했다. 또한, 올해에는 ▲6월 국·영·수 학습법 특강 ▲7월 고등학교 입시설명회 ▲8월 대입 수시전형 설명회 ▲9월 학부모 특강 ▲10월 대입 면접 특강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 완화와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센터를 개소했으며 현재 4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진학·진로 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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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전자정보기술원, MWC 2026에서 공동관 운영을 통한 경북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문추연, ‘GERI’)은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ICT 국제박람회「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경상북도 공동관’ 운영을 통해 경북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경상북도의 지원을 통해 도내 10개사와 함께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총 28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상담액 1,043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와 함께, 현장 계약액 351만2천 달러(현장 판매 포함)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MWC 현장 계약액 18만 달러 대비 약 19배 증가한 규모로, 지역 ICT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MOU 및 계약 논의 4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입주기업인 ‘(주)브이스페이스’는 현장에서 2건의 계약체결을 통해 약 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이 기업은 해외 기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및 단계적 투자 협력도 논의했으며, 향후 약 4,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도 확인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MWC 2026 박람회에 참가한 지역 기업들은 모빌리티, XR(확장현실), UAM(도심항공교통),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과 XR 기반 서비스, AI 융합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플랫폼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MWC 2026 참가를 통해 지역 ICT 기업들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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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폐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지난 12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지난 03월 09일부터 시작한 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먼저 김태희 의원과 구정회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형 청년 정책’으로의 전환 촉구와 기후 위기 가속화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조속 추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조례안 3건,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의결을 통해 집행부로 이송하였다. 이상승 의장은 “3월은 겨우내 움츠렸던 대지에서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꽃망울이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계절로 긴 겨울을 지나 새 생명이 움트듯, 우리 의회 역시 군민의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절기 건강을 당부하며 제316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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