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년 만에 영월군 상동읍에서 태어난 아기(아들 김유준 군)의 출생 소식(10월 15일)을 듣고, 축전을 보내며 기쁜 마음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축전에서 “사랑스러운 왕자님 유준이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읍인 영월 상동읍에 5년 만에 울려퍼진 아기 울음소리는 온 마을의 기적이자,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키워나갈 희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준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도청 실국장 모임인 봉의회에서도 유준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저귀, 영유아 의류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도는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강원 육아기본수당을 도입하여 아동 1인당 2,76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 단계부터 대학생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총 1억 516만 원 규모의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도민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29일(수), 홍천 북방면 중화계리 일원에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도와 군 관계자, 도내외 산·학·연·병 주요 혁신기관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홍천메디컬허브연구소장,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KIST강릉분원장,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 강원연구개발지원단장, 강원디자인진흥원장, 일본항체협회장 등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는 1,233억 원이 투입되는 신종 감염병 대응 백신 및 항체기반 치료제 산업육성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로 시설‧장비‧기술‧인력‧정주 여건 등을 원스톱으로 통합 지원하는 클러스터다. 이번 준공식은 1단계 준공으로 면역항체, 중화항체, 감염병 대응 플랫폼 등 핵심 연구시설 3종 세트가 구축된 것을 알리는 행사로, 2단계로는 2027년까지 비즈니스센터와 행복주택 등 기업지원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①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 면역반응 제어, 자가면역질환 분야 항체 후보물질 발굴 및 검증 지원 - 기업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27일(월)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첨단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미래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강원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이후 클러스터 조성의 본격적인 추진 방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도와 강원일보,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산업‧정책‧지원 등 다양한 관점에서 강원 첨단바이오산업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 전문가, 기업, 학계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개요 (명칭)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위치) 춘천, 홍천 중심의 10개 산업단지 및 거점, 총 6,118,436㎡(185만평) (투자규모) 민간기업 52개사, 약 3조 3,555억원, 재정 총 7,000억원 (연관기관) 13개 기관(연구혁신기관6, 대학4, 병원3), 137개 기업 포럼은 1부 개회식과 2부 기조강연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등 주요 내빈들과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기업·학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6년 만에 최고 성적인 종합 6위를 달성하며 강원 체육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강원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996년 강원도에서 개최된 대회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인 1,483명의 참가 인원으로 출전했다. - 선수단은 종합 40,042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 메달순위 4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전년대비 2,817점을 추가 획득해 성취상 3위를 수상하였다. - 이외에도 6개 종목에서 17개 신기록으로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웠으며 9종목 18명의 다관왕을 배출하였다. (5관왕 2, 4관왕 3, 3관왕 4, 2관왕 9) 또한, 대회 MVP선수로는 황선우 선수가 선정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는 11월 초에 김 지사, 양희구 도 체육회장, 선수 및 지도자, 체육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하는 환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 환영식 규모는 기존 1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고려해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 체전의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와 도 체육회의 열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반미반일 시위는 침묵, 반중시위는 혐오로 몰아가는 정근식교육감의 정치중립 위반에 대하여 24일 오전11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보건학문&인권연구소,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과 자유대학외 여러 청년, 교육단체가 모여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정근식교육감은 자유대학 학생들과 청년들이 공산주의를 반대한다는 의미의 "CCP OUT " 집회를 하자 반공집회를 혐중집회라 매도하며 혐중반대캠페인을 구로구 소재의 초등학교와 벌인바 있다. 일부에선 중국시진핑의 지시에 따른 하명복종 행위가 아니냐 라며 우려썩인 목소리도 나왔고, 일부에선 미국혐오발언인 양키고홈 , 미제철거, 트럼프를 척결하자 등과 일본혐오 발언인 친일파, 쪽발이, 섬나라원숭이 등의 발언이 난무했던 반일혐오 집회 등은 무시한체 오로지 혐중몰이 하는건 교육감으로써 지켜야할 정치중립 위반이다 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교육감이 정치편향적인건 큰문제가 있다라는게 교육계의 논평이다. 보건학문 &인권연구소 김문희대표는 기자회견후 교육감 면담을 요청한 상태지만, 교육감의 편향성을 봤을때 절대 이뤄질것 같지 않다며 학부모로써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22일(수)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강원 임산부와 함께한 10년의 동행’을 주제로 안전한출산인프라구축사업단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행사는 지난 10년간 강원도의 출산 인프라 확충과 모자보건 향상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 관계자, 보건소 및 의료기관 종사자, 임산부와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의 순간을 담은 사진‧편지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려 임산부와 가족의 따뜻한 사연이 소개되며 큰 감동을 주었으며, 또, 모자보건향상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도는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분만 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 향상, 응급 산모 이송체계 구축, 임신‧출산 정보 제공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이어 왔다. - 특히 전국 최초로 개소한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품안애’는 분만 취약지역 임산부가 분만 6주 전부터 출산 후 3일까지 머물며 안심하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2년에는 기존 1가구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1일(화) 서울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강원도가 신청한 10개 신규 철도사업의 최대 반영을 요청했다. ※ 일반철도(7개): 춘천원주선, 태백영동선, 경원선, 평창정선선, 제천평창선, 고성연결선, 춘천속초선 광역철도(3개): 지티엑스-비(GTX-B) 춘천 연장, 지티엑스-디(GTX-D) 원주 신설. 경의중앙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철도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 간(2026년~2035년) 국가 철도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계획(안)을 마련 중이며, 내년 초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그간 도는 철도교통체계의 효율화, 거점 간 이동성 향상, 철도교통 소외지역 해소 등 정책적 타당성과 국가 균형 발전 효과를 적극 강조해 왔다. - 또한, 신규 교통 수요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강원권 주요 에스오시(SOC)사업으로 현재 예타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예타 통과와 속초~고성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제106회 전국체전 열기로 가득한 부산에서 17일~18일 이틀 간 강원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먼저, 17일에는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강원-충남)과 핸드볼 남고부 경기(삼척고-창원중앙고)를 응원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 두 경기 모두 강원이 승리를 거두자, 김 지사는 “지금까지 뜨거운 여름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평소 실력대로만 해준다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다음 날 18일에는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 일반부 세팍타크로 경기(강원-전북)와 수영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 김 지사는 “세팍타크로는 지난해 남자부 우승과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둔 종목이고 강원도 수영은 대한민국 수영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잘해야 한다는 부담 속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보니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다치지말고 경기를 즐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응원을 마치고 춘천으로 돌아가지만 도민과 함께 끝까지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 106회 전국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16일(목)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유공 운수종사자와 교통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모범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온 운수종사자 12명이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으로 선정됐다.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은 지역 교통현장에서 도민의 발 역할을 하며 친절과 봉사정신을 실천해온 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 상은 지금까지 총 53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도내 교통분야 종사자들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10,311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장·군수 및 교통관련 민간단체의 추천을 받아 15명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서면조사와 현지실사,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등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친절서비스왕 상패가 수여됐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도내 교통안전 기관 담당자들의 역량강화 워크숍도 함께 열려 교통안전 정책 공유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14일(화) 영월 덕포지구에서 열린 ‘제1호 강원형 공공주택’ 준공식에 참석했다. - ‘강원형 공공주택’은 도와 시군이 협업해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돕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추진현황:8개 시군 742세대(영월, 홍천, 태백, 정선, 강릉, 화천, 삼척, 평창) 이번에 준공된 ‘영월 덕포지구 행복가(家)’는 제1호 강원형 공공주택으로 2023년 5월 착공해 2025년 7월 준공‧입주를 완료했다. - 총사업비 298억 원(국비 74억 원, 도비 40억 원, 군비 184억 원)을 투입해 지상 18층, 102세대 규모(청년형 32세대, 신혼부부형 64세대, 주거약자 6세대)로 조성됐다. - 특히, 1층에는 청년 창업육성 지원사업과 연계한 창업공간을 함께 조성해 ‘주거+창업’ 복합형 청년 정착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젊은 세대의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 입주자 공모 결과, 청년형 주택은 14:1의 높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