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칼럼= 이상헌 기자] 문재인의 임기가 50일 남았다. 윤정부에게 바라고 싶은 제언 1) 정책상의 삽질은 형사/민사적으로 단죄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종북 편향의 저자세 정책과 탈원전, 친중 반미 정책, 한전의 공대 설립과 태양광, 소득 주도 성장, 부동산 정책 등등 2) 추미애의 윤당선자 압박, 검찰 개혁이라는 미명하의 인사 농단, 공공 기관내 자기 사람 심기 등등 역시 형사적 추단이 쉽지 않은 일이다. 법정에 가도 좌파 판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 3) 국회내 압도적 다수를 악용하여 도입한 공수처, 상임위원장 독식, 기타 각종 많은 악법 역시 되돌리기 쉽지 않다. 2024년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얻지 않는 한.. 4) 결국 대장동/백현동 신디케이트, LH 부동산 비리, 조국의 불법 사찰, 탈원전 정책 비리, 울산 선거 개입, 부정선거,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비리, 확실히 형사 소추가가능한 민주당/좌파의 부정 부패 비리 사건들을 집중 파헤침으로 좌파의 존립 기반을 붕괴시켜야 함. 5) 좌우 막론하고 날로 오만해지고 커져가는 언론. 권력을 지혜롭게 또는 강력하게 통제할 수단을 강구해야 하며, 좌파의 기초 권력인 전교조와 민노총, 앵벌이 시민단체
[팩트신문 칼럼= 경기취재본부장 이상헌 기자] 더불어 민주당은 지금 당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주요한 시점에 서있다 그들 입장에서 어이 없는근소한 표차의 대선 패배 국면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느냐? 아님 주저 앉아 만년 야당의 길을 가게 될 것인가? 갈래 길을 두고 혼돈 속에 있다. 김대중 세력은 민주당 신파와 가톨릭 세력, 그리고 舊 신민당의 당권 경쟁에서 밀려난 비주류 세력이연대해서 주류 세력이었던 유진산-김영삼계와의 야당내 권력 투쟁 과정에서 형성된 세력이었으며 본질적으로 좌파는 아니었고~ 김대중이 세력 확장과 반대 세력과의 차별화를 위해 전대협 등의 좌파 재야 세력을 끌어들인 결과로서 붉은 색을 띄게 되었던 것이다. 김대중이 당선된 이후 동교동계가핵심 세력으로 잠시 권력의 달콤한 맛을 누리며 방계 세력들을 점차 제거하였으나 노무현 집권과 박지원 등의 새 측근 세력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다. 노무현과 특히 문재인은 본질적으로 자수성가형의정치 투쟁 경력이나 이념적 기초가 없이 586 으로 알려진 80년대 NL 계열 자생 공산주의 집단의 등에 업혀 등장한 정권이라, 586 세력에 대해 지고 있는 부채 상환에 세월을 허송하였고, 이념적 공감대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정당이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국민들의 모임이다. 오로지 정당의 이익만을 위한 희한한 단체로 당연시하게 자리매김하였다. 각정당의 당원수를 살펴보면 당비를 내고있는 권리당원을 기준으로 더블어민주당 70여만명, 국민의힘당 40여만명, 나머지 정당들 다합쳐도 10만여명에 불과하다. 총100만명이라 치자. 거꾸로 얘기해 정당에 가입하지 않거나 마지못해 가입해준 일반국민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선거때만 국민 들먹이며 정당의 이익만 좇아, 우리가 남이냐며 지역감정 유발시키고 개인갈등 유발시키고 끼리끼리만 어울리고 나머진 적으로 간주하고 싸워대면서, 권력만 취하고 나면 과정은 필요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늘 얘기하는말중 초등학교때 도덕시간에 정의롭지 못한 결과보다는, 아름다운 과정이 더중요하다고 배웠다고 얘기를 한다. 도덕만큼은 50점 넘었다면서 자랑스럽게 말이다. 도덕이란 과목이 쉬운이유는 당연한 도리이며 그렇게 해야하는게 옳기때문이다.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도덕불감증에 빠져있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선거기간이든 그렇지 않은 기간이든 각정당은 패자에 대한 승자의 기품도 있어야하고, 승자에 대한 진심의 축하도
[팩트신문 칼럼= 경기취재본부장 이상헌 기자] 윤석열의 승리는 일단 우파에겐 다행스런 일이다. 이재명이 당선 되었더라면, 보수 우파는 급속히 무너졌을 것이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패배할수 밖에 없을 것이고... 무슨 짓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현정권에, 압도적 국회 의석, 정의당을 비롯한 위성 정당, 지방 정권과 의회, 사법부, 언론들이 좌파에 의해 장악된 현실에서 개헌을 통해 원천적으로 우파의 집권을 원천 봉쇄하려는 시도는 불을 보듯이 충분히 예견되는 상황이었다. 일단 국민의 힘이 여당이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숨을 고르고 있는 형국이다. 24만표라는 득표수에 쉽사리 승복할 용의가 없는, 上記한 좌파 세력은 지방선거에서 大選과 비슷하게 비등한 결과가 나온다면, 언제든 여소야대 국회와 사회 각 부문에 포진된 붉은 카르텔을 연대하여, 尹정부에 온갖 꼬투리를 잡아 정권 초기부터 레임덕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계속할 것이며, 국민의 힘과 안철수 세력내의 내각제 찬성 세력과 연대하여 개헌을 시도할 수도 있고, 만약 尹정부의 실책이 나오면 카르텔 세력들을 총동원하여 제2의 촛불 쿠데타 음모를 서슴없이 실행하게 될 것이다. 尹당선인이 오랫동안 정치적 이념 선택에 깊이 고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부정선거 논란속에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고, 곧있을 지방선거에 또다시 후보자들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들어갈 준비가 한창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근간으로 선거를 통한 각계 리더를 선출하고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너무나 가열된 선거분위기 속에 자칫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 네거티브만 만연하게 되고, 과정은 무시된채 결과만을 위한 집단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만다. 그에따른 현상으로 듣고싶은만 듣고, 보고싶은거만 보고, 믿고싶은거만 믿으며 세상과 상대를 향해 스스로를 닫아버리고 옳고 그름은, 같은 공감대의 사람들과만 공유하게된다는 것이다. 선거전, 선거중에도 문제지만 선거후의 증상은 더욱 심각해 보인다. 패배속에 암울한 기분에 정신을 못차리는 진영에 악담과 조롱이 지나치고 좀더 나아가선 행패까지 서슴치 않는다. 승자에 대한 축하와 패자에 대한 위로와 서로에게 배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했으면 좋을것 같다. 그것이 성숙된 국민의 도리라 생각하며..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2년에 한번꼴로 선거가 돌아오는것 같다. 유권자의 축제가 되어야할 선거가 정치꾼들과 선거브로커들의 축제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유권자들은 아쉬움과 개탄을 토로한다. 정치학에서 배운 선거의 법칙은 무시되고, 오만 저질 네거티브와 결과만이 전부가 되는 비이성적 작태에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혀를 차게된다. 중요한건 과정은 사치에 그치고 만다는것이다. 대선이 큰 유혈충돌 없이 무사히 끝나고, 바로이은 지방선거가 후보자들의 눈치싸움과 시민들의 관심속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자신을 알리고 시민들께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말이다. 선거도우미들도 가세하여 선거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기도 한다. 여기서 잠깐..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후보들끼리 왜싸우는 것일까? 서로 의논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게 옳은거 아닌가? 정당은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대화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에 방법적으로 다름에 다투고 어루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정당에 가입및 소속되어 있지 않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그냥 그들의 행위에 모른척 끌려다녀만 주면 되는것인가? 예를들어 국민의힘당 시의원과 민주당 시의원이 서로 반대만이 아닌, 그리고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발행인]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이후 급격히 다가온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신의 추락. 고위 공무원들과 입법기관, 사법기관, 언론들은 국민들의 눈으로 바라볼때 기본과 상식에서 벗어난 행위들이 난무하였다. 해외수주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역사가 되어버리고, 원자력발전소의 갑작스런 가동중단으로 관련대기업과 중소업체들의 줄도산, 관련고급인력들은 중국및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었으며, 내수전반 마이너스 기록을 경신하기 바빴다. 각종 코로나사태와 대응에도 무증상이라는 희한한 단어로 국민들의 상식마저 파괴 시켰으며, 퍼주며 달래고 아랫돌 빼어 윗돌 쌓는 해괴한 일에도 여,야는 기다렸다는듯이 본인들의 생색내기에만 열중이었다. 그러다 5년.. 3.9대선이 치러지게 되고 별후보를 내세우지 못한 보수정당은 정권교체라는 명분과 진영논리를 앞세우며, 윤석열의 영입을 추진하였다. 뜻대로 영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그들의 기대대로 윤석열이 당선까지 된다. 윤석열 당선자의 행보는 앞으로가 문제이다. 1%의 격차도 나지않은 결과, 국민들은 또다시 절반으로 갈라지게 되었으며, 윤석열 당선인에게 보내준 표들이 그가 좋아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많은이들을 만날수
【팩트신문 창간사】 지역을 대변하는 참된 온라인 저널리즘을 가치로 팩트신문을 창간 합니다. 42만 구미 시민들의 알고싶은 것과 알아야 될 것을 취재해 보도 하는게 매체의 존재 목적 입니다. 조금늦게 태동한 인터넷뉴스 신문인 팩트신문은 대기만성의 교훈처럼 우리 사회와 구미 지역의 공기가 될 것이며, 온라인 저널리즘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42만 구미 시민들의 성원을 기재 합니다. 팩트신문의 필요성은 모든 공공 기관과 시민단체, 선출직 공무원들의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 역할을 할 것입니다. 불의의 어둠 속에서 자신을 태워가며 비추는 횃불이기도 하고, 어떤 눈치나 타협없이 고고히 흘러야 하는 사회적 목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진실과 상당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투버의 방대하고 다양한 볼거리, 소설네트워크의 무한한 인프라 형성은 발달하는 문명 시대에 빛나는 성과임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습니다. 언론은 재미도 없고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만 있으면 원하는 뉴스를 검색할수 있는 시대에 장착 했습니다. 언론의 생존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정확한 팩트로 감시 기관의 기능을 갖춘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생명입니다. 특히 중앙 언론과 달리 지방 언론은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