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2026년 2월 12일 관내 구성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해당농가 사육 전 두수(2722두)에 대한 살처분을 신속히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의심 신고 접수 즉시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긴급 소독 및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으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2월 13일 살처분을 마무리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방문 및 이동 증가에 대비해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발생농가 반경 500m 이내를 집중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보호지역(3km) 및 예찰지역(10km) 내 양돈농가 이동 제한과 정밀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이동통제초소 24시간 운영 및 거점소독시설 상시 가동, 축산차량 집중 소독과 관내 양돈농가 일제 소독 등 추가 확산 방지와 차단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시에서는 “설 연휴 동안 방역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축산농가는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귀성객 또한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ASF는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는 3월 1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참가해 참가자들과 함께 희망의 레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만 6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도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이 지사는 5km 코스에 참가해 도민들과 발걸음을 맞추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9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도지사와 함께 뛰고 싶어 참가 신청을 한 국가유공자 K씨와 이 지사의 특별한 동행이 눈길을 끌며 현장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코스 곳곳에서 마주친 참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격려를 이어간 이 지사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열정은 도민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이라며, “그 의미를 오늘 1만 6천여 참가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최근 인기 드라마 ‘레이디 두아’의 명대사를 인용해 대구 경북 통합법안 통과 무산의 책임을 100% 국민의힘으로 돌린 민주당과 그 프레임에 휘둘린 이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이날 ‘이강덕, 레이디 두아의 질문에 답하다’라는 제목의 SNS 글에서 “전 세계 1위에 오른 ‘레이디 두아’에는 ‘진짜와 완벽하게 구별할 수가 없는데, 그걸 과연 가짜라고 부를 수 있나요?’라는 명대사가 있다”며 “드라마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능력도, 의지도 없어진 세상에 대한 고발’이란 메시지를 던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처럼) 정치판에는 진짜 같은 가짜가 많다”며 “당장 27일 대구를 방문한 민주당 대표는 ‘대구·경북 통합 무산 시 국민의힘 책임’이라고 했는데, 전남·광주 통합법안보다 훨씬 미흡한 대구·경북 통합법안을 보완해서 통과시키자는 주장이 잘못됐느냐”고 반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대표는)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석고대죄하고 대국민 사과하라는 말까지 했다”면서 “굳이 TK 통합무산의 책임을 묻자면, 지역을 갈라치기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가을부터 진행된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희망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진로체험으로는 스포츠, 음악, 뜨개질, 스티치, 베이킹, 아트사이언스, 공예 총 7개 진로체험 분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보는 실습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분야의 전문 강사와 함께 직업 세계를 간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포츠와 음악 활동은 올해 개설된 진로체험으로 또래 간 협력과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활동하면서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꼈어요. 진로뿐 아니라 좋은 추억도 만든 시간이에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선택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도와 몰입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공사 중단 후 장기간 방치돼 온 건축물을 공공이 직접 정비하는 칠곡군의 장기방치 건축물 해소 정책이 현장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중심에 20년 넘게 흉물로 남아 있던 북삼 JK아파트 철거가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 사업도 마침내 해결 단계에 들어섰다. 북삼 JK아파트는 2000년 사업 승인을 받아 지상 15층, 247세대 규모로 추진됐으나 2003년 공사가 중단되며 공정률 약 60%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왔다. 이후 안전 우려와 미관 훼손, 생활 불편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으며, 북삼 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읍내 중심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주민들은 교통·생활 편의 등 입지 조건이 인근 아파트보다 나은데도,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 영향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불이익을 겪어왔다고 말한다. 북삼읍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정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 철거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은 JK아파트와 인접한 주거 지역이다. 로얄아파트(149세대), 숭오대동아파트(211세대), 북삼서희아파트(959세대)와 인근 빌라 450세대가 대상이다. 특히 숭오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2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무조사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 도내 22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성주군이 선정되었다. 발표자로 나선 재무과 황지환 주무관은“【AI혁명, 행정대변화】성주군 HYBRID 세무조사기법”을 주제로 혁신적인 사례를 선보여 도내 1위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으로 성주군의 탁월한 세정 역량을 입증했으며, 오는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대상’발표대회 지방세분야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황지환 주무관이 발표한 조사기법은 엑셀 기반 1차 분석과 Chat GPT를 활용한 2차 분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세무조사 기법으로 재무제표 중심의 구조적 검증을 통해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을 효율적으로 포착하면서도, 최종 판단은 조사관이 담당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조사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을 향한 격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기상 변화와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월동기 시설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2~3월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농작물 병해충의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의 병해충 발생 현장 조사 결과(2.2.~2.11.)에 따르면 현재 경북도 주요 시설 재배지인 참외 하우스에서 차먼지응애, 흰가루병, 노균병 등이 발생했고, 오이·딸기 재배지에서는 점박이응애, 목화진딧물, 흰가루병 등 병해충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2월은 일교차가 크고 시설 내 습도가 높아지기 쉬워 딸기, 오이 등에 잿빛곰팡이병과 노균병에 의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세밀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관리 요령으로 시설 작물은 하우스 내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변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병해충 발견 즉시 전용 약제를 살포해 초기에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노지 과수(사과, 배, 포도 등)는 낙엽과 병든 과실 등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기계유제나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 월동 해충의 밀도를 낮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2026년 3월 1일 자 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563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2026학년도 교원 임용후보자 경쟁시험 합격자와 임용 유예자의 명부 순위를 반영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졌다. 전체 신규 교사 중 △유치원 교사 44명 △초등교사 99명 △중등교사 241명이 임용됐으며, 초․중등 비교과 교사로는 △특수교사 45명 △보건교사 21명△영양교사 30명 △상담교사 20명(초등 12명, 중등 8명) △사서교사 4명이 배치됐다. 이와 함께 유․초등 타 시도 교류․교환․국립 전입교사 59명도 함께 발령됐다. 특히 올해 인사에서는 농어촌 지역 근무를 전제로 선발한 지역구분 전형 초등 신규 교사 10명을 처음으로 발령했다. 이는 소규모 농어촌 지역에 신규 교사가 반복적으로 배치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신규 교사의 교직 만족도와 현장 적응도를 높여 지역 교육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사들은 청송․영양․영덕․울진 등 지역구분 전형 선발 지역에서 8년간 근속하게 된다. 아울러 우수 교사 확보를 위해 임용 순위 상위 5%에 해당하는 교사에게는 희망 근무지를 고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은 2월 23일(월)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학교급식 지원 방향과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차광인 부군수를 비롯한 농업 관련 생산자단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위원회에서는 영양군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안전하며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총 5개의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우수농수축산물 구입비 지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이 포함됐다. 영양군이 올해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편성한 총 예산은 9억 7천여만 원으로, 관내 13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806명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차광인 부군수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적극 활용해 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월 6일(금) 오전 10시,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진입하는 첫 관문인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를 방문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일정과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경기도 용문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을 연결하는 단선전철(32.7km)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995억 원 규모다. - 철도가 개통되면 홍천에는 홍천역과 남면역 두 개의 역이 생기게 되며 홍천에서 용문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버스 45분에서 철도 24분으로 단축되고, 청량리까지는 1시간 30분대, 용산까지는 1시간 50분대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철도 개통 시 하루 2만 3천 명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를 기준으로 시외버스 약 500대에 해당하는 대량 수송 효과다. 교통망 개선에 따른 생활권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수도권 주민들이 은퇴 후 귀향‧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여건이 개선될 뿐 아니라, 관광‧체류 중심의 생활인구가 정주인구로 전환될 수 있는 잠재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