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는 1월 31일 오전10시 문화누리관 소공연장에서 종사자와 자활참여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고령지역자활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3년도 성과와 24년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규 자활기업(대가야 크린)에 대한 인증서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전달식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고령군 대표 주류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는 막걸리 사업단의‘딸기막걸리’시음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2004년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되어 20여년의 세월을 달려온 고령지역자활센터는 현장에서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로서 종사자 및 관련자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31일 오전 예천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농공단지 환경 조성을 위한 쓰담달리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예천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예천 제2농공단지 진·출입로를 시작으로 농공단지 내외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행사에 처음 참여한 입주기업 직원은 “걸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우리가 일하는 회사 주변 환경도 지키는 1석 2조의 알찬 경험을 했다”며 “주변 동료들에게 쓰담달리기 참여를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오늘 쓰담달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예천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농공단지 미관 개선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30일 자양면 새마을회(회장 한기범)는 망향공원 일대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와 자양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약 2시간 동안 망향공원 주변과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작업에 동참한 조분태 자양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새마을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기범 회장은 “청정 자양을 일구어나가는 데 힘을 보태 뿌듯한 마음”이라며 “면민 모두 풍요로운 설,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광우)는 3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100가구에 겨울나기 물품 패키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위에 취약한 소외 저소득층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 추진하며, 간편국, 라면, 핫팩, 방한모자, 장갑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하였다. 물품은 읍면 협의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방문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상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광우)는“한파에 취약한 가구가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해주신 읍면 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이하 바우처 택시) 100대를 운행한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영업을 하다가 보행상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시를 말하며, 시는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내에서 8시부터 22시까지 운행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부름콜) 21대를 운영해 왔으나, 해마다 이용 수요*가 증가해 대체 수단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부름콜 이용 건수 : (2022년) 23,258건 → (2023년) 30,953건 구미시는 벤치마킹, 조례 개정, 도비 예산 확보 등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사업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돼 차량배차와 이용자 관리는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서 담당한다. 이용자는 구미이동지원센터(☎054-442-9024) 이용등록 후 부름콜 콜센터(☎1899-7770) 또는 「부름콜 이용자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등록이 필요 없으며, 신규 등록은 읍면동에서도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부름콜과 동일하게 기본요금 1,100원에서 최대 3,0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30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GB대학사회봉사단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쳤다. 행사에서는 구미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11개 봉사단체의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총 133가구에 전달될 온기나눔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펼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추운 겨울 속 다가오는 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가구에 떡국재료, 강정, 장갑, 안부엽서가 동봉된 온기나눔 꾸러미 100개와 온열매트 65개를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바쁜 가운데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전달하는 물품과 함께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받으시는 분들에게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30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을 전달하는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떡국을 준비하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700여 가구에 떡국 세트를 전달했으며, 설 전까지 어려운 이웃 14가구에 연탄 및 물품(온수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는 중앙정부가 홍보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경북의 실정에 맞게 기획한 행사로 지난 17일 예천군을 시작으로 도내 21개 시․군이 설 명절 전까지 릴레이로 진행하게 된다. 김길동 센터장은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가 대한민국에 가득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심과 돌봄이 더욱 필요한 분들에게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주관한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온기나눔이 더 널리 퍼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호기)는 지난 27일 사랑 愛 채움·나눔 냉장고 운영을 위해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 녹명2리에 거주하고 있는 연탄 기부자(석문성 씨)는 마을 어르신께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 의사를 밝혔다.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愛 채움·나눔 냉장고에 반찬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식당으로 연탄을 배달하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전달했다. 강호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탄 기부 활동을 통해 면 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길 각남면장은 “연말연시에 연탄 기부라는 큰 활동을 해주신 마을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소외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 망정동에 위치한 한솔어린이집(원장 임은혜)은 30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바자회 수익금 및 교직원과 원아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동부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한솔어린이집은 1999년 개원해 원아들에게 영유아들의 개별적인 특성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교육하는 어린이집으로, 이번 기탁금은 지난 연말 어린이집 원아들이 평소 사용하던 장난감, 의류, 동화책, 학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재판매 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기부해 의미가 깊다. 임은혜 한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판매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동훈 동부동장 “한솔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학부모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인 수익금이라 더욱 소중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부동 행복금고에 입금된 후 동부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 축산면발전협의회는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0일 150만 원 상당의 라면 2,000개를 배부한다. 김하섭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설 명절을 전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