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승욱)는 11월 10일(금)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대가야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1388 거리아웃리치 음료차량 지원『우리가 쏜다』를 운영하였다. 청소년상담1388은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및 상담과 복지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는 상담채널이며 온라인상담 서비스(웹채팅․SNS메신저․문자상담, 전화상담)를 24시간 제공한다. 이번 음료차량 지원 사업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상담1388 통합홍보 사업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선정되어 지원받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음료 300잔과 간식을 제공하였고 또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백승욱 센터장은“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제공되는 청소년상담1388을 홍보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고 누군가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956-1383~4)는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자원 연계 및 상담․보호․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1월 10일(금) 4층 대강당에서 민간위탁사무의 이해 및 관리방안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12건의 민간위탁사업 예산이 포함된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전체 의원과 의회 및 시청 직원들의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사업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배성기 소장을 초청하여 진행하였으며 기본적인 민간위탁 이론에 더하여 구미시의 민간위탁 관련 조례와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구미시의 민간위탁 운영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특강이 향후 의원들과 직원들이 예산(안)을 심사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간위탁은 장점과 단점이 함께 존재하는 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미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직원 간 청렴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들이 꼭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에 관한 문제를 풀어 최종 5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골든벨(최우수상)은 3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산림녹지과 최정 주무관이 울렸으며, 우수상은 원도심재생과 전인경 주무관, 장려상은 시립도서관 김나영 주무관, 아포읍 황윤우 주무관, 자산동 김준영 주무관이 차지했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끼리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고, 오늘 쌓은 청렴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에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청렴 김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9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 잔디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회장 김종복)와 함께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전국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 이정률 정무실장, 도‧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념비는 지난해 11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5돌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한뜻을 모아 건립 계획이 의결됐고, 오는 11월 14일「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문화행사」전에 건립 완료를 목표로 이날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하게 됐다.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는 새마을운동 제창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기반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회의 자체 모금을 통해 건립했다. 가로 500cm✕세로 300cm 규모의 기념비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유지관리의 편리성과 방문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건립됐으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의 전면에 위치해 큰 의미를 더한다.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과 뜻을 기리는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8일 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 주관으로 수상자 및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0회 단계백일장』시상식을 개최했다. 입상자는 총 62명(운문 21, 산문 16, 그림 24, 서예 1)으로,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구미교육지원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선발했으며, 수상작은 11월에 발간되는 작품집을 통해 관내 학교 등에서 접할 수 있다. 대상은 경상북도교육감상으로 총 3명으로 현일중학교, 해마루중학교, 원남초등학교에서 각 운문 1, 산문 1, 그림 1명이 입상했다. 지난 9월 9일 하위지 선생의 고향인 선산에서 개최된 단계백일장에는 총 45개교 386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위지 선생 유적지를 탐방하고 포토존과 체험부스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은영 행정안전국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단계 하위지 선생의 절개를 본받아 바르고 훌륭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 ”고 했다. 1984년을 시작으로 올해 40회째를 맞은 단계백일장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보건학문&인권연구소(대표 김문희) 학부모단체에서는 지난 문재인 정부는 성인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도서관에 청소년 성문란 포르노 유해 도서를 보급하고 조기 성교육의 일환으로 보급한 도서가, 황당하게도 어린 청소년의 성문란을 불러와 미성년 에이즈 폭증, 조기출산 증가라는 엄청난 부작용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기자회견및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간행물윤리 심의기준에 적시되어 잇는 조항 중> 제 2장 간행물 심의 기준 제 2조 (유해 간행물 심의 기준) 음란한 내용을 노골적으로 묘사하여 사회의 건전한 성도덕을 뚜렷이 해치는 것 가. 남녀의 성기나 음모를 노골적으로 노출시키거나 성행위 및 성기 애무 장면을 극히 음란하게 묘사하여 정상인의 성적 수치심을 현저하게 유발하는 것. 제3장 청소년 유해 간행물 심의 기준 제3조 (청소년 유해 간행물 심의 기준) 가. 음란한 자태를 지나치게 묘사한 것 나. 성행위와 관련하여 그 방법, 감정, 음성등을 지나치게 묘사한 것, 다. 동물과의 성행위를 묘사하거나 집단 성행위, 근친상간, 가학, 피학성 음란증 등 변태 성행위 성매매 그밖에 사회 통념상 허용되지 아니한 성관계를 조장하는 것.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6일 칠곡여성대학연합회 박혜숙 회장 및 임원진과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칠곡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노인미술지도사 3급 수업으로 지난 9월18일 개강하여 11월6일까지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여 총 14명이 수료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 남부동(동장 서성호)은 7일 완귀정에서 17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통장회의를 가졌다. 이번 통장회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던 기존의 통장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남부동에 있는 민속문화재 완귀정에서 열렸다. 이달 10일에 개최되는 완귀정 고택음악회에 앞서 남부동 통장들이 미리 완귀정을 방문해 환경정비를 하고 완귀정 안에서 통장회의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규명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의 귀중한 문화재인 완귀정에서 통장회의를 가지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관내에 이렇게 훌륭한 문화재가 있음에 자부심과 애향심을 더욱 느끼게 됐다.”라고 전했다. 서성호 남부동장은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 완귀정에서 환경정비를 직접 도와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10일에 열리는 완귀정 고택음악회에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위기 속에 반도체, 방산클러스터, 이차전지 등 신산업 유치와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 조성 등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급변하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대 전략, 9대 추진 분야, 30개 세부 과제를 통해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실효성 있는 교육지원, 지역 교육역량 강화 시는 지난 9월 교육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6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구미초‧도송중 2개교에 총 522억 원(국비 161, 시비·기타 361)을 투입해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북 미래 교육지구 사업도 추진한다. 2024년부터 4년간 16억 원을 투입해 구미시-학교-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한다. 반도체 및 방산 분야로 대표되는 지역산업 기반 인재를 양성하고자 관내 4개 대학교와 협력해 재학생 교육, 기업체 재직자 교육으로 지역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4월 교육부 주관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에 선정돼 2년간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지역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3일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창덕궁, 청와대 등 서울 유적지를 탐방했다. 구미시드림스타트는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창덕궁, 청와대, 광화문 등 유적지와 우리 역사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지난 9월 2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이번『역사교실 현장탐방』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ㅇㅇ 아동은 “교과서나 SNS에서 창덕궁과 청와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때마다 와보고 싶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대단하며 우리역사에 대한 자긍심도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재호 아동친화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현장에서 살아있는 역사를 느끼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깊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아동복지법 제37조에 의거)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