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관내 청소년 119명과 함께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놀이와 게임 등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중‘얘들아! 우리 한번 놀아 볼까?’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놀이와 게임을 통하여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함께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 향상, 나 자신과 친구를 사랑하며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요리 프로그램은 팀을 구성하여 재료 구입부터 요리하기, 각 팀에서 준비한 요리를 나누어 먹으며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기회와 더불어 열심히 활동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케이크 선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 백승욱)은“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나아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줄 아는 자세를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과 함께할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관심과 열정이 있으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국내 거주 중인 내·외국인이다. 서포터즈는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10명 내외, 유튜브 5명 내외 등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적합자가 없을 시에는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모집은 오는 2월 12일까지이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서식을 참고해 이메일(pohang_lib@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개별 통지를 하며 발대식은 2월 말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서포터즈는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연간 및 본행사에 대한 홍보 컨텐츠 제작과 관련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홍보 자료를 제공한 서포터즈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 독서대전TF팀(☎270-4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립도서관장은 “대구·경북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을 알리고 이끌어갈 열정있는 서포터즈들과 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마련해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은 미세먼지 발생 시 학생건강 보호와 대응․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미세먼지 관리 기반 조성 △미세먼지 대응 교육 활동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학교 미세먼지 대응 상황 모니터링과 평가 등 4개 영역이다. 첫째, 미세먼지 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청 내 미세먼지 실무대응반과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 현장 상황을 점검․조치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해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둘째, 미세먼지 대응 교육 활동 강화를 위해 학기 초 모든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 계기 교육을 하며, 미세먼지 관련 위해성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콘텐츠를 보급해 교육을 강화한다. 콘텐츠는 유튜브 > 맛쿨멋쿨TV > 동영상 > ‘미세먼지 안전한 해소 방안’ 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셋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시행하는 「식문화 리더 양성교육 시골 아재 생활요리 과정」교육생을 1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생활 요리로 구성돼 남성들이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신청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촌지역 소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접수·팩스·이메일 등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남성 농업인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생은 총 20명으로 2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7회 계획 중이며, 교육과정은 곤드레밥, 수제경양식돈가스, 매콤닭도리탕, 뼈다귀감자탕, 얼큰동태탕, 묵은지고등어찜 등 실생활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활용한 생활요리 교육을 계기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농산물 소비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www.andong.go.kr/agritec)을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 840-56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 영해면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의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영해면은 각 마을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발대식과 함께 안전 수칙, 계절·상황별 행동 요령,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작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배부했다. 올해 영해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24개 마을에서 환경개선 활동, 거리 질서 유지, 전통시장 교통 안내, 복지시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의해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중등 청소년과 보호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성장을 위해 학습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및 생활관리, 고민상담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경주시의 핵심 청소년정책 사업이다. 올해는 중등 청소년 42명을 선정해 △학습지원(주요 교과 학습, 보충학습, 독서 및 자율학습) △체험·역량강화(진로 역량개발, 자기계발, 지역사회 참여, 주말체험활동) △생활지원(급식, 상담, 건강관리, 귀가차량) △특별지원(운동회, 캠프, 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3일에 관내 학원 및 학습지 업체 등 11개 업체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4명에게 기초학습 증진과 잠재적 재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군에서는 월 8~15만원의 범위 내에서 피아노, 미술, 국어, 수학 등의 학원 수강료를 정액 지원하고, 협약을 체결한 관내 학원 10개소는 학원비의 10%~30%를 후원하며, 교재비와 수강료의 일부는 대상자가 자부담하여 올 2월부터 11개월간 지원된다. 가정방문 학습지는 군에서 1인당 2과목 월 6만 4천원을 지원하고, 협약업체에서 과목당 6,000원을 후원하며, 학원비 지원과 같은 기간 지원된다. 협약에는 리틀모짜르트 학원, 아트앤하트 미술, 동그라미 미술, 청람학원, 정쌤학원, 탑플러스학원, 강남학원, 명품피아노, 한솔플러스 수학, 멘토영어학원, ㈜ 대교눈높이 달성지점에서 참여하였으며, 이 외에도 후원 가능한 지역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환경 향상을 위해 지원해주신 학원 및 학습지 관계자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구미형 저출생대책TF를 구성한다. 이는 경상북도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선포’ 이후 시차원에서 선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구미형 저출생대책TF는 생애주기별 결혼, 임신‧출산, 보육‧교육 대책반과 함께 조직문화 대책반을 구성하고 구미형 출산친화 패키지, 365보육‧교육 패키지 등 신규정책 발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2일 간부회의 때 구미형 저출생대책TF 구성안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가족 친화적이고 일과 육아 병행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배려문화 정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다”며 저출생 위기 극복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아이를 낳고 잘 양육하는 것이 구미시 미래를 준비하는 최우선 과제이며, 이제는 아이 잘 키우는 공무원이 바로 일 잘하는 공무이다”며 시청 조직문화의 파격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또한 “공직사회부터 양육에 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시 산하 공공기관부터 지역 기업들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우선적으로 3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와 안정적인 시범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2024년 늘봄학교 추진 방향 안내 △늘봄지원센터와 늘봄협의체 운영 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업무 담당자 간 상호 소통․공감 시간을 통해 늘봄협의체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 구체적 학교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공모로 선정된 도내 초등학교 151교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향상해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도선)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안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1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4일간 안동대학교 어학원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지난 2007년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이 체결된 이래, 하계 및 동계 각 1회씩 연 2회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실시하여,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검증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캠프 기간에는 영어 교재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비롯해 만들기 체험, 골든벨 퀴즈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어울려 활동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안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영어와 친숙해지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여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신감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에게 영어캠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