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3.30일 1시~4시.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홈스쿨 교육바우처 제1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전국의 수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속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주제는 홈스쿨만이 아닌 대안학교와 학교밖 아이들이란 광범위한 주제와 정부 정책방향성, 그리고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교육이 교육제도를 어떤 방향으로 정책 전환해 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들이 나왔다. 교육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중심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교육의 형태를 국가가 지원해줘야 한다는데에 다들 의견을 같이하였다. 홈스쿨.대안학교.사교육.캐쉬형 교육바우처등 다양한 교육요구에 대하여 제도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여 공교육의 카테고리 안에 넣어야 공교육으로 채울수 없는 교육의 사각지대를 촘촘한 교육복지로 채울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많이 나왔다. 다양한 형태의 삶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다양성이 무시된 획일적인 전체주의식 교육 방식은 구태의연해졌고 사회적약자, 소외계층, 종교적인 문제, 정치적문제, 농어촌학생, 장애학생, 사회부적응학생의 문제 들을 다 해결하기엔 지금의 교육지원정책 에서는 한계성 들이 너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한계성들을 극복하기 위해선 공급자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30일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육상연맹과 ㈜채널경북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영천댐 벚꽃100리길 마라톤대회가 영천댐 일원에서 참가자 및 진행요원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5km 건강달리기·10km·하프 3가지 종목으로, 영천댐공원을 출발해 벚꽃100리길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다. 5km 건강달리기 코스는 용화교 이전 지점, 10km 코스는 자양면 소재지 이전 지점, 하프 코스는 삼귀교에서 충효삼거리 방향으로 500m 지점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코스이다.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출발 전 특색있는 퓨전장구와 흥겨운 지역가수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으며, 행사장 내에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 특산물 등 각종 홍보부스가 설치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됐으며,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간식이 제공됐다. 대회 종료 후 이어진 종목별 시상식에서 남자 1위는 △김병우(5km) △안은태(10km) △최진수(하프) 선수에게, 여자 1위는 △김태헌(5km) △박혜림(10km) △임태현(하프) 선수에게 돌아갔다. 5km 1~5위 입상자에게는 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9일(금) 2024년 대가야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20-30 청년 공감·소통 커뮤니티 구축을 위하여 국립부곡병원, 영남권트라마센터 와 협업하여 「청년고민상담소 &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였다. 20-30대 청년들의 1인 가구 증가와 경제불황, 가속화되는 경쟁 등으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높아지고, 청년들의 우울 위험군 등 정신건강이 악화되어 청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에 따라 청년고민상담소 및 마음안심버스 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청년고민상담소와 마음안심버스는 대가야축제 기간 중 고령 관내 청년들뿐만 아니라 대가야축제장을 찾는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룰렛퀴즈 및 뇌스트레스 측정, 국립부곡병원에서는 스트레스 해소관(무드등만들기체험), 영남권트라우마센터에서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기획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평소에 정신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방문객들이 축제도 즐기면서 정신건강 검진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근복적인 해결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이하 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중인 2024 안동벚꽃축제를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4월 7일 일요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27일 수요일부터 축제가 개최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나, 3월 내내 잦은 강우와 꽃샘 추위가 지속되며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추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예상되어 주말부터 벚꽃이 차츰 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을 연장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랜 기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장 기간 동안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다양한 식당 및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플리마켓과 신나는 놀이동산, 반려견 존, 벚꽃 라디오,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벚꽃길을 따라 조성된 벚꽃 포토존과 쉼터, 소원가득 벚꽃터널과 실개천 LED 조명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형형색색 빛깔로 안동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흩날리는 벚꽃의 향연에 빠져들게 하는 벚꽃조명쇼도 기존과 같은 시간에 매일 3회씩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3월 26일(화) 9시부터 진행되던 강변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한태천)는 29일 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탄탄한 정책과 설득력있는 논리로 상대후보와의 토론에서 압승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TV토론에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구미시을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을 통찰력있게 제시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넘치는 구미의 향후 50년 먹거리를 책임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정책과 경험, 의지까지 명확히 보여줬다. 김현권 선대위는 김 후보가 구미 경제 발전, 저출생대책, 청년인구 유입방안 등 구미시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방안과 근거를 제시하여 상대후보인 강명구 후보에 있어 월등한 우위를 점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특히, 김현권 후보의 핵심 공약인 네덜란드의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ASML 제조공장 유치에 대해서 상대 후보도 좋은 공약이라고 인정했다. 강명구 후보는 “김 후보의 ASML 구미유치 공약 참으로 좋은 공약이라고 저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강 후보가 나라의 국정기획비서관을 하고 있을 때 그 일을 했어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슬로건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복합화되고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안전에 대해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내용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홍보, 서별 신문지면에 기고문 게재, 생활접점매체를 활용한 다각적 홍보, 슬로건 및 내ㆍ외 누리집 등을 통한 전방위 홍보 등이다. 소방청은 최근 ‘안전의 시작은 나’와 ‘나와 이웃의 안전을 생각해요’라는 주제의 슬로건을 각각 2개씩 선정했다. 구미소방서는 해당 슬로건의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임준형 서장은 “다양한 재난 환경 대응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26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2024년 상반기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은 나흘 동안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종류의 농기계(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잔가지 파쇄기)에 대해 안전 사용법, 기본적인 작동 원리, 안전 운행 이론, 농기계 조작 및 작업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농기계 책자 제공과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 영상물 시청을 통해 농업인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어 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조작법을 숙달시켜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에서는 3월 29일 오전 9시부터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일환으로 면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하여 봄맞이 연도변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꽃길 조성은 금수면 입구를 비롯한 무궁화동산, 면사무소 주변 등에 꽃잔디, 패랭이꽃, 송엽국을 식재하여 시가지 곳곳을 화사하게 장식 하여.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향후 보식, 관수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황희성 금수면장은“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꽃길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금수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4월부터 구미과학관에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심화‧특수‧SW 과학교실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신중년 과학교실을 운영해 다양한 교육과 과학문화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새마을 작은도서관 등 약 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2,100여 명이 과학 교육‧문화‧체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2024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공모사업에 2017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4,6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년부터 '매우우수(최고 등급)' 2회, '우수' 2회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매년 과학 부스, 방학 캠프 등 계절별 특별행사를 개최해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격차 해소,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생활과학교실을 통해 많은 시민이 과학문화를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구미과학관이 지역의 교육, 문화 활동의 시설로서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쌍림면 새마을회(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3월 28일(목) 오전 10시 신곡교차로 및 안림교 일대에서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화단 꽃잔디 식재 및 정비작업을 진행하였다. 봄을 맞아 꽃잔디를 새로 식재하고 겨우내 방치된 화단을 정비한 이번 작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도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었고, 신곡교차로 일대를 시작으로 안림교 일원 쌈지공원에 보라색과 분홍색의 꽃잔디를 식재하였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축제를 앞두고 진행된 오늘 활동이 19일 실시한 새마을기 일제 교체와 어우러져 고향마을 경관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고, 전해종 쌍림면장은 “지역사회 현안에 늘 도움을 주시고 깨끗한 쌍림면을 위해 열정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주시는 쌍림면 새마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항상 단합력이 좋은 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