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이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한 지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최근 3개년의 운영 전반을 평가하여 일정 점수 이상 획득 시 인증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평가인증을 통해,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였는데, 칠곡군의 공립박물관이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에 대한 재조명’의 설립이념을 달성하고자, 2015년 개관 이래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실을 다져온 끝에 이러한 성과를 얻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맞은 기념관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기념관은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 문화향유 증진이라는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에는 지난 23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년 준법우수학교 퀴즈대회‘제13회 봉화 법(法)짱을 찾아라’가 봉화중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봉화군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이 후원했으며,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준법정신을 함양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법률문제로 구성하여 OX 퀴즈로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였으며 특히,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장유정 검사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진행을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우수 학생 9명이 선발돼 상장을 받았으며, 영예의 1위는 2학년 배강호 학생이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퀴즈형식으로 법에 대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지산샛강 유휴부지를 활용한 멸종위기종 휴식처 및 서식처 복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억5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한 경우 납부한 부담금 일부를 환급해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을 촉진하는 제도다. 전액 국비로 추진돼 지방재정 부담을 낮추면서도 실질적인 생태복원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산샛강 상류 일원 1만6천980㎡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안정적인 휴식·서식 기반을 구축한다. 겨울철 도래하는 큰고니 등 철새를 위해 휴식처(인공섬)과 먹이터를 조성하고, 경쟁 식물 확산으로 개체 수가 감소한 가시연꽃의 서식처를 복원·확대해 습지 생태계 기능 회복을 도모한다. 생태학습장 조성과 서식환경 정비도 병행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심형 생태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물길 변화와 퇴적으로 형성된 지산샛강은 도심 인접 철새 도래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 3.4km 규모의 황토맨발길과 황토풀장, 큰고니 상징조형물, 주차장과 화장실 확충이 이어지며 건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기후변화가 농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농업 기후변화 대응 발전전략 포럼’이 지난 19일 경북 영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농업 전략과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전문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발표로는 △신기후체제에 따른 저탄소 농업 활성화 방안(이길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후변화대응팀장) △기후변화 대응 경북 아열대 작목 추진 현황 및 동향(구은영 경북농업기술원 디지털원예연구과 연구사) △영주지역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작물 육성 계획(김진호 지역정책발전연구원 원장)이 이어졌다. 포럼에는 지역 농업인과 기후변화 전문가, 농업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해 폭염·가뭄·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농작물 생산성과 농가 소득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기술적·정책적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원종건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을 좌장으로, 농촌진흥청·경북농업기술원·한국농업기술진흥원·지역정책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구조 전환과 기관 간 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가 2025년 경상북도 주거복지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월 16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경상북도는 매년 건축․주택행정, 주거복지, 경관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민간인,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지원해 초기 경제 부담을 줄이고, 예비․신혼부부에게 노후 주택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 밀착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경북개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용상동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립할 계획이며, 이 사업은 빠르면 2028년 초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 이재민을 위한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등 다양한 주거 시책을 추진하며 시민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주거특화사업 추진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올해 주거복지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복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가족센터는 12월 10일 열린‘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행사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봉화군가족센터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 및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실적을 비롯한 돌보미 관리 및 교육, 안전관리 체계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봉화군가족센터는 이번 수상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더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2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강릉아산병원에서 영동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에는 도와 강릉아산병원, 영동권 9개 시군(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평창, 정선, 고성, 양양)이 함께 참여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영동권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중증응급환자 치료와 입원환자 관리 등 지역 응급의료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 다만, 지난 해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응급실 전담 인력 부족으로 소아응급진료가 제한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소아청소년 전담의를 포함한 추가의료 인력채용이 이뤄지면서 소아응급진료가 재개된다. - 이를 위해 도와 9개 시군은 2026~2027년 2년간 총 18억 원의 예산을 공동 지원에 나서며, 영동권 9개 시군 약 7만 5천여 명의 소아청소년이 안정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춘천권과 원주권은 소아응급실이 작동하고 있었지만 영동권이 비어있었는데 오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라고 밝히며, “단순한 제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존경하는 16만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항상 고향 안동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동시의회 의장 김경도입니다.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열어갈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여러분 한분 한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어느덧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지 4년 차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따뜻해 질 수 있도록 각종 지역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시민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어렵고 힘든 민생 현장을 적극적으로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귀담아 들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새해에도‘이청득심(以聽得心)’의 지혜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시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면서 의견을 경청할 것입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파크골프장 직영 운영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2월 22일에 이어 12월 30일 ‘2026년 안동시 파크골프장 2차 운영 설명회’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 열린 1차 시민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파크골프클럽 회원 및 동호인, 파크골프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관련 내용을 충분히 알리고 파크골프장 직영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차 설명회와 마찬가지로 ▲파크골프장 직영 운영 추진 배경 ▲안동시파크골프협회와의 협의 과정 ▲안동시파크골프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쟁점 ▲파크골프장 증설 현황 및 향후 확장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잘못된 사실 전달로 인한 오해를 해소하고자 안동시의 공식 입장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파크골프장 이용 과정에서의 건의 사항과 개선 의견을 제시했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해 시민의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안동시는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토대로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시설 관리와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5년 성주군은 문화예술과 국가유산을 군정의 핵심 축으로 삼고, 군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정책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그 결과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숙을 이뤄냈고, 국가유산 분야에서는 경상북도 문화유산 평가 ‘우수’ 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 생활 속으로 들어온 문화예술, 군민이 주인공이 되다 성주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이 특정 공간이나 계층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겼다.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자율적 기획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전통시장, 마을회관, 복지관 등 생활권 공간으로 확산시켰다. 그 결과 25개 단체가 참여해 50개 프로그램을 운영, 5천여 명이 넘는 군민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별고을 마을축제와 성주참외가요제는 ‘관람하는 문화’에서 ‘함께 만드는 문화’로의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읍·면 단위로 펼쳐진 마을축제는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되었고, 전국 단위 참가자가 몰린 가요제는 성주의 문화 경쟁력을 널리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