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 구미시을)은 1월 2일 오전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선산 충혼탑을 참배한 뒤,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노총 구미지부를 방문해 제22대 신임 의장단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구미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민생과 일자리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는 의지를 현장에서 실천으로 보여준 첫 행보로 평가된다.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역 노동운동의 핵심 조직으로, 최근 제22대 임상택 의장 취임을 계기로 노사 협력 기반을 확충하고 노동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새 지도부 출범을 계기로 노동계와의 정책 협력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노동자 권익 보호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산업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불안 대응 ▲구미 경제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청년·비정규직 노동자와 중소기업 근로자가 체감하는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보완 과제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현장에서 들려주신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책임 있게 검토하겠다”며 “구미가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구조가 중요하다. 노동계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 정책과 입법 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택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지역과 현장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져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협력할 과제는 적극적으로 함께 하면서, 노동 현안 해결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산업구조 변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중소기업에 대해 필요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작동하도록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구미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