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초등학교 개학기(2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 지역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 출입문 30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에 있는 교육 환경 보호구역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정당 현수막 및 위반 현수막 정비,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즉시 제거,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불량 간판 정비 강화,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비한 상가·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노후 간판 집중 점검 등이다. 지난 10일에는 영화초등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영천시 건축디자인과 경관디자인팀과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영천시지부 회원 등 10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조성을 위한 재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학교 주변 유해 환경을 사전 차단하고, 집중호우 및 강풍 등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정비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일 오후 1시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경산시 위탁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가정위탁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로, 위탁부모는 아동의 일상생활을 돌보는 것은 물론 정서적 지지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가정위탁부모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통해 아동의 발달 특성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탁아동을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경주시 소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제교육, 가정위탁부모의 양육 유형 이해 등 위탁부모들이 실제 양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위탁부모들이 아동의 특성과 욕구를 보다 잘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경산시는 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위탁가정에 대한 상담과 교육, 위탁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 이하 해양센터)는 11일 영덕군 창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소규모학교 7개교 청소년 108명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자원순환과 청소년 안전을 연계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의 날’을 계기로 해양센터 임직원이 수거한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하고, 이를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호신용 호루라기의 건전지로 다시 활용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해양센터는 폐건전지를 단순히 수거·배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폐건전지 수거 → 새건전지 교환 → 청소년 안전물품 활용’로 이어지는 순환구조를 마련했다. 자원순환이라는 환경적 가치가 지역 청소년의 생활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 이번 활동의 특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물품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버린 자원이 올바른 회수와 재활용 과정을 거치면 다시 누군가의 안전을 지키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해양센터 조경래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고, 그 자원이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는 데 쓰인다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2026~2030)’에 총 21개 사업, 총사업비 4,804억 원(국비 3,351억 원, 지방비 503억 원, 민간투자 95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25년 1월 제정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첫 번째 국가계획이다. 정부는 전국 43개 국토외곽 먼섬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38개 사업에 1조 942억 원(국비 8,486억 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울릉군은 전체 국비 지원액의 약 40%에 달하는 3,35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주요 거점 섬으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울릉군에 확정된 주요 사업은 총 21건으로, 신규사업 13건(779억 원)과 계속사업 8건(4,025억 원)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토교통부 소관의 울릉공항 건설공사를 비롯해 도로 확·포장 등 대규모 교통·물류 SOC 사업이 추진되어 섬 지역의 고질적인 접근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복합대피시설 건립과 상·하수도 정비, 생활폐기물 소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K-육상의 심장 예천군에서 도내 21개 시‧군 초‧중학생 선수 372명과 임원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육상의 저변을 확대하고 중‧장거리 종목의 유망 선수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한 학생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는 초등부 7개 구간과 중학부 6개 구간으로 나눠 총 15km 코스를 이어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예천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출발해 예천군 일원을 순환하며 구간별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결과 시부에서는 포항교육지원청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육상 강호의 저력을 보여줬다. 경산교육지원청이 2위, 영천교육지원청이 3위에 오르며 뒤를 이었다. 군부에서는 고령교육지원청이 지난 대회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칠곡교육지원청과 영양교육지원청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경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소속 육상 지도자를 중심으로 학교급별 연계형 학생선수 육성체계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최진현)가 11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과 전문 건설 기술의 향상 등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역건설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 2022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인 힘을 보태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최진현 회장은“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국회의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 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공공하수도에 버리는 행위를 금지하고 ,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 하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 ’, 이른바 ‘ 침수유발 꽁초방지법 ’ 을 대표발의했다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및 서울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 빗물받이가 쓰레기로 막힐 경우 배수 효율이 급격히 떨어져 침수 면적이 최대 3 배 이상 확대되고 속도도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로 충남 당진 폭우와 서울 강남역 침수 당시에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이 원활한 배수를 방해하고 침수 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지적됐다 . 그러나 현행법상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버리더라도 ‘ 폐기물관리법 ’ 에 따라 5 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데 그친다 . 이는 ‘ 산림재난방지법 ’ 상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부과되는 70 만 원 이하의 과태료나 , ‘ 하천법 ’ 상 하천에 비닐 등 농자재나 농기구를 버리거나 방치한 경우 부과되는 300 만 원 이하의 과태료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 이에 개정안은 공공하수도에 담배꽁초 등 하수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물건을 투기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광주 반도체 단지 추진을 위해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아무런 구체적 계획, 산출 근거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졸속 편성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구자근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2027년도 예산안부터 새로 신설되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에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통합재정지원’이라는 별도 사업으로 1조5천억원을 편성했다. 총사업비는 6조원 100% 국비이고, 사업기간은 2027~2030년 4년이다. 정부는 사업목적에 “대규모 민간 팹 투자는 생산시설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부지‧전력‧용수‧폐수‧교통 등 기반시설과 R&D‧인력‧협력기업 등 산업생태계가 투자시기에 맞춰 함께 구축되어야 하므로, 개별 부처‧사업별 지원방식의 시차를 보완할 안정적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명시했다. 그런데,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에 세부내역은 ▲반도체산업 조사‧분석 및 지원시책 300억원 ▲클러스터 및 산업기반시설 조성‧운영 1조원 ▲기업 및 입주기관 지원 2,000억원 ▲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 육성 2,000억원 ▲전문인력 양성‧확보 700억원으로 아무런 구체적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지난 10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 논의 및 사업 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간단체 및 개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성주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성주군청소년지킴이연합회, 걸스카우트 성주지부, 성주군학원연합회, 모범운전자 연합회 4개의 단체와 학원, 편의점, 문구점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2명의 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운영회의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10여 명이 참석하여 1388청소년 지원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지원단 위촉, 사업 보고 및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윤정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연계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위기청소년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성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전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관내 1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199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교실형과 버스형을 결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실에서는 전문강사가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구연과 이야기 나누기, OX 퀴즈, 신체활동 등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어 버스 체험교육에서는 ‘담배몬스터를 잡아라’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동요·율동 프로그램을 활용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마친 유아들에게는 관련 교재를 배부해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교육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연계했다. 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예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