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5일 경산 중산1지구(펜타힐즈) 일원에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맞아 아파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피난계획 수립을 독려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직원 4명과 중산119안전센터 직원 9명이 참여하였다.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는 화재 시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아파트의 피난설비를 사전에 조사하여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동참해 피난계획을 세움으로 대피 절차 이해, 대피경로 작성, 소방·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참여 안내 및 대피방법 홍보 △아파트 화재 초기대응방법 및 피난시설 종류 안내 및 활용방법 홍보 △입주자 화재 피난행동요령 및 관리자 피난안전 매뉴얼 보급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난방용품) 안전 사용 안내·홍보 등이다.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 방법 및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은 경산소방서 홈페이지 교육 자료실을 참고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경산소방서는 화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5일 송정동 푸르지오캐슬 아파트에서 입주민 대상 화재 대피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도봉구, 군포 산본동 아파트 화재 등 연이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 화재 시 대피 행동요령을 제대로 알리고자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입주민 대피 행동요령 매뉴얼 보급안내 ▲아파트 피난시설 사용방법 교육 ▲아파트 입주민 대피훈련 실시 ▲아파트 옥상대피로 확보 홍보 등이다. 임준형 서장은 "공동주택은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아파트 화재 피난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가 지역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는 정부의 국정 목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생태계 조성이 우선이라 보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편중된 지역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과 함께 스마트병원 설립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포항시는 경북 지역에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지방 의료 공백을 막고 중증 응급의료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포스텍에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에 더해 스마트병원 설립을 추진해 의료인력 유출을 막고, 신속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방시대의 핵심은 도시 인구를 높이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 가장 우선시 돼야 하는 것이 바로 의료와 교육”이라며 “경기 이남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있는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이 지방시대를 견인하는 의료·교육혁신도시를 만드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생활권 녹지환경을 꾸준히 확장해 시민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에 3일부터 산모와 아기가 처음으로 입실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91억을 들여 연원동 일대 6,518㎡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으로 구성되어 산모와 아기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손성락 공공산후조리원 원장은 처음 입실한 산모에게 축하인사와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출산 후 몸과 마음이 힘들어진 산모가 안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안전하게 신생아를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출산 친화적인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18~2022년 동안 겨울에 구미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105건이다. 겨울철엔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3.9%)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17.9%), 기계적 요인(8%)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 장소는 야외(27%), 주거시설(22.9%), 공장(9.7%) 순으로 집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역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적용해 주민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경북교육청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념하기 위해 안동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하여 본청,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안동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고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후 본청 웅비관에서 개최된 새해 다짐식에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소개, 표창 수여식, 교육감 신년사, 갑진년 새해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1월 1일 자로 승진 임용한 신임 박성일 행정국장의 약력 소개와 인사 말씀, 그리고 본청 전입 직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다음으로 2023년 하반기 교육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승완 주무관을 비롯한 경진대회 우수공무원과 2023년 나이스 구축 및 운영 우수기관상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 k-ED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구미경찰서는 2일 갑진년을 맞아 ‘국민의 평온한 일상과 영예로운 경찰’을 소망하며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속 경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영상 시청, 승진임용식, 서장님 새해 인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6명의 승진자들은 “새해 선물처럼 승진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참석한 동료 경찰관들과 같이 “구미경찰 화이팅!”을 삼창하였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지난해 구미서가 치안종합성과평가 도내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대단한 성과를 이룬 해였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도 업무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도민의 안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일 왜관읍 소재 충혼탑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2024년 신년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하여 심청보 칠곡군의장 및 도․군의원, 기관장, 보훈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을 알렸으며 시무식을 통해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덕담하고, 2024년에도 잘 사는 영천, 살맛 나는 영천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 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천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희망의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역대 최대규모 투자유치(하이테크파크지구, 2,059억원),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영천 별아마늘’ 해외 수출, 합계출산율 2년 연속 시구단위 1위, 역대 최다 수상실적 경신(58개 기관 표창) 등의 성과를 꼽으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2024년에는 알짜기업 유치와 기업혁신 지원, 각 분야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영천 도약의 새로운 원년을 만들어 나가자.”라며 7가지 핵심 목표로 ⧍민생안정 ⧍ 친기업 산업 생태계 구축,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력 기반 조성 ⧍ 보현산권역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도약 ⧍ 부자농촌의 지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성주군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 오전 8시 30분에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념하는 참배를 거행하며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힘찬 새해를 시작했다. 참배에 앞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이 함께 이른 아침, 6시 40분부터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한 가나안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덕담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하였다. 배식봉사 이후 진행된 참배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였다. 새해 충혼탑 행사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각급 인사들은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성주군의 발전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2024년에도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곧이어 개최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한 미래 신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여 도농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농민이 행복한 부자농촌을 만들어 성주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