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가로등 관리의 현대화 및 스마트 시티 전환을 위해 ‘스마트 가로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가로등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CCTV, 날씨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로등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누전, 정전, 램프 불량 등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하다. 군은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통행 위험구간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전수조사하여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민원 예방, 점소등 제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공공요금 절감에 힘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촉진하고 공공요금을 절감하는 등 지역의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여 스마트 시티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 다산면노인회(회장 기인희)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2024. 2. 13.(화) 11:00 다산면노인회관에서 ‘2024 갑진년 설 합동세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달호 군의원, 성낙철 군의원, 조장명 다산 명예면장, 박광보 다산농협조합장, 성현덕 다산면이장협의회장 등 함께 참석하여 합동 세배를 하였다.이남철 고령군수는“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답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설날 연휴 편안히 보냈으며 특히, 여기 계신 어르신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명국 의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기인희 다산면노인회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2024년 전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설 연휴 기간 비번이던 현직 소방관이 식당에 손님으로 방문 중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빠르게 대응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경 경북 상주소방서 소속 조수빈 소방장은 구미시 신평동에 있는 한 음식점 내부에서 불길이 이는 현장을 목격했다. 조 소방장은 관계인과 함께 식당 내부에 비치 중인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실시하였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를 완진하였다. 해당 건물은 1층에는 음식점이 있고, 2~4층에는 주거 시설이 있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한 B등급을 획득하며, 인구 30만 이상 29개 시 중에서 19계단을 뛰어올라 전국 8위를 달성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 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객관적으로 조사해 지자체 간 교통문화 수준을 비교‧평가한 것으로 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구미시는 모든 지표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교통법규 준수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운전자 신호 준수율,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교통안전 지자체 노력 정도와 교통사고 사상자 수 평가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구미시는 국토교통부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 컨설팅을 시작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바닥형 보행신호등 12개소 설치 △보행환경 개선 대각선 횡단보도 5개소 설치 △지능형 교통체계(ITS) 확대 구축 △사고 다발 지점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안전시설을 지속해서 개선 정비하며 교통문화 개선에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이륜차 폭주 야간 집중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에서는 2월 5일(월)~8일(목) 사흘간 설 명절을 앞두고 정서지원사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주민과 함께 떡만둣국 지원, 윷놀이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부터 떡만둣국 키트를 지원받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참여주민 및 종사자들이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칠곡지역자활센터는 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맞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정서적 지지 기반을 다짐과 동시에 소속감 및 연대의식을 강화함으로써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8일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 상황 대응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50사단 낙동강여단,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상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분들이 있으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4대 중점 분야(민생경제, 보건, 안전‧교통, 생활‧안정)를 설정하고,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연휴 기간 행정 시스템이 공백없이 작동돼 시민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8일과 9일, 설 연휴 기간 구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8일에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을 위해 근무하는 설 연휴기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명절기간 동안 비상근무현황과 비상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전념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안주찬 의장은 명절 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 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 한파․대설․산불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와 응급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도민 불편 사항 역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을 지시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해 화재 예방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全 소방관서 특별경계 근무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인사를 건넨 이 도지사는 “내가 안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국민을 지킬 수 있겠냐?”며 “소방자체 안전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국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독도 경비대와 통화에서는 “독도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니 잘 지켜달라”며 “국민을 대신해서 고맙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도정 핵심과제인 저출생 극복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영천시 환경사업소(소장 허창열)는 8일 신녕공설시장을 방문해 인구 늘리기 캠페인과 더불어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사업소 직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및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일조했다. 특히, 직원들은 전입 홍보물을 나눠주며 다양한 전입 혜택을 설명하는 등 영천시 인구 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했다. 허창열 환경사업소장은 “우리 시 최우선 과제인 인구 늘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환경사업소의 각종 하수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 이장협의회(회장 김연대)는 7일 이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대구시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촉구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군부대 이전을 통한 후적지 개발로 1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한다”며 “군부대 이전은 대구시 전체의 경제성장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일이며, 대구시 경제를 강력하게 견인할 수 있는 최고의 이전지는 군위군”이라며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이전 촉구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김연대 협의회장은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복합휴양시설, 식품 산업단지 등 현재 진행중인 군위군 개발계획과 대구와 경북을 연결하는 군위군의 전략적 위치를 강조하며, “대구가 한반도 3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구시 군위군의 경제성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장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 만큼 우리의 관심과 응원이 군위군민 모두의 기원의 목소리가 되어 빠른 시일내에 군부대 이전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장협의회는 이날 향후 군위 시민단체들과 함께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분위기 조성에 지역사회가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