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미혼 남녀의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두근두근~ing’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은 지금까지 총 17회 개최되어 169커플이 매칭됐으며, 이 가운데 29커플이 결혼으로 이어진 구미시 대표 청년 만남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총 10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1기(5월 9일), 2기(6월 11일), 3기(6월 12일), 4기(6월 18일), 5기(6월 19일) 등 5차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과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는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을 늘리고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강화한다.
하반기 행사는 9월 5일(6기), 10월 15일(7기), 10월 16일(8기), 10월 22일(9기), 10월 23일(10기) 등 5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26세(2000년생)부터 39세(1987년생)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하는인구와미래연합회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전자메일(dgdging@daum.net)이다.
구미시는 결혼·출산 기피와 비혼·만혼 증가 등 가치관 변화로 감소한 혼인율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역할도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만남 행사를 통해 많은 청년이 인연을 맺고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성과가 있었다”며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