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낙동강 음악분수 일원에서 열린 2022 안동 썸머페스티벌이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과 관광객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리버사이드 바캉스(불멍·물멍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물놀이 시설이 부족한 안동에 청소년과 성인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장소를 제공했다. 또한, 안동에서 최초로 진행한 EDM(클럽, 페스티벌, 파티에서 사용되는 전자음악) 파티 또한 새로운 시도로서 성공적이었다는 평이다. 에어바운스 4개와 풀장 5개가 설치된 물놀이장에서는 행사 기간 내 13시부터 22시까지 늦더위를 날리는 물놀이 대난장이 펼쳐졌다. 또한, 마술공연과 버블 퍼포먼스, 지역가수들의 공연이 곁들여지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고, ‘좀비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물총싸움은 시원한 즐거움을 더했다. 피크닉존에는 파이어 피트, 해먹, 파라솔이 준비되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예약제를 통해 인디언 텐트와 캠핑 세트를 대여해 주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행사장에 쉴 자리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프리존을 운영해, 개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을 대표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코로나 19여파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개최되어 성주 도심을 시끌벅적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키며 8월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성밖숲과 성주역사테마공원, 온라인 플랫폼에서 지난 8. 5.(금)부터 8. 14.(일)까지 개최된 성주생명문화축제는‘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주만의 특색있는 생·활·사 문화를 7가지 무지개색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는 평이다.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시작된‘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펼치며 생명을 노래한 개막식에서는 1만5천명이 참석하여 성주생명문화축제의 화려한 컴백을 장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5월에 개최하였던 생명축제를 8월로 연기하면서 무더위 극복과 생명존중의 소중한 가치를 역사와 문화 콘텐츠로 연결해 축제에 녹여내는데 공을 들였다. 이번 축제의 주제관인 ‘태실 이글루’ 에서는 생명의 소중한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 태문화 체험과 함께 세계장태문화관을 운영하여 생명문화고장으로서 자리매김 하였다. 이외에도 대표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태를 사수하라! 흠뻑 워터 빌리지”는 매회 매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6년 만에 야심차게 마련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관람객 25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10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15일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추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김학동 예천군수의 폐회사, 김형동 국회의원과 용문면 출신인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축사, 최병욱 군의장의 폐막선언,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올해 축제는‘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를 주제로 예천읍 시가지와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열려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곤충생태원에서는 사슴벌레와 나비 등 살아 있는 곤충 1만5천여 마리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고 유리온실에서는 장수풍뎅이 등 딱정벌레목 곤충 등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생태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과 새롭게 선보이는 VR곤충어트랙션, 키네틱미디어아트 등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도 운영해 관람객들 반응이 좋았다. 9일에는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과 곤충식품페스티벌을 개최해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식용곤충 연구개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주연)에서는 공성시장에서 공성청년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제2회 공성 Summer Festival’을 개최했다. 공성시장에 가로 10m 세로 10m 규모의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풀장용 미끄럼틀)를 설치해 야외 물놀이장을 꾸몄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송어잡기 체험행사도 진행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와 부모님 등 2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강영석 상주시장도 방문하여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김천수 공성청년상인연합회장은 “지난 2019년 제 1회 공성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 이후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지난 2년간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제2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공성면뿐만 아니라 상주시 관내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아이들도 그간 코로나19로 많은 놀이와 경험을 하지 못해 지쳐있을 시기에 이러한 행사가 개최되어 무척 반갑고 행사를 마련해준 공성청년상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물놀이뿐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과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 예천통명농요보존회가 주관하는 우리가락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노세노세캥마쿵쿵노세’ 2회차 공연이 14일 오후 4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2차 공연행사는 ‘일상의 탈출 축제’라는 주제로 영남풍물연구소(대표 한규복)에서 영남의 대표적 풍물인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4호 청도차산농악과 사물놀이를 준비했으며 브릴리언트(대표 신재승)는 오카리나 국악협주곡 ‘랑’, 장구협주곡 ‘한오백년’ 등 다양한 퓨전국악을 선보인다. 특히 영남풍물연구소에서 선보이는 ‘청도차산농악’은 12가락 36마치로 구성되어 쇠의 장단에 따라 여러 진법으로 전개되고 율동적인 굿거리 장단에 맞춰 추는 덥배기 가락의 춤과 민요가 삽입되어 연기되는 것이 특징이다. 퓨전 국악 그룹인 브릴리언트는 오카리나, 타악기와 관악기, 건반, 드럼, 베이스, 해금 등 다양한 악기의 색깔을 결합해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고 국악에 OST 장르도 삽입하는 등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음악 감상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공연를 통해 경북지역의 무형문화재를 비롯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예천군지부(대표 임영숙)와 (사)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대표 최수인)가 주관하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국악한마당 공연이 13일 오후 6시 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예천군지부와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가 함께 하는 국악한마당과 국민 명창 김영임의 초청 공연으로 예천곤충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국악협회 예천군지부에서는 ‘전통 국악과 나르샤’라는 부제로 전통 국악이 단순한 음악 장르가 아닌 민족 고유의 얼과 혼이 녹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알리기 위해 비나리, 살품이춤, 대북공연, 서도민요, 부채춤, 판굿을 준비하며 특히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45호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수자 김수호 선생님을 모시고 멋진 대금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되는지 10주년을 맞아 (사)예천통명농요보존회 보유자 이상휴 선생과 아리랑 보존회 김영임 명창을 모시고 국악한마당 공연무대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주최하고 라온문화사업단(대표 안태진)이 주관하는 라온의 음악나들이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메인무대에서 12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청년 문화예술단체인 라온문화사업단이 준비했으며 청년예술인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축제장을 찾는 지역민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단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우수한 가창력과 무대연출로 축제 기간 중 관람객들이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고 행복과 여유가 있는 한여름 밤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준비해 기대가 된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 음악회를 통해 휴가철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문화사업단은 지난 4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와 ‘법무보호대상자 정서적 지원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오는 9월 30일 개막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서 신인 가수를 배출하는 가요제가 열린다. 조직위는 풍기인삼엑스포 기간인 10월 8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상설무대에서 ‘2022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영주시‧(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풍기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며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로 참가희망자는 엑스포홈페이지(www.jinsengexpo.org)와 e-Mail(punggiinsam@hanmail.net)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팩스(054-636-0021) 및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풍기읍 행정복지센터 內)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정식가수 등록자, 음반 발매자,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기 수상자를 제외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과 소질을 지닌 전국의 만 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 풍기 문화의집에서 개최하며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정한다. 본선은 엑스포 기간인 10월 8일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대상 수상자 1명(팀)에게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주관하는 『2022 안동 썸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낙동강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리버사이드 바캉스(불멍·물멍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13일(토) 20시 30분에 EDM공연(클럽, 페스티벌, 파티에서 사용되는 전자음악)이, 21시 30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14일(일) 20시 30분에는 지역가수들의 댄스공연과 발라드 공연이 펼쳐진다. 매일 18시에는 어린이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을 선보인다. 물놀이장은 에어바운스 5개와 풀장 5개로 성인용, 어린이용, 유아용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행사기간 내 13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17시, 19시 ‘좀비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물총 싸움도 2회씩 진행된다. 피크닉존에는 파이어피트, 해먹, 파라솔이 준비되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푸드트럭, 맥주 부스,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입점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무더위를 날려 버릴 ‘치맥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한천 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예천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 1마리․맥주 2잔 1세트에 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500마리 한정 판매하고 한천 분수를 보며 공연과 이벤트 등이 함께 어우러져 무더위에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치맥을 즐기며 축체의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6년 만에 개최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까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마임․매직공연 등 열대야를 잊게 해줄 공연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등 시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줄지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