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인동동 체육회(회장 박세천)가 ‘제32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향한 본격적인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인동동 체육회는 지난 28일, 지역 내빈과 지자체 관계자, 체육회 회원 및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성공적인 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인동동 체육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과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선수단, 그리고 묵묵히 지원해주시는 체육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동동의 결속력을 강조했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엔 선수가 주부로만 구성되다가 이번부터는 미혼3명까지로 조건이 변경되면서 참가 문턱이 낮아졌다는 점이다. 특히 20대 미혼 여성도 팀당 최대 3명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어, 인동동 팀은 기존의 노련미에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더해 더욱 역동적인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동동 체육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신규 선수 발굴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육회 관계자는 “배구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의 참여가 인동동 체육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인동동 배구 선수단은 일회성 대회를 넘어 평소에도 꾸준한 실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인동초등학교 ‘목련관’에 모여 정기 훈련을 진행하며, 배구에 대한 열정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열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인동동 박세천 체육회장은 “배구는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하나 될 때 빛나는 스포츠”라며, “승패를 떠나 인동동의 자부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미시 최고의 생활체육 축제인 LG기 주부배구대회는 오는 4월 18일 개최될 예정이며, 인동동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전술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돌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