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으로 전력 및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긴장 등으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의성군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기기를 고효율 제품(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기기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자부담은 30%이며,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는 최대 28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140만 원이다. 단 지방비 지원은 한전 지원과 별도로 사업자당 기기 1대에 한해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먼저 한국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신라 제30대 왕 문무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350억 원(국비 245억 원, 지방비 105억 원)이 투입된다. 문무대왕릉 일대를 정비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 및 건물 매입과 사적지 정비, 해안선 정비 등이 핵심이다. 시는 토지 27필지와 가옥 및 점포 23호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대부분의 매입을 완료했으며, 현재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또 보상 완료 지역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주변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20년 문무대왕릉 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하고, 2021년에는 문무대왕 유조비를 설치하는 등 해안 침식 정비공사를 시행했다. 2024년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133면)을 조성했으며, 같은 해 경역 정비 설계도 완료했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경역 정비 사업을 추진해 공원과 탐방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고 해안 경관을 정비해 문무대왕릉 일대를 역사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문화샘터’가 운영 초반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우리동네 문화샘터는 공방, 카페, 상점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의 특색을 살린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권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달 관내 개인 또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공간 20개소를 선정하고, 문화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을 거쳐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마련 후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모집 결과, 단기간에 5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되며 지역의 일상 속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 해소는 물론, 예천이 보유한 문화 자원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예천에 거주하는 30~40대 젊은 층의 참여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 문화 소비 핵심층의 욕구를 정확히 공략한 결과였다. 이와 함께 안동, 영주, 의성 등 인근 시·군 지역민들까지 대거 신청하며 문화를 매개로 한 ‘생활 인구 유입’과 일상 공간의 홍보 효과도 톡톡히 거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곳곳의 공간을 경험하고 지역 자원과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3월 5일 평생학습관 컴퓨터실에서 관내 성인문해강사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인문해강사 AI·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의 평생교육 정책 방향인 AI·디지털 문해력 확대에 맞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교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콘텐츠 전문가 남시언 강사가 맡아 생성형 AI 기본 이해를 비롯해 문해수업 적용을 위한 현장 활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초 읽기·쓰기 수업에 스마트폰과 AI 도구를 접목한 사례를 공유해 강사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 문해교육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생활 문해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참여 강사 A씨는 “AI를 직접 활용해 보며 수업 적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관내 20개 마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과정에 AI·디지털 체험과 생활밀착형 실습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성인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산시 평생학습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학습 환경 속에서 공공기관 강사로서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높이고, 대체되지 않는 강사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강사로서의 역할과 책임 ▲대체되지 않는 강사의 셀프리더십 ▲평생학습 강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 개인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학습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 능력, 현장에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셀프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평생학습 현장에서 강사님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기관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연결고리이자 배움의 가치를 실천하는 주역”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경산시 평생학습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시민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강사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과 학습자 중심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관광객들이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역사 이야기를 따라 순흥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추천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이번 추천 코스는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의 역사적 발자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어린 왕 단종과 그를 지키려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영주 순흥 일대에 남아 있는 관련 역사 현장을 관광택시로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스는 단종 복위운동과 관련된 비극적 역사가 전해지는 ‘피끝마을’을 시작으로, 사적 제491호인 ‘금성대군 신단’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한국 최초의 서원 ‘소수서원’과 천년 고찰 ‘부석사’로 이어진다. 관광객들은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단종과 금성대군의 이야기가 깃든 역사 현장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금성대군 신단은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였던 금성대군이 순흥부사 이보흠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뒤, 그와 함께 희생된 의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제단으로 영주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다. 한편 영주 반띵 관광택시 이용요금은 관외 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3월 5일 아포읍 대신3리·예2리, 지좌동 무실마을, 개령면 광천1리 등 4개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설명회에는 김천시와 한국LPG사업관리원 관계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추진 배경과 사업내용, 추진 절차 및 일정, 주민 자부담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을 설치하여 가스를 집단 공급하는 사업으로, 기존 LPG 용기 개별 공급 방식에 비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천시는 올해 4개 마을 227세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35억 4백만 원을 투입하여 LPG 저장탱크 및 공급배관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가스시설 현대화를 통해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이 조성되어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권 벚꽃 명소인 연화지 일원에서 개최 중인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6월에는 김천 캠프닉페스티벌(6/6), 김천 전국 그래피티페스타(6/13~14)까지 상반기에만 3개의 축제를 기획 중이다. 특히 시범운영을 마치고 최근 정식 개장한 김천시립박물관(오삼아지트)과 3월 말 준공식을 마친 전통한옥촌(솔향스테이)을 관광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삼아,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핑크빛 벚꽃으로 물든 연화지, 축제로 만개하다. - 연화지 벚꽃 축제 연화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각종 SNS에 높은 주목도를 보이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김천의 대표 봄철 벚꽃 명소이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화지 벚꽃 축제를 야심 차게 준비했으나 경북 지역 대형 산불 위기 상황으로 인해 전면 취소되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한층 내실 있고 풍성한 볼거리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NH농협 구미시와 경산시는 두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3월24일과 4월2일 각각 경산시청과 구미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송영민 와촌농협 조합장, 이승철 NH농협 구미시지부장, 이재근 NH농협 경산시지부장이 참석했다. 금차 상호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과 농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구미시와 경산시의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은 구미시와 경산시에 각각 3,000만원을 기부하였다.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이승철)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매년 더욱 성장하여 농업·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설 것이며, 교차기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해 살고 싶은 농촌을 구현하고 답례품 홍보 등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류선기)은 지난 3월 30일(월), 경안고등학교 입소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사제동행 수련교실’의 첫 닻을 올리고 11월까지 이어지는 연간 수련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 수련원은 ▲학기 중 운영되는 ‘사제동행 수련교실’(40기수, 8,7개교, 4,600여 명) ▲방학 기간 집중 운영되는 ‘특별캠프’ ▲학생들의 소속감과 협력을 극대화하는 ‘해양 원팀(One-Team) 성장 지원 캠프’ 등 세 가지 핵심 파트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학기 중에 진행되는 ‘사제동행 수련교실’은 협력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사 간의 신뢰를 쌓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이어지는 방학 기간에는 ‘특별캠프’와 ‘해양 원팀 성장 지원 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고도화된 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는 자율적 성장과 팀워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련원은 이번 1기 입소를 시작으로 기상 상황과 각 학교 및 단체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상시 가동한다. 무엇보다 해양수련원만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교운동부, 오케스트라단 등 합숙형 단체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