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25일 구미시 방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경북 경제의 중심인 구미시를 방문해 기업, 전통시장, 보육현장 등을 잇달아 찾으며 민생 중심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구미 산동읍 덕우전자 2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함께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구미 중앙시장을 방문한 이 후보는 상인회장 및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 후보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며 소상공인 지원과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경북 유치원연합회 및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 저출생 극복의 핵심”이라며 “보육 인프라 확충과 양육 부담 경감,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미갑·을 당협 사무실을 방문한 이 후보는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경북 발전 공약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경북의 힘을 응집해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결단과 뚝심으로 경북이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7대 공약 발표... 대한민국 산업 재도약의 출발점 만들 것
한편 이 후보는 구미시를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에서 AI·반도체·방위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수도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를 시작한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출발점”이라며 “이제는 그 산업 기반 위에 첨단기술과 공항경제권을 결합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이끄는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미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가장 강력한 산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도시”라며 “공항과 국가산업단지가 직결되는 구조를 만들면 생산–물류–수출이 하나로 이어지는 완전히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구축된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신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과 수출 구조를 바꾸는 국가 전략 인프라”라며 “구미를 공항경제권 핵심 산업거점으로 만들어 기업 투자와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약은 ▲투자유치·산업입지 통합 전략 ▲국가산단 초격차 혁신 ▲방위산업·첨단제조 융합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물류 혁신 ▲청년 일자리 창출 ▲정주환경 혁신 ▲박정희 G-컬쳐시티 조성 등 7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 후보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AI 자율제조 기반의 첨단산업단지로 전환하고, 반도체·이차전지·방위산업을 결합한 국가 전략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수출 중심 산업도시 구미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통합신공항 철도 건설과 구미~김천~문경~수서 내륙철도 추진, 광역철도망 확충 등을 통해 구미를 신공항과 직결된 글로벌 산업·물류 허브로 만들고, “기업 생산이 곧 수출로 이어지는 공항 직결 산업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상생형 일자리 확대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주거·창업 지원과 문화·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낙동강과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정주환경 혁신, 문화선도산단 조성 등을 통해 산업과 삶이 공존하는 도시로 바꾸고, 박정희 G-컬쳐시티 조성을 통해 구미의 역사성과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철우 후보는 “구미의 재도약은 단순한 지역 발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 재도약의 출발점”이라며 “박정희 정신을 계승해 산업과 수출, 일자리와 사람이 함께 살아나는 대한민국 산업수도 구미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