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 금수강산면 새마을회(이병호, 오칠자)는 11월 26일, 27일, 28일 삼일간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랑을 가득 담은 「2024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하는 일년 중 가장 큰 행사로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사랑 나눔 행사인 만큼,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담그고 직접 전달해주는 과정이다. 소외된 계층에게 춥지만, 가장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웃사랑의 일환인 김장나눔행사가 펼쳐져 뜻깊은 하루이다.
새마을부녀회장(오칠자)는 “김장 나눔 행사가 소외된 계층에게 함께라서 더 가치있는 날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부녀회 회원분들이 같이 봉사해주시니 김장 김치를 하고 전달하는 과정이 즐겁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비가오고 추운 날씨속에서도 봉사의 마음으로 김장을 해주시고 또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봉사하면 금수강산면이 빠질수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좋은 마음가짐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