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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출범 … 지역 중심 돌봄체계 전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번 출범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기존의 분절적 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돌봄체계 구축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돌봄 추진 경과보고와 비전 선포, 관계기관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포항형 통합돌봄의 출발을 알렸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동과 보건소, 의료·요양·복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 의료, 재가요양, 일상 돌봄 등 현장 중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돌봄 공백과 서비스 중복을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출범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24년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왔으며, 포항시의사회를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와 내집에서의원, ㈜나눔과돌봄사회서비스센터, 퇴원환자 협력병원 5개소, 노인맞춤돌봄기관,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과 협력해 기반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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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시 대신동, ‘산불진화 장비 점검의 날 훈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 대신동(동장 이해정)은 지난 20일, '산불진화 장비 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산불진화 장비 점검 및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산불 지상 감시원 및 대신동 직원들의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장비 가동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개인 진화 장비인 등짐펌프의 누수 여부와 분사 노즐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산불진화기계화장비의 엔진 상태 및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호스 전개, 흡수관 연결 및 분사까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서 장비 작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조치 방안을 공유했으며, 진화 인력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와 안전 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산불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불의의 상황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비 점검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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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시 경주페이, 카카오페이 연동… 모바일 결제 확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지역화폐 ‘경주페이’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경주페이 이용자는 기존 KB페이 결제수단에 더해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바일 결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에 경주페이를 등록하면 가맹점에서 △QR코드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제시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그간 중단됐던 삼성페이 기반 모바일 결제 방식도 카카오페이 연동을 통해 사실상 대체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지갑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은 카카오페이 앱 접속 후 ‘결제수단 관리’ 메뉴에서 ‘카드 등록하기’를 선택하면 가능하다. 다만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경주페이는 매장에서 직접 결제할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는 지원되지 않는다. 경주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의 결제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수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모바일 중심의 소비 환경 변화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방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 수단을 도입해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페이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1600-34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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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시 아름다운봉사회, ‘사랑의 효자손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대창면에서 ‘사랑의 효자손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노후화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화장실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날 활동에는 ‘아름다운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임했다. 봉사자들은 훼손된 타일과 노후된 변기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봉환 아름다운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영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봉사회는 2022년부터 매년 ‘사랑의 효자손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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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군, (사)대한노인회 성주군 지회 제12대,제13대 노인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지난 20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12대·제13대 노인회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정영길 도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관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신임 회장 등록증 전달, 취임선서 및 취임사, 축사와 격려사, 신임 회장단 소개, 시루떡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복 이임회장은 재임 기간 12년 동안 노인일자리를 237명에서 1,306명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 시범 운영을 통해 전국 각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 했다. 신임 여상운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제10·11대 회장과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10일 제13대 성주군지회장으로 당선됐으며,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여 회장은 “성주군 노인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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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시 문화예술의전당, 2026 국비공모사업 4억 4천8백만 원 확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6년 국비 공모사업에서 총 11건이 선정돼 도내 최다 규모인 4억 4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립예술단체 및 전문기관 공모사업에 고르게 선정된 결과로,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분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와 인형극 ‘아롤을 깨물었을 때’가 선정됐다. 이어 국립국악원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국립극단 <지역공연 공모사업> 청소년극 ‘노란 달’, 국립오페라단 <지역공연 공모> 오페레타 ‘박쥐’에도 선정돼 국립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뮤지컬 ‘더 픽션’ 등 4건의 공연을 준비 중이며,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작뮤지컬 ‘안동연화(安東煙火)’를 제작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에 참여해 10여 년간 이어온 지역 아동 대상 음악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간 교류 프로그램 ‘꿈의 향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아동의 문화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시 분야에서도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유치하고 전시 관람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확대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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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군‘간부 모시는 날’등 불필요한 관행 근절 캠페인 추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조직 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상호존중 기반의 건강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모시는 등 직급을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부담·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 3월 20일(금) 간부회의에서 캠페인 취지와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관행 개선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의 주요 실천 내용은 △직급을 이유로 한 식사·회식 강요 및 비용 전가 금지 △사적노무 요구 금지 △불필요한 의전·접대성 행사 최소화 등이다. 박시홍 봉화 부군수는 “조직문화는 작은 관행부터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며 “간부가 먼저 솔선수범해 불필요한 의전과 ‘모시는’ 문화를 없애고,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상호존중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적극행정의 자세로 조직 내 관행을 점검하고,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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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북교육청, 경북온라인학교 확대 운영...교육격차 해소 성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 3월 1일 경북온라인학교 개교 이후, 2026학년도에도 미래형 교육 모델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온라인학교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교육 모델로, 학교 간 교육과정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수요를 반영해, 한 학기 전부터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우선 지원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경북 12개 군 지역 중 고령, 성주, 영덕, 영양, 울릉, 울진, 의성, 청송, 청도, 칠곡 등 10개 지역의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국토 최동단에 위치한 울릉고등학교는 경북온라인학교 운영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2025학년도에는 학기별 8명씩 총 6개 과목에 참여했으며, 2026학년도 1학기에는 화학, 경제, 현대윤리와 사상, AI 프로그래밍 기초, 물리학Ⅱ, 영화비평과 감상 등 다양한 과목에 총 11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소규모 학교의 과목 개설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한 사례로 평가된다. 경북온라인학교는 상주 교사 11명의 소규모 체제에도 불구하고 운영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73개 강좌를 개설해 약 66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46개 학교가 함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선택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온라인학교는 지역과 환경의 한계를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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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봄철 맥류 관리 ‘골든타임’… 현장 기술지원 강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밀·보리 등 맥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봄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동 이후 생육 재생기부터 초기 생육기 까지의 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웃거름 시비와 배수 관리, 잡초 방제 등 주요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년도 파종시기가 늦거나 물빠짐이 심한 사질답, 겨울철 동해나 가뭄해를 받은 생육이 약한 토양은 1차추비 후 2차 추비를 3월 중순경 적정량을 시비해야 한다. 이는 뿌리와 잎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삭당 알 수 증가와 등숙 향상에 효과가 있다. 배수 관리 또한 필수적이다.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할 경우 서릿발 피해와 습해로 인해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 구미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에 개선을 지도하고 있다. 잡초 방제는 초기 대응이 핵심으로, 생육 재생기 전후 적기에 제초제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 제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미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맥류는 봄철 관리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지금 시기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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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치매보듬마을 2곳 지정…지역 돌봄 기반 강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양포동과 형곡동을 2026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 사업이다. 센터는 3월 17일 형곡동, 3월 19일 양포동에서 각각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대상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마을 내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이경문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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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도시 속 농업, 전문가로 키운다… 도시농업 교육 본격 출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도시민의 농업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개강식」을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선발된 교육생 35명이 참석해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도시농업의 개념과 가치에 대한 첫 강의를 통해 본격적인 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교육생들은 도시 속 농업의 역할과 가능성을 이해하며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은 3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총 19회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재배 기술뿐 아니라 도시농업 운영,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활용 능력까지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보유할 경우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된다”며 “교육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지역 도시농업 확산을 이끄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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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달달한 낭만야시장, 품평회로 '맛 경쟁력' 먼저 점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먹거리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단순한 판매 중심을 넘어, 콘텐츠와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사전 검증 절차다. 시는 지난 19일 구미대학교에서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참여 셀러를 대상으로 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야시장 운영의 완성도를 좌우할 핵심 과정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별하고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대학교수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맛과 창의성, 완성도, 위생,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셀러는 위생·서비스 교육과 현장 운영 컨설팅을 거쳐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먹거리 품질은 물론 고객 응대 수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품평회는 야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출발점”이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개선하고, 감성적인 공간 연출과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구미만의 야시장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야시장은 먹거리 중심을 넘어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확장된다.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방문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는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는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5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는 인동시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야시장을 이어간다. 시는 연속 개최를 통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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