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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군, 가격 폭락 ‘쪽파 농가’ 살리기 총력… 온·오프라인 특별 판매전 개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최근 공급 과잉과 소비 위축으로 인해 가격이 급락하며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쪽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긴급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쪽파 특별 판매 기획전’을 개최해 예천 쪽파의 우수한 품질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잠긴 농가의 소득 회복을 돕는다. 이번 온라인 행사의 핵심은 파격적인 소비자 혜택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15% 할인 쿠폰이 즉시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쪽파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판매 품목을 신선 흙쪽파뿐만 아니라 쪽파김치, 쪽파장아찌, 만능 겉절이 소스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가의 부가가치 향상에도 기여한다. 이에 앞서 예천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쪽파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예천여객, 예천축협,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등 관내 주요 기관들이 적극 동참한 결과, 총 1,209kg의 쪽파를 판매해 362만 원의 수익을 농가에 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예천 쪽파는 비옥한 토양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향이 진하고 맛이 뛰어난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군은 이번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계기로 예천 농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가격 변동 등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농가 상시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쪽파 소비를 촉진하고, 쪽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장터를 중심으로 온라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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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시민운동장, VI 입혀 도심 랜드마크로 새단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안동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비주얼 아이덴티티(Visual Identity, 이하 VI)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을 활용해 시민운동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4월 9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안동․예천이 공동 개최한 경북도민체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노후시설 정비와 함께,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시각화한 통합 디자인 체계를 운동장 전반에 적용해 안동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VI 디자인은 공간 전반에 일관성과 통일감을 부여해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또한 VI 색채를 활용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민운동장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심 속 랜드마크 공간으로 기능하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운동장 경관 개선 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더욱 빛나게 한 핵심적인 요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운동장이 안동의 변화된 위상을 상징하는 대표적 공간이자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심 랜드마크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도시의 정체성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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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시, 상선주조, 우리술 어워즈 ‘우수상’ 쾌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 전통주 기업인 ‘상선주조’가 지난 4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발효문화대전 우리술특별관)에서 열린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탁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어워즈는 단순한 품질 평가를 넘어 스토리, 디자인, 시장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우리술 품평 행사로, 실제 상품 경쟁력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상선주조’의 수상작 ‘이너피스 캄’은 이름 그대로 ‘마시는 순간의 평온’을 콘셉트로 한 제품이다. 100% 상주산 유기농 쌀을 사용하고, 인공적인 첨가물을 배제한 채 천연 허브와 과실을 더해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3종 누룩을 블렌딩하고 1개월 이상 저온 숙성시키는 정성 어린 과정을 통해 깊고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특히 전통 방식인 수작업 압착 공정을 고수해 마지막 한 잔까지 맑고 정체된 맛을 유지하는 점은 현대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선주조’는 단순한 주류 제조업체를 넘어 ‘경험과 감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안하는 ‘상선주조’의 철학은 제품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또한 ‘상선주조’는 상주시가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수출용 가공 농특산품 기업으로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주 농업과 식품산업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선주조’의 성과는 지역 농산물 기반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훌륭한 가공농특산품 수출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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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군, 농촌지도자봉화군연합회 농약빈병 수거로 탄소저감 환경보전 실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회장 손창모)가 농약빈병 수거활동을 통해 탄소저감과 농촌환경 보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농촌지도자회는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를 중심으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약빈병을 꾸준히 수거해 온 결과, 4월8일(수) 한국환경공단 봉화중간처리사업소에서 총 1톤 트럭 15대 분량에 달하는 농약빈병 및 폐비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실천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농약빈병은 농촌지역에서 방치될 경우 토양과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실제 수거와 처리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농촌지도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수거활동을 이어온 것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실현과 함께 환경오염 예방, 나아가 탄소저감 실천이라는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회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들녘 곳곳에 방치된 농약빈병을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러한 노력이 모여 농촌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장의 의미는 더욱 깊다. 연합회 손창모 회장은 “농약빈병 수거는 작지만 반드시 필요한 실천”이라며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고, 우리의 농업과 농촌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주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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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북교육청, ‘배움의 이유–세바공’ 프로젝트 운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천하는 교육을 위해 ‘배움의 이유–세바공(세상을 바꾸는 공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17일까지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왜 공부해야 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교과 지식의 전달을 넘어 개념 중심으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삶과 연결해 적용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의미를 스스로 구성하도록 돕는다. 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삶의 힘을 기르는 교육’, ‘생활 밀착형 학습’, ‘실천 중심 교육’의 방향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이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체감하도록 설계된 IB형 공동체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과 성찰을 경험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문제 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력, 협업 역량을 기르게 된다. 참여 대상은 경북 도내 중학생과 고등학교 1․2학년 희망 학생이며, 활동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운영은 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 5~7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한다. 총 20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존 동아리 단위 또는 신규 팀 구성 모두 가능하다.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실제 문제를 주제로 탐구–계획–실행–성찰의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결과는 순위 경쟁 방식이 아닌 발표와 공유 중심으로 운영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배움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배움의 이유를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질문에서 시작해 실천으로 이어지는 교육, 삶과 연결된 배움이 이루어지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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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위기가구, 이웃이 먼저 찾아낸다"… '좋은 이웃들' 재가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67가구를 발굴해 실질적 지원으로 연결한 ‘좋은 이웃들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위기가구를 보다 촘촘히 찾아내겠다는 구상이다. 협의회는 올해 3,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생계, 의료, 주거, 일자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복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아동꾸러미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취약 아동 가구 지원을 강화한다. 화재경보기와 가정용 소화기 등 소방용품과 생필품을 함께 제공해 생활 안전을 높이고,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 추진 기반도 확대됐다. 지난 4월 7일 사회복지 실무자로 구성된 ‘좋은 이웃들 배분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꾸려 자원 배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역주민 26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 2기를 발족해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했다. 협의회는 이들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복지망을 구축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애란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도록 발굴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상시 발굴 체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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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 책으로 시작해 캠프로 확장… 생활 속 영어교육 환경 넓힌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어린이들이 영어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방학 영어캠프와 학기 중 원어민 수업을 연계해 단계별 학습 환경을 구축하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영어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개인별 영어 읽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영어 원서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자기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24년 10월 처음 도입된 이후 학부모와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영어교육 수요를 반영해 올해도 상·하반기 각각 100명씩 연간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지난 2월 19일부터 진행된 상반기 모집 역시 조기에 마감됐다.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온라인 영어 독서 레벨 진단 시스템 ‘르네상스 러닝(Renaissance Learning)’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먼저 ‘STAR Reading(SR Test)’을 통해 영어자료실 전용 PC와 태블릿으로 개인별 읽기 수준을 진단하고 추천 도서를 제시한다. 이후 진단 결과에 맞춰 영어자료실에 비치된 수준별 영어 원서를 선택해 읽도록 지원한다. 독서를 마친 뒤에는 ‘AR 독서퀴즈(Accelerated Reader)’를 통해 책의 이해도를 확인한다. 일정 기간 독서 활동을 이어간 뒤에는 레벨을 다시 진단해 읽기 능력 향상 정도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미시는 도서관 영어 독서 프로그램과 함께 방학과 학기 중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면서 프로그램 내용은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와 주말을 활용한 ‘글로벌 스텝업 영어교실’을 통해 실생활 중심 영어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겨울방학까지 운영된 원어민 영어캠프(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 점프 업 영어캠프)에는 총 423명이 참여했다. 학기 중 운영 중인 원어민 강사의 수준별 영어 수업 ‘글로벌 스텝업 영어교실’에도 초등학생 151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미대학교가 주관한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교사가 함께 회화·토론·발표·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용 영어공간 ‘English Zone’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금오공과대학교가 운영한 중학생 대상 ‘점프 업 영어캠프’는 영어 전공 교수와 원어민 교수가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프레젠테이션과 팀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익히도록 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도서관 영어 독서 프로그램과 체험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 부담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영어를 시험 과목이 아닌 생활 속 언어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도서관 영어 독서 프로그램과 영어캠프, 원어민 수업을 연계해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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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경시,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현장점검 실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는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3일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처음 열린 빵 축제와 점촌점빵길 가을음악회 등 원도심에서 대규모 행사가 이어지면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지난해 3일간 약 3만 명이 방문하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이끈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문경시는 보다 강화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행사 추진계획에 따른 안전관리 인력 구성과 배치, 밀집 인파 관리 방안,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도 재점검했다.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열린다. 첫날인 24일에는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와 인기가수 축하공연, ‘패션왕을 찾아라’ 예선전이 진행된다. 25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브레드이발소 공연과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문경시 홍보대사 인기가수 박서진 등이 출연하는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전국에서 다양한 베이커리 업체가 참여한 점촌점빵길 원도심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작년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더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접목하여 풍성한 축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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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 입촌작가 전시회 개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오는 2026년 4월 14일(화)부터 4월 20일(월)까지 구미 예(藝) 갤러리에서 ‘낯선 하루, 새로운 시선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 입촌작가 4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관람객들이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전시를 통해 낯선 시간과 감각을 마주하고 새로운 시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전시에서는 입촌작가 4인이 각자의 시선과 감각으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변수길 작가의 ‘이상’을 주제로 한 서양화 작품을 비롯해 도자기와 한지 공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정선 작가의 ‘靑 影 푸른빛이 머문 흔적’, 일상의 소품들을 예술로 확장한 김주연 작가의 ‘나무숨’, 소나무와 달을 주제로 한 서현희 작가의 ‘소나무 on 달’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기간 동안 휴관일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u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구미문화재단 강혜정 대리 ☏ 054-441-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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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시,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 민생경제 점검…물가·농자재 관리 강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확대간부‧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겸한 제3차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물가·농자재·에너지 분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까지 지역 내 민생경제는 큰 혼란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응체계를 재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량제봉투 6개월 이상분 및 음식물 봉투 1년 사용량 확보 △전통시장·대형마트 생필품 76종 물가 점검 △아스콘·레미콘 수급 불안 대비 공사일정 탄력 조정 △비료·영농자재 수급 모니터링 강화 △유류세 인하 및 유가연동보조금 상향에 따른 유류비 부담 완화 △산불진화 헬기 항공유 확보 △피싱범죄 예방 홍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등 분야별 대응 상황이 공유됐다. 특히 시는 영농철을 맞아 비료와 농업용 비닐 등 주요 영농자재 수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비료는 수입선 다변화와 재고 확보를 통해 오는 7월까지 공급 가능한 물량이 확보된 상태로, 당분간 안정적인 수급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농업 현장에서 불안 심리에 따른 사재기를 지양하고,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농자재를 사용하는 등 안정적인 수급 유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주민 체감 여론과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생활 밀접 품목의 수급과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우려를 줄이고 지역경제 위축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물가와 농자재, 에너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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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도군,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라오스 현지 방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역 확대와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방문하여 변경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라오스 현지에서 계절근로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청도군의 라오스 방문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협력 강화와 변경 업무협약(MOU)을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지역 확대로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확보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업무협약(MOU)을 통해 계절근로자를 도입 중인 지역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들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청도군 대표단(단장 손형미)은 라오스측에서 1차 선발한 150명에 대해 최종 면접을 실시하여 근로자의 영농 의지와 근로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하였으며,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방문하여 근로자 도입지역 확대를 위한 변경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또한, 신규 지역인 루앙프라방시를 방문해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와 관련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현지 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생산 방식과 노동 여건, 재배 작목 적합성을 살펴보며 국내 농가 수요와의 연계 가능성과 안정적인 인력 수급 방안을 함께 검토하였다. 청도군 대표단은 “이번 라오스 방문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안정적인 인력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가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지역농가의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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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포항시에 위치한 대한노년자원봉사회를 방문한 데 이어 영천시장 후보인 김섭, 김병삼 사무실을 방문하였고, 오후에는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를 찾아 당원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한노년자원봉사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노년층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경산시로 이동해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를 방문,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당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조직 강화와 민생 중심의 정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민과 당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경북 전역을 순회하며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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