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3. 22(금) 오전 9시부터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종길)에서 운영하는 3개 파크골프클럽(천생,유학,해마루)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골프장과 주변 낙동강 하천을 따라 스치로폼,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10톤이상 수거했다. 장종길 이사장은 "동락파크골프장이 진미동 관내에 위치하고 있고, 요즘 100세 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대 스포츠로 휴장기간 동안 구미시에서 편의개선 사업을 하는 만큼 민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2024년 2월말일자로 순자산 7,090억과 대출 4,900억을 더하여 자산, 대출 약1조2천억에 거래회원 5만6천명을 자랑하는 경북에서 가장 우량하며, 내실이 튼튼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환원하기 위해 각종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산악회, 주부대학, 취미교실, 힐링캠프 함께 파크골프클럽을 운영중에 있으며, 회원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3시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을) 시·도의원들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해 강명구 후보의 총선 압승을 응원했다. 강명구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구미 시민들께서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젊은 저에게 공천이라는 큰 힘을 주셨다.”며, “이것을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받아들여, 서민들의 아픔을 알고, 서민들의 등을 두드려 주고, 서민들의 벗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치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제1의 산업 도시였던 구미가, 기업들이 수도권 및 해외 등으로 이전하며 힘을 잃어가고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 46세에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던 것처럼, 만 46세 강명구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강 후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는 스스로가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구미 역시 자라나는 아이들이 땀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 후보는 구미 발전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을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는 금일 4월 3일(수)부터 ‘열정 2+2 뚜벅이 유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 경선 기간 동안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히 전해드리겠다’며 매일 20시간씩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이와 동시에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총 20만보 도보 유세를 하겠다는 것이다. ‘열정 2+2 뚜벅이 유세’에 앞서 강명구 후보는 “구미을 지역 주민께서 뽑아주신 국민의힘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보 유세를 통해 정치현안과 지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구미을 지역 전체를 구석구석 누비고 정치인들이 잘 찾지 않는 산골, 농촌, 골목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 이웃을 만나 이야기를 경청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경선 때부터 매일 20시간 선거운동으로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선거일 직전까지 20만 걸음을 목표로 구미 구석구석을 제 땀으로 적시고 온 지역에 제 발자국을 남기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 강명구 후보는, 구미 발전과 관련해서는 ‘구미의 옛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위해 필요한 것은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다 할 것이다. 필요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후보는 지난 4월 5일(금) 진미동 동락공원서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진행하였다. 공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만난 그는 주거·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어제 동락공원 유세에는 방송인 조영구도 함께 동행하였다. 시민들은 각자 강 후보에게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구미 지역 내 문화여가 시설 확충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으며 “아이들이 밖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시민에게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문화나 자연 공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전했다. 강명구 후보는 이에 대해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존립이 달린 심각한 문제다. 이제 아이 양육 부담을 부모에 전가하는 것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들어 경제적 여건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졌다. 구미를 위해서는 좋은 기업 유치로 젊은 세대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고, 일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는 “정주여건을 개선하지 않으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육군 50사단은 지난 3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경주시 안강읍 소재의 공용화기 사격장 일대에 불모지작전을 실시하며 앞으로의 훈련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불모지작전에는 화랑여단 장병들을 비롯하여 사단 직할부대 장병 12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지난 훈련 간 발생했던 불발탄을 제거하고, ◇사격지점에 대한 수목제거를 실시하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안강지역 일대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장병들은 사전 교육으로 불발탄 발견 시 행동절차, 계절성 질병‧해충에 대한 교육 등 위험예지교육을 받은 후 작전에 투입됐으며, 안전한 작전을 위해 먼저 사단 공병대대 장병들이 사격장 일대에 불발탄 탐지 작전을 실시한 후 불발탄이 없는 것이 확인된 안전한 지역으로 투입해 불모지작전을 실시하였다. 또한, 장병들은 불모지작전을 완료한 후 훈련장 일대에 대한 전장정리와 함께 안강읍 일대에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 * 안강 공용화기 사격장은 사단 작전지역 내 유일하게 공용화기 사격훈련이 가능 한 훈련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정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전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구미시·도의원, 시민 등 모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다가올 본선에서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시·도 의원과 함께 원팀으로서의 뜻을 모았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러면서, “구미와 같은 지방도시들이 가진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앞으로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는 지난 3. 6.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다방 업주에게 욕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범퍼를 발로 차 손괴하는 등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일삼은 50대 생활주변 폭력배(남, 58세)를 구속(3. 15.)하였다. 구미서는 3. 13. 상가 손괴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으며, 이후 기존에 접수된 사건 2건과 여죄(업무방해) 2건을 추가 확인하였다. 피해상인 및 동네 주민들은 피의자가 평소 술에 취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다녔는데, 구속되고 나서 사건·사고 없이 시장이 조용해지고 활기가 생겼다며 경찰관들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장기불황으로 누구보다 영세업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영세업자들을 괴롭히는 생활주변 폭력배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여 반드시 처벌하겠다”라고 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헌 기자] 윤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에 대해 의사들을 비난/비방하는 자칭 우파들의 포스팅/댓글의 강도가 적정선을 넘고 있다. 그들이 윤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것 자체에 대해 반대/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고 그들의 정치적 의견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의사들의 주장에 대해 팩트가 아닌 것으로 의사들 전체를 도덕적으로 부패한 집단으로 몰아세우는 정도를 넘어, 수사기관에 출두하는 한 의협 간부의 복장을 가지고 거만하니 어쩌니 하며 마녀사냥하는 것은 이성적으로 수용하기 힘든 행태이다. 그가 피고발인으로서 소환에 응해 출두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데, 무죄추정의 원칙에도 반하고, 더구나 그의 평소 개인적 취향과 다를 바 없는 복장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 것은 늘상 개인의 자유를 금과옥조로 신봉하는 우파의 신념체계에도 맞지 않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태도라고 보여진다. 전체주의적 사상이 기반인 좌파들이라면 십분 이해가 되겠지만, 자유민주주의를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우파의 입장에서 그같은 반응들은 자기모순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입만 열면 자유를 외치는 윤석열의 아몰랑 식의 밀어붙이기 행정조치, 그 휘하의 고위 관료가 언급했다는 공공이익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4자 경선이 강명구,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로 결정이 되면서 혼탁 과열 예상되는 가운데 김영식·최우영 후보가 깨끗이 선거를 하겠다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6일 14시, 김영식 예비후보와 최우영 예비후보는 김영식 후보 사무실에서 과열,혼탁선거에 자신들만이라도 “네거티브 NO, 깨끗한 선거 ON” 정정당당하게 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김영식 예비후보는 선거는 시민들이 인물과 공약을 통해 심판을 받는 것이다. 지적하고 네거티브가 만연하면 경선 후 통합에도 문제가 있다. 지적했다. 최우영 후보 역시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구미의 당원들이 보수성지를 지키면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다면서 정정당당하게 당원과 시민의 선택을 받도록 깨끗한 선거로 보답해야 한다며 퍼포먼스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김영식·최우영 후보 둘만의 네거티브 NO, 깨끗한 선거 약속에 결선투표에서 상호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두 후보가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자는 뜻”이라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충혼탑과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를 했다. 이 자리에는 13명의 구미시(을) 현직 구미시·도의원과 함께 했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 이날 강명구 후보는 오전 선산 충혼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구미의 활력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선 힘 있고 추진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구미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분이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할 것이고, 구미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 설득하고 애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겠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배출한 구미시민의 자부심을 회복시켜드리고, 구미시민이 만든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서 참배를 마친 강명구 후보는 “우리 구미가 반도체 산업 육성 선구자셨던 박정희 대통령의 현명한 도움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구미, 대표 산업 도시 구미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