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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군위군 소보면 구미 편입으로 공항 메가시티 탑승!

- 기존 기자회견 방식 아닌 후보자가 PT를 하는 파격적인 방법 활용
- 최우영 예비후보 “구미 비상 프로젝트 1호 공약 통해 구미를 공항복합도시로 만들 것”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수) 오후 2시 30분,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기존의 방식을 깬 ‘PT방식의 기자회견’과‘군위군 구미편입으로 구미 공항복합도시 완성 청사진’을 제시하며 다가오는 총선에 제대로 준비된 경제통 후보임을 입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기자회견문을 읽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만이 지닌 비전을 직접 설명하는 ‘PT’라는 파격적인 방법으로 기자회견을 진행, 선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 최우영 예비후보는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구미 비상 프로젝트 1호 공약’으로 “군위군 소보면을 구미로 편입해 구미를 공항복합도시로 만들고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가 공항복합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리적 여건도 중요하다”라며 소보면 구미 편입으로 ▲LG․ 삼성 등 대기업 생산라인 40% 복귀 ▲글로벌 물류단지 조성 ▲구미 거점 소형화물운송항공사 설립 ▲항공인력 지역인재 우선채용 ▲6차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공항복합도시로서 구미의 입지를 완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소보면이 대구의 후방도시로 남는 것보다 구미의 최전방 전략 도시로 남는 것이 윈윈 이라 밝히며, “소보면 구미로 편입시키고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 시 ▲구미 경제자유구역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교육자유특구 지정 등의 여건이 조성되고, 이로 인해‘글로벌 명문 국제학교 유치’까지 이어지면 구미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에 버금가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돋움할 수 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서, “김포의 서울편입도 진행되는 상황에서 군위군 소보면의 구미 편입도 충분히 추진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구미발전을 위한 8대 분야 88개 공약을 준비했고, 앞으로 하나하나 시민들께 보고드리면서 젊지만 능력 있고 준비된 경제통 후보임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 방법이 수도권의 타 후보자들에게도 벤치마킹 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1호 공약인 군위군 소보면 구미 편입 공약도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경청하는 청년’으로서 현장에서 구미 시민들의 견해를 직접 듣고 만들어 낸 맞춤형 공약들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당·국회 보좌진·광역행정’에서 경력을 쌓은 ‘국정·정책·경제전문가’이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학생 위원장 ▲이진복 국회의원 비서 ▲유민봉 국회의원 비서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경북과 구미지역의 다양한 경제 현안들을 해결한 경제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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