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3일 세계 각국의 벨리댄서들이 참가하는 2023 ING 국제무용페스티벌이 강릉에서 열렸다. 강원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글로벌 무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집트와 일본, 러시아 등 9개국 175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북 구미JB 실용문화예술협회 제이벨리앤댄스 무용학원 학생들 개인 단체 총14팀이 참가하여, 단체/개인 에서 1위 2위 3위 등 다수로 입상하고, 제이벨리앤댄스 조선희 원장은 최고지도자상을 거머쥐는 영예와 함께 주최측 권성동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우수한성적으로 경북 구미를 알리고 전국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 (구미에서 JB실용문화예술협회 에서 주최) 할10월에 있을 pag(place of art)전국실용무용경연대회 홍보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는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수산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수산분야 100여개 업체의 다양한 홍보관을 만날 수 있으며, 경북 6개 시군 홍보관, 관상어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같은 날 경주에서 개최되어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되며,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경제진흥원, 6개 시군, 수산자원연구원 등 60여개 도내 기관 및 업체 등이 경북의 해양수산 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31일에는 경상북도 어업 대전환이라는 해양수산발전 정책 기조에 맞춰 ‘경상북도 해양수산 미래정책 포럼’을 통해 지난 4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계획 및 방향, 수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수산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 내수면 양식 창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황촌문화연구회(회장 김일호)는 지난 28일 황촌 시가 되다 두 번째 이야기로 ‘황촌골목시화전’을 개최했다. 이번 시화전은 김일호, 최상문, 황명강 등의 회원들이 시화 21개 작품을 황오지하도 평면화 도로 옆 펜스에 걸고 추억과 함께 시간여행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갈 황촌골목을 노래했다. 더불어 이날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최영기 시의원, 진병길 신라문화원장도 함께 축하해 의미를 더했다. 김일호 회장은 “골목은 마을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좁고 불편해도 골목의 정겨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황촌문화연구회가 추억과 함께 시간여행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황촌의 골목을 노래하는 시화전을 개최할 수 있게 도와준 경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행복황촌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촌문화연구회는 황촌골목이 경주와 어우러지는 문화를 비롯해 골목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8월말까지 사전홍보・계도, 집중 감시,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누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1단계(6. 1 ~ 30일)는 중점 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며, 2단계(7. 1. ~ 8. 18일)는 국가산업단지 인근 취약지역에 첨단감시장비 등을 활용한 집중순찰과 낙동강 상류 등 주요 하천에 대한 환경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3단계(8. 21 ~ 31일)는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 복구 유도 및 민간전문인력을 활용한 피해 업체 기술지원을 실시 할 계획이다. 특별감시 기간 동안 적발된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지도・계도할 예정이며 필요시 서부환경기술인협회 등 민간 전문인력과 연계해 기술지원을 받는다. 상습적 위반업소와 무단방류 등에 대해서는 검찰송치 등 강력한 처분을 할 예정이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이번 특별감시로 하절기 집중호우 등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달라”고 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1일 오전 11시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며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한 지역 주민들의 금연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로 정했다. 이에 군은 대학생 금연‧절주 서포터즈단인 ‘슬기로운 노담생활’과 함께 금연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측정 체험 등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에 집중했다. 이어 예천읍으로 이동해 주민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으며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담배꽁초 줍깅’ 플로깅을 실시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금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금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금연 서비스를 지원해 군민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통면 천룡정사(주지 지덕스님)는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30만원 상당)를 청통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덕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신도들과 백미를 마련 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환주 면장은 "매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천룡정사 지덕스님 및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송읍 이웃사랑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용자)에서 5월 30일 지역의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50여명과 함께 청송정원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차량으로 어르신들을 청송정원으로 모시고 와 사진도 찍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정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원 나들이가 끝난 후 귀가까지 함께 동행했으며, 나들이 기념으로 개인별 추억사진 액자를 제작하여 어르신들께 선물할 예정이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청송정원을 개장했다는 소식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해 주신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30일(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우곡면 박복수)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고령군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월25일 고령군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미망인수당 등을 지급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대한한돈협회의성군지부(지부장 권병열)가 지난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의성군청을 찾아 한돈 앞다리살 330kg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된 한돈은 약400만원 상당으로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병열 지부장은 “경제 불안정, 사료값 급등 등으로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소속농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한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마다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시는대한한돈협회의성군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증해주신 한돈이 우리 군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칼럼 김문희(보건학문&인권연구소) 더불어 민주당 강훈식의원과 굿네이버스 세이브칠드런 유니세프 포에브리차일드 월드비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아동재단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아동기본법 간담회가 국회2세미나실 에서 2023.5.30.10시~12시까지 열렸다. 주제발표자로는 김형모교수(경기대 사회복지과) 토론의 좌장은 노충래교수(이대사회복지과)토론패널은 강미정( 세이브칠드런 아동권리정책팀) 김가연(신성여고2년) 제철웅교수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조정희(국가인권위원회 아청인권과) 김지연(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이 토론 패널로 나왔다. 김형모교수의 주제발표가 배정 시간을 훌쩍 초과하여 30여분간의 시간을 가졌다. 법전문가가 아닌 사회복지과 교수답게 UN아동권리협약 안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을 못한 상태셔서 아동권리협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아동기본법을 만든다는 명분에 전혀 걸맞지 않게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되어 있는 아동에대한 부모의 양육권리 7개조항과 아동이 부모로부터 양육을 받을권리 1개조항 합이 8개조항을 다 빼버리고 부모의 권리는 없다는 발언을 하여 참가자들과 방청 패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강훈식의원 발의 아동기본법 아동권리보장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