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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농가소득 향상으로 부자농촌을 실현을 위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복숭아 재배기술 및 농기계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농업정책과 연구개발된 신기술 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설계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청도·화양읍을 시작으로 청도의 주 작목인 복숭아, 감 등에 대해 오는 2024년 2월 2일까지 총 6개 과정(15회) 1,6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4년 농업분야 예산은 총예산의 19.9%인 1,208억 원을 편성하여 농업대전환, 디지털 혁신농업타운조성, 디지털 청년농업인육성, AI활용기술개발, 청도형스마트팜 조성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준비 중이며, 청도군 미래 백년대계를 위한 신성장의 주춧돌을 놓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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