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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구미시(을)당협‘가짜뉴스 전쟁선포’

-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배후설’집중 제기
- 김영식의원, “국기문란범죄 대선공작 게이트, 모든 당력 집중해 진상 규명할 것”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구미시(을)당원협의회는 지난 1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대선공작 대(對)국민 진상보고 규탄대회’를 열고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규탄대회에는 김영식(구미시을) 당협위원장과 지역 시도의원,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뉴스타파 전문위원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공작’으로 지칭하고 공세를 높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식 국회의원은 "김만배·신학림이 계획된 형태에서 언론을 조작한 것이 명확하게 밝혀졌다"며, "가짜·조작뉴스 뒷배로 지목된 민주당은 국기문란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초연결 시대에 가짜뉴스로 발생하는 사회적 살인 피해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어 국가의 존폐가 좌우되고 있다"며, "민주주의 파괴 온상인‘대선공작 게이트’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엄중 처벌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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