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가족센터(구.상주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2회 상주가족축제,‘사랑애(愛), 감사애(愛), 행복애(愛)’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상주가족축제 사랑애(愛), 감사애(愛), 행복애(愛)’는 4월 29일을 시작으로 3주간에 걸쳐 주간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26(화)~4/27(수) 사전접수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랑애(愛) 주간에는 ‘우리는 어린이를 사랑애’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랑애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며, 감사애(愛) 주간에는 ‘부모님께 감사애’라는 주제로 가족스트레스를 측정하고 미니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체험부스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애 바구니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애(愛)는 주간에는 다문화 이해를 돕는 O.X퀴즈 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多)행복애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은정 상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신청 당일 오전 대기인원까지 마감될 정도로 많은 가족들이 참여와 관심을 보내주셨다.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의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4월 30일 명인고등학교에서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의 특별프로그램인 『2022 성주참외 디저트푸드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성주참외 홍보와 소비촉진, 다양한 참외 레시피 개발을 통해 참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참외 가공품 시장의 확대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참외의 맛을 살리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한정하여 참외에 대한 대중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 떡, 케이크, 와플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레시피를 가지고 전국 각지의 일반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56개 팀이 참가하였고, 전문가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총 시상금 400만 원을 걸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 그 결과 수상자는 총 7팀으로 상품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참외 바람떡’을 출품한 이다영씨(대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 이외 수상자들은 △금상 윤민지, 안소연씨(아산, 성주참외 만주) △은상 장영환, 장유준씨(성주 명인고, 안녕 나는 참외 타르트야) △동상(2팀) 김혁진씨(청주, 참외 요거트크림 찹쌀떡), 김홍욱, 박철우씨(창원, 참외초콜릿&a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해 한천체육공원에 13억 원 예산을 들여 2,190㎡ 규모 영구적인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조성한다. 지난해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터널형 분수, 조합놀이대 등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탄성포장재를 깔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주변에는 파고라, 데크 등을 설치해 온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이며 인조암 벽천폭포를 조성해 남산 폭포와 함께 경관상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중 완공해 여름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으로 특히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에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에게는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2년도 영덕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를 위하여 20여 개의 공연과 각종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예주문화예술회관은 관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홍렬이 등장하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비롯해 국립합창단의 ‘영화음악여행’, 서울예술단의 ‘굿세워라 금순아’, 유니버설 예술단의 ‘더 발레리나’, 유리상자 ‘박승화 단독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계획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김성녀의 벽속의 요정’이 오는 5월 14일 오후 4시에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배우 김성녀가 1인 32역으로 연기하는 모노 드라마 뮤지컬로 스페인 내전 때 벽 속에 숨어 지낸 한 남자의 실화를 모티브로 극작가 배삼식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입혀 애틋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각색한 작품이다. 관람료는 VIP석 3만원,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인 ‘예주 가歌 무舞 ’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주관으로, 지역 문예회관에서 지역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면에서는 4월 27일(수) 9시부터 다산면 주요 도로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화단정비를 실시하였다. 특히 대가야체험축제를 앞두고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방문객에게 깨끗한 다산면 이미지를 심어주고 또한 도로변 화단정비로 유채꽃과 양귀비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늘 다산면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해 다산면 사회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영주지역 관광시장도 경기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준비 하고 있다. 영주시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발판삼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지역 관광산업 회생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대부분의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다. 그러는 사이 지역 숙박, 여행, 운송산업의 연쇄 불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선비문화축제, 소백산철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소수서원‧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막이 열린다. 2022년 경상북도 지정축제에서 ‘우수’ 축제로 선정된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올해 13회째를 맞아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핵심프로그램인 ‘소수(紹修)1543, 사액 영접’, ‘K-Culture한복런웨이’, ‘소수서원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서’와 더불어 선비세상 문화관, 야경을 즐기는 선비, 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가 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1번지 일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황오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대지면적 1821㎡(연면적 5987㎡)에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도시재생 및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확보가 주된 목적이다. 사업비는 128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까지 토지매입, 문화재 발굴 및 철거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주요시설을 살펴보면 1층은 오픈커뮤니티실과 상생협력상가를 설치해 황오지구 및 경주 홍보공간, 판매시설을 확보하고, 2~5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돼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 6층은 대강당,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등으로 지역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7층은 상생협력상가 4곳이 설치된다. 특히 옥상엔 야외전망대도 만들어 방문객들이 주·야간으로 경주 도심을 전망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황오 커뮤니티센터 야외 1층 황오마당은 공연장·문화장터를 조성해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5일 10시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제25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영덕군은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요술풍선 만들기,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개운죽 키우기, 119 안전체험 등 15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준비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먹거리를 즐기며 가족 모두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의도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영덕청년회의소 권정훈 회장은 “정부의 방역 수칙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 엄중한 만큼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22일 영천공설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제6차)’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관련 부서 협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단일시장, 상점가 등에 대한 개별 지원을 벗어나 침체된 전통시장과 주변의 골목상권 등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80억원 내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영천시 6개 부서와 영천공설시장과 완산상점가 상인회 임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영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영천시 신활력사업추진단장, 영일만 관광특구 추진협의회 자문위원, 부산 장림 골목시장 첫걸음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장,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행복 황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 재생사업과 신활력사업, 지역축제와 관광, 한방산업과 특산물 등 타 부서 지원사업과의 연계하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작년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보완계획과 전통시장·상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포타운 직조놀이터 With 작은튤립축제에 지난 23일∼24일 이틀 동안 5,500여 명이 방문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객들은 형형색색의 3만송이 튤립 향연을 즐기며 현대직조체험, 사축베틀체험, 헴프오일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