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칼럼 = 이상혁 발행인] 11일 16시 금오산호텔에서 구미시 새마을회 신임회장(하준호)의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많은 새마을 각단체와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시관련부서의 직원들, 안주찬의장과 대부분의 시도의원들 그리고 타관변단체 임원및 사회각부분별 영향력을 행사하는 많은사람들의 축하속에 취임식은 깔끔하게 진행된듯 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의 축하메세지에서 소름이 돋았다. 아직 김시장은 구미를 몰라도 너무모른다는것과 불과 5년전의 일을 많은 새마을관련 단체들과 사람들은 그런일이 있었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현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그러기에 신임회장의 새마을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얼마만큼 축적되어 있는지가 궁굼해서 여러 루트를 통해 알아보았지만 탄탄한 기업을 운영하는 CEO이면서 기부행위를 많이한 정도로만 알고있다. 새마을에 관한 경력은 전무하다는것. 장세용 전시장시절 통폐합을 명분으로 새마을과를 없애려했고 박정희역사자료관의 존립여부도 불투명하게 되었을때, 새마을회의 그많은 단체사람들이 지킨것이 아니라, 이름없는 시민들 그리고 새마을과를 폐지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전국의 이름도 없이 구미를 방문하고 싸워 이겨달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 상공회의소의 위엄이 하늘을 찌를 기세다. 오랫동안 구미시청 위에 상공회의소가 존재한다는 일부 기자들과 시민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되었다. 26일 오전에 구미시청에서 보낸것으로 보이는, 두번에 거쳐 기자들에게 뿌려진 메일이 개인정보유출및 수집위반에 해당되며, 특정 기업의 판매행위에 구미시청이라는 이름을 도용한 것으로 보여져 수사에 의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구미시 담당부서에서는 관련 메일을 보낸적이 없으며 구미상공회의소도 본인들은 모르는 일이라며 대행했다는 곳에다가 혐의를 넘기고 있다. 공적기관 이름을 이용한 공적단체의 이러한 아이러니한 행동은 개인정보보호법등을 운운하기전에 옳은일인지 잘못된 일인지도 모르고 저지른 개인의 일탈로 간주되어서는 안될것이다. 특히, 공모라는 이름하에 특정 기업의 상품을 22년9월이후에 만든 스마트폰으로만 촬영해야한다는 말인지 그 날짜 이후에 찍은 사진이라야 한다는지, 불명확한 글의 내용에서도 저의를 의심케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구미시와 구미시민 그리고 구미의 기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구미시청의 이름을 함부로 도용하는 구미상공회의소의 이러한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팩트신문 칼럼= 이상혁] 윤석열은 본태성 역할인 형장의 망나니 역할에 충실해야 산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인사 수백명을 쥐어 준 칼에 날려버린 숙명) 연산군의 폭정을 뒤엎은 반정으로 뒤를 이은 왕이 중종이다. 중종은 나중에는 버렸지만, 기득권 훈구파 반정(反政) 공신들을 견제하기 위하여 사림파인 조광조를 중용하였다. 조광조는 훈구 세력이 엉터리로 조작한 공신록의 허구성을 파헤쳐 개혁하려다가 반정 공신 세력의 극심한 반발로 인하여 결국 사약을 마시게 되었다. 하지만, 중종은 과감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려고 시도하던 조광조에게 힘을 실어 주려던 미완성의 개혁 군주로 평가될 수도 있겠다. 윤대통령은 518 유공자 명단, 공적내용, 선정경위를 과감히 오픈하여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좌파 호남 기득권 세력의 기반을 통째로 무너뜨려야만 한다. 경제가 조금 어려워도 무방하다. 경제를 개판으로 만들었지만, 남북 관계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위상 반전을 꾀했던 노무현의 사례를 적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취임 1년이 지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문재인, 이재명의 처단을 머뭇거리고 있는 것은, 자신의 퇴임후 준비를 하고 있는가? 아님 김건희의 고백처
[팩트신문 = 이상헌 기자] 한국의 민노총은 출범 당시, 해방 이후 수십년간 이어져 온 기득권 세력(군사정권 포함), 매판자본을 포함한 자가 집단의 노동자에 대한 압박과 착취에 대항하기 위해, 그동안 집권층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노동 귀족으로 행세해 오던 한국노총의 대안으로 출발하여 그 순수성과 선명성에 의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586 세대를 중심으로 태동된 자생적 공산주의 세력과 연대하고, 김대중 이래 야당의지지층 저변 확대를 위한 공작의 일환으로 재야세력을 흡수한다는 명분하에 민노총에 일부 지분을 할애하고, 전교조의 세력 확장과 맞물려 출범 당시의 순수하고 제한된 노동운동에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되고, 노동/인권/정치, 심지어 대북문제에 이르는 사실상의 이익단체+정치단체에 이르는 공룡이 되어 갔으며 노무현/문재인은 그러한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거나 방관함으로써 어떠한 정권도, 좌우 막론하고, 민노총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고, 심지어 박근혜 정권의 퇴진에 민노총이 막강한 조직력과 자금력을 제공하여 촛불시위의 연속성 유지와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었고, 향후 정권들도 민노총의 향배에 따라 정권의 성공(?)
[팩트신문 칼럼= 경기지역 취재본부장 이상헌 기자] 해방 이후 대부분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손쉬운 수단으로 일본을 공동의 적으로 삼아 자신들을 향한 대중의 불만을 일본을 희생양으로 삼아 해소시켜 왔다. 실제로 필자의 초딩 시절이던 60년대에도 한국의 언론들은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선동을 서슴치 않았으며, 대중들은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유독 일본에 대한 경쟁심과 적개심을 노출시켰다. (예를 들어, 작고한 레슬링 원조 스타 김일의 일본 선수 초청 경기 혹은 한일간 축구 경기 등) 5천년간 온갖 침략과 수탈로 우리 민족을 괴롭혀 온 중국이나 김일성을 앞세워 한반도 분단을 가져온 러시아에 대해선 열등감이나 적대 감정을 심각히 갖지 않고 있으면서도 오직 일본에 대해선 열등감 국뽕 그리고 얕잡아 보는 복잡한 감정을 한국의 대중들은 70여년간 변함없이 견지해 오고 있다. 현재 50대 이하~ 중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거치지 않고 진학한 세대들은 제대로 된 역사 공부를 해본 적이 없으니 韓日간의 역사적 관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문재인 집권 이후 좌파 세력이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는 반일 감정 선동에 대해 아무런 저항없이 수용하고
[팩트신문 사설 = 이상혁 발행인] 윤리가 무너지면서 부패가 시작된다. 행정학에서는 공무원의 부정부패는 행정체제 전반과 사회와의 관계에서 구체화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처방과 개선도 거시적으로는 사회체제의 개선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윤리적인 행태의 변화는 장기적인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이고 일회적인 정책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 결국 부패척결에 있어서는 제도개혁, 의식개혁, 보수상향조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부패통제에 따른 역기능 보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부패가 완전히 근절된 사회는 없었고 또한 기대불가능한 일이므로 결국은 최소화 방안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라며 정의한다. 그러나 이는 소극적인 교육으로써 현대사회 공무원의 부패를 보완하고 수정하려는 모습이 아니라, 적응하고 순응하며 적당한 스텐스를 취하며, 국민이 먼저가 아니라 공무원이 먼저라는 의식의 세뇌에 목적을 둔다고 감히 지적할수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존재함에 있어 '국민'이라는 단어에 공무원 신분을 함께하여 국민이라 칭하지는 않는다. 최소한의 규정이 헌법이다함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나, 법이 어떻게 활용되어 지는가에 대한서는 공무원의 잣대에서 집행이 되어
[팩트신문 사설 = 이상혁 발행인] 지난 20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에서는 비즈니스 의전 서비스 제막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엔 구미의 정치인들과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축사및 행사의 자리를 빛내주고 있었다.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구미상의 비즈니스 의전서비스라는 명목으로 구미산단 KTX정차의 염원을 담아 상공인들의 마음을 대신한다고 하였다. G90제네시스 차량과 함께 기사를 제공하여 KTX구미김천역에서 기업임원과 고객사 바이어등을 가시고자하는 문앞까지 이동시켜 준다는 취지인것이다. 그런데.. 9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전국으로 구미의 이미지는 산업성장이라는 산업도시의 이미지보다는 대기업이 많았고 함께 했었던 협력업체 그리고 젊은도시 젊은이들과의 융화가 일부 잘못된 퇴폐성 접대문화가 강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구미식 노래방" 회사 이름도 모르고 구미가 어디붙은지도 모르는데 전국 구석구석엔 아직도 구미식 주점,노래방 이라며 이상한 퇴폐성 접대이미지가 강하다. 그런건 생각치도않고 경제 살린다는 취지로 구미의전서비스라며 구미만 특별한것처럼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의 경제살리기도 좋고, 상공인들의 살림도 편해야함은 당연하
[팩트신문사설 = 이상혁] 초선의 국회의원 2명과 초선의 구미시장의 행보는 구미시민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일들로 시작하고, 늘 그랬듯 마무리는 깔끔하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현재 구미의 최대 이슈는 반도체특구와 방산클러스트에 중심을 맞추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 펜데믹에 빠져있었고 지난정권의 경제무능, 구미 전시장들의 갖추지 못한 미래전략에 현재의 구미로 추락되어 기업은 구미를 빠져나가고 高물가와 정치권의 비현실정치에 시민들의 체감 고통은 이루말할수 없을 정도이다. 어쩌다가 기업유치 하나가 되면 초선의 국회의원2명과 초선의 시장은 서로 먼저 숟가락을 들면 승리자인양 보도자료 날리기에 급급하고 헐뜯기 바쁘고, 서로 내가 만들어낸 사업이었다라면서 꼴보기 어려울 정도의 밉상행동들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많은 기업유치도 좋고 경제살리기도 좋지만, 그에 앞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들은 서로 격려하고 양보하고 내가 많이 움직였어도 함께하는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어려울때 위로해주는, 어려울때일수록 그런 모습을 시민들은 원할것이다. 지나가는 시민들께 반도체특구가 무엇인지 방산클러스터가 무엇인지 일단 물어나봐라.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팩트신문 사설 = 이상혁]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은 치솟는 집값을 바로 잡겠다는 공약으로 대선에 돌입했었다. 거품낀 주택을 바로잡아 서민이 안정된 국가로 나아가야한다는 취지였다. 그런데 이제는 말도 안되게 치솟았던 주택의 가격이 시장경제원리에 의해 빠지고 있는데, 국가차원에서의 구제를 검토하고있다. 물론 건설사부도 및 현금이 돌지않아 잠시 시장경제에 악영향을 우려하는 부분인것은 이해한다. 필자도 건설회사 대표출신으로 모르는바 아니나 적당한 분양가를 제시한다해도 적자는 절대 보지않는다는 점도 알고있다. 이상한 곳으로 자금이 새지않으면 지금처럼 거품낀 분양가로 인플레이션의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겠고, 제대로된 수요자들의 제값을 요구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것이다. 검토중인 정부의 규제완화는 집가진 사람들만을 위한정책이고 없는 서민들의 고통에는 관심을 두지않은 초보적이며 일방적인 의도임을 인지하여야한다. 정부와 국토부의 궁극적 주택안정의 목표는 주거환경개선과 국민다수의 안정된생활보장이라는데 집값의 거품빠짐 현상을 막고자한다는 두서가 맞지 않는 정책을 편다는것이다. 투기세력들의 입장에 따라 정책을 편다는 의심을 받을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시장경제의 흐름을 관망하며
[팩트신문 사설= 이상혁] 본기사의 제목을 보고 정치에 무슨 의리를 찾고 있냐며 삐딱한 시선으로 읽고 있을것이다. 정작 본인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들여다보면 저네들만의 리그에 국민들을 민주주의라는 단어하나에 좌우의 프레임에만 가둬놓고 정치놀이만을 하는것같아 국민의 한사람으로 답답한 나날들이 흘러보내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권자인 일반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치인들은 보이지않고 나라의 안위나 예산들은 지금 해먹고 숨겨놓으면 된다는 식의 범죄들도 서슴치 않고 벌어지고 있다. 어느정당 할것없이 국민을 위하는척하는 위장술로 본인들의 숟가락에만 열중이며 상식과는 거리가 먼 법의 판결을 유도하고 드러나지도 않은 죄를 만들어 말장난 종합백화점으로 헌법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기이한 현상에, 늘 한쪽에선 열광을 다른 한쪽에서는 타도의 대상을 만들어 버리고마는 현상이 반복 무한반복중이다. 발달된 미디어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지식없이 모르는것 없는 박사급 정치지망생들이 기하학적 증가하고 그들을 이용한 매국적인 행태들도 종종 발견되곤한다. 존경받을만한 정치인이 있다면 그와 함께 대한민국을 먼저 생각하며 일조하고 본인또한 발전해야 옳을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