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8월 4일 ~ 8월 15일까지 한여름밤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한여름밤 다함께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부터 ~ 7일까지 4일간 펼쳐진 문화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돗자리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는 등 성황리에 마쳤으며, 한 여름밤의 불빛축제는 8월 15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온가족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경산에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가족단위 문화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주셨으면 좋겠다”하였다. 이밖에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레일썰매장, VR체험관, 미로공원, 분수광장, 국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경산시에서는 인근 자라지 주변 개발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곳곳에서 노란조끼를 입고 땀방울을 흘리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들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번 축제에 매일 65명 군부대 인력과 44명 자원봉사자 및 16개 자원봉사단체가 종합안내소, 환경정화, 검표 및 안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학을 맞은 14살 학생부터 74세 최고령 어르신 자원봉사자까지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한여름 뙤약볕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화려한 축제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숨은 노력과 정성은 축제는 물론 예천군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 최고령 자원봉사자인 박원동 어르신은 “자원봉사가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 고향 예천에서 열리는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2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6일 오전 9시 30분 곤충생태원 생태체험관에서 열린 공식 개장식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예천군민,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학동 군수의 환영사와 최병욱 의장 축사에 이어 개장식 하이라이트인 ‘테이프 커팅 세레모니’가 진행됐으며 이어 특별 이벤트로 첫 번째 관람객 환영 행사를 진행한 후 행사장 투어를 끝으로 모든 개장식 일정이 마무리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산업 분야 최대 공모사업인 ‘곤충 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곤충도시 예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 곤충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군민들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사 관계자와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번 예천곤충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곤충에 관한 모든 콘텐츠가 총 망라된 체험과 축제의 장인 ‘SEM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5일부터 12일까지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김학동)이 주최하는 ‘제49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및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양궁대회는 선수·임원 900명이 참가하며 방역 의무가 완화되면서 학부모 등 2천명이 예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대회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및 주변 정비 및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해 철저한 대회 준비를 마쳤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대회는 6년만에 개최되는 예천곤충축제와 연계해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뿐만 아니라 양궁의 메카 예천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궁인들이 이룩한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은어 반두, 맨손잡이 주제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은어 요리, 재미있는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2일 축제 4일차를 맞이했다. 직접 잡은 은어로 숯불구이, 튀김 요리를 맛보며 먹는 즐거움에 재미까지 더한 신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축제 4일차인 지난 2일까지 3만 9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공연 관람객과 주요관광지 방문객 포함 11만여 명이 넘게 봉화를 방문했다. 이날까지 반두잡이 체험에는 5천여 명, 맨손잡이 체험에는 3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등 평일에도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꾸준히 찾아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은어축제에서는 새로운 공연문화 콘텐츠 보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은어축제 버스킹 페스타를 처음으로 시도해 대구, 경북지역의 버스커들이 모여 열띤 경연을 펼치며 축제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결승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9개팀이 출전해 관객들에게 버스킹 음악의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천수민 씨가 차지해 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 또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권위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기관·단체장 중심의‘의전’등 행정문화를 시민중심으로 개선한다. 직원 복장과 업무보고 체계도 간소화해 조직문화 전반을 혁신한다. 이를 통해 민선8기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을 구상하고 행정업무에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민선 8기 취임식을 시작으로 각종 자체 행사 시 의전 간소화에 나서 ▷기관·단체장 중심에서 참여자 중심의 행사 진행 ▷권위적이고 보여주기식 의식행사 지양 ▷내빈소개·인사말 원칙적 생략 ▷내빈 자율좌석제 운영 ▷사회적 약자 배려 좌석배치 ▷관행적인 인원동원 지양 등 ‘의전행사 간소화 운영 내부기준’을 수립했다. 또한 공무원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진작하고, 하절기 업무능률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직자의 품위와 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복장을 편안하게 착용하는 ‘복장 간소화’도 시행한다.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조직 분위기를 탈피하고 유연한 사고와 빠른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구두보고 등 유연한 보고 활성화, 1장(One page) 업무 보고서 작성, 스탠딩 회의·결재 등 ‘보고체계·내용 간소화’도 실행해 나가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개막을 앞두고 2일 오후 1시 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 및 예천읍 시가지 행사장에서 준비상황 최종 점검을 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장은 곤충생태원과 시가지 주요행사장 시설·전시·운영 등 행사장 구성과 주요 동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종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각 전시관 전시연출 및 운영, 각종 체험 부스, 주차장, 안내소, 프레스센터 등을 둘러보고 미아(노약자)보호소, 물품보관소, 물품대여소, 모유수유실, 공중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시설과 공공서비스시설 안전을 전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현장 점검으로 미흡한 부분을 남은 기간 철저히 정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축제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역 경기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된 만큼 빈틈없고 차질 없는 축제 준비로 관람객들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 특히, 코로나19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린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에 20여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내 월영교 일대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며 초대박을 터트렸다는 평이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월영야행은 2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축제에 흠뻑 빠지며 한여름 무더위를 훌훌 털어냈다. 월영교의 전통 등간과 조명거리는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포토존을 연출해 야간 관광의 만족도를 높였고, 행사장 곳곳 야간조명으로 거리를 가득 채워 월영교 일대가 수려한 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석빙고, 선성현 객사, 남반 고택 등 월영교 일원에 산재한 문화재의 가치를 주위에 널리 알렸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초롱으로 불을 밝혀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고, 스탬프 투어로 문화재에 대한 접근도를 높이기도 했다. 또한, 각 문화재에 얽힌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게 문화 토크 콘서트, 안동의 무형문화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이 가진 역사와 전통의 멋을 선보여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영락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에서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한여름밤 다함께 즐거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여름 밤 열대야 해소를 위해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불빛경관조명, 불빛 산책로, LED포토존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으로 구성된 ‘한여름밤의 불빛 축제’와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퓨전음악, 중창, 국악 등 ‘다함께 즐거운 삼성현 돗자리 음악회’를 문화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또한 4일, 5일, 7일에는 ‘다함께 즐거운 삼성현 문화버스킹’이 야외무대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마술, 보컬, 국악, 성악,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팀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원 내에는 가상체험공간인 VR체험관, 레일썰매장, 바닥분수, 국궁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인근에 한방테마공원인 동의한방촌이 있어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체험과 자연을 벗 삼아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공원이 가진 특색들을 더욱더 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4회 봉화은어축제의 3일차인 8월 1일, 봉화은어축제장에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 주제체험인 은어잡이 체험객을 비롯해 은어와 민물고기 친구들, 농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주말 동안 2만 7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공연 관람객과 주요관광지 방문객을 포함하면 이틀간 봉화를 찾은 관광객은 9만여 명을 넘어섰다. 특히 개막 3일차인 이날은 봉화문화유적 탐방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았다. 오전, 오후 각 1회 운영되는 투어버스는 봉화군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경험하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저녁 테마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에서는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소속 퇴직 경찰 악대 및 경찰 부속기관 연주자들로 구성된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져 실버 오케스트라 연주단의 노련미와 기량 높은 선율을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연계 부대행사인 2022년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이 운영되고 있는 분천역 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