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20일 개최한 ‘제30회 군민건강걷기대회 및 한마음 콘서트’에 1천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칠곡군이 후원하고 약목면 체육회(회장 장정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약목초등학교를 출발해서 신유장군유적지, 두만지둘레길, 공평화락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총 3.5km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럭키 칠곡’의 의미를 담은 칠곡벌꿀참외 “7개”와 스포츠 타월, 생수 등이 제공되었으며, 푸짐한 경품(금5돈, TV 등) 당첨 기회도 제공되었다. 걷기대회 종료 후에는 MC 한기웅의 사회로 “한마음 콘서트”가 이어졌으며, 지역가수와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군민 대화합의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약목면 체육회(회장 장정희)와 청년협의회(회장 안현우)는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주민참여”와 “지역경제활성화”를 핵심 키워드로 모든 것을 준비했다. 지역의 22개 단체, 200여명의 회원이 물품배부와 교통안내, 안전확보 등에 참여하였으며, 지역의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한 제품과 약목 특산품인 “참외”, 그리고 “약목사랑이용권”을 기념품과 경품으로 제공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1회 영천한약축제 스타영천 약방가요제가 시민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열린 스타영천 약방가요제는 읍면동에서 희망자 신청을 받아 총 18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여 무대를 빛내었다. 참가자 평균연령이 60세로 고령의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뜨거운 참여 열기와 수준 높은 노래실력으로 관중들을 놀라게 했으며 참가자 가족과 이웃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더했다. 초청 가수로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와 영천 출신 가수 이춘자, 김초이가 출연해 약방가요제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날 대상은 이종민 씨(동부동, 45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서현숙 씨(동부동, 54세), 우수상은 김서경 씨(완산동, 62세), 한이상은 김정훈 씨(동부동, 53세), 약이상은 김정숙 외 6명(신녕면)이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대상 100만원부터 한이상, 약이상까지 차등을 두어 시상금이 주어졌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대구시(시장 홍준표)가 맑은 물 공급에 맞손을 잡은 후 경제·문화·관광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우호 교류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시와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상생발전을 위한 맑은 물 공급 협약 체결에 이어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우호교류협정을 맺었다. 곧이어, 12월 29일 ‘2022년 안동시 주민자치박람회’에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의 참가를 시작으로,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시 8개 구·군 간 1:1로 매칭된 지역 간 간담회, 문화․관광교류, 민간교류 등 실질적인 우호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우호교류 방문 및 우호협정이 활발히 진행되며 ▲와룡면-수성구 범어1동 ▲북후면-불로봉무동 ▲서후면-서구 상중이동 ▲풍천면-중구 남산4동 ▲남선면-달서구 상인1동 ▲남후면-달서구 월성1동 ▲임하면-이천동 ▲예안면-동구 효목2동이 동반성장과 우호교류를 위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 품앗이 참여, 농산물 팔아주기, 안동 관광지 및 대구 관광지 상호 견학, 양 도시 축제 참가 등 안동시와 대구시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가 진행되고 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20일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청소년 화랑문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화랑문화제는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문화적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시키는 청소년 축제다. 개회식에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소년 등 9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는 청소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6개 부문 자랑스런 청소년상 시상, 체험동아리와 공연부문 경진대회 및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체험동아리 경진대회는 25개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부스를 운영해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 또 개그맨 정승환이 사회자로 나선 공연부문 경연대회는 그룹사운드, 음악‧댄스부분, 공연예술, 퍼포먼스로 구분해 청소년들의 끼와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또 행사장 내 직접 제작한 물품이나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나플나플 플리마켓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화랑문화제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과 동시 개최해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주낙영 시장은 “청소년 여러분의 열정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 대표 축제인 영천한약축제가 올해로 21회째를 맞아 지난 19일 영천한의마을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영천한약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성동구, 대구광역시 동구·수성구, 울산광역시 남구, 용인특례시의 축하 영상으로 개막식의 포문을 열었다. 주제공연으로는 작약의 영어명인 피오니(peony)의 유래인 그리스신화를 모티브로 한 ‘코로나로 힘든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작약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불꽃으로 표현한 넌버벌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이 공연은 특설무대 위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축제장에 방문한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후 장수 어르신 보약 증정과 영천한약축제추진위원장 서종만의 개막선언과 함께 작약꽃을 나눠주는 건강, 행복, 사랑 나눔 퍼포먼스로 개막식은 마무리되었다. 개막식에 이어 TBC방송 특집콘서트를 진행했으며, 20일 오후 6시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스타영천 약방가요제와 21일 오후 6시에는 가수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영천의 밤 힐링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7일 산동읍 우항공원 잔디밭에서 강동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채비ON 별밤 페스티벌’을 열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채비ON 별밤 페스티벌’은 10월 개관 예정인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의 별칭‘채비ON’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잔디밭에서 즐기는 가족형 축제로 기획됐으며, 125팀(가족) 5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동청소년문화의집 별칭 공모 당선작 시상과 청소년 동아리 공연, 전국노래자랑 수상자 초청 공연, 버블쇼, 퓨전국악, 샌드아트 등이 펼쳐졌다. 구미시는 앞으로 청소년문화시설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이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 전통 도자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도자기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경주도예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종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올해로 21회 째를 맞아 ‘나랑 도자기 보러가지 않을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주도예가협회 작가 등 50여명이 빚은 신라토기부터 청자, 백자, 현대자기까지 전통성과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축제는 △전시‧판매 △만들기 대회 △체험행사 △문화공연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매일 경주도예가협회 회원들이 40곳 부스를 차려 도자기 전시와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어린이 다도대회(20일), 한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21일), 어린이 도자기 만들기 대회(27일) 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가족단위로 방문객들을 유도한다. 또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물레성형체험, 흙 밟기‧찰흙 만지기 체험, 손발 도장 찍기, 우리집 문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손발 도장 찍기와 우리집 문패 만들기 체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1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기간인 5월18~ 5월21일(4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군 행정력 또한 축제장으로 집중되어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에 큰 공백이 생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성주군은 축제기간(4일간) 산림축산과 직원 1/2 비상근무 실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연장사역 및 권역별 진화인력 전진 배치,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유지 등 선제적 산불 대응체계를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축제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는 최근 강원 동해안의 잦은 지진발생으로 지진위기경보가 ‘주의’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진 대피장소를 점검하고 지진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지진대비 행동요령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포스터 제작 및 교육 영상물을 배포했으며 시군과 협조해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 이통장 회의, 전광판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6월부터는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지진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의 조기교육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해 스스로 재난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도내 지진옥외 대피장소 1천361개소, 지진해일 대피지구 145개 지구,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357개소에 대해 안내표지판 점검, 관리대장 현행화 등에 관한 사항을 행정안전부와 합동 점검 중에 있다. 지난 3월에는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 추진실태 자체점검을 실시했고, 5월부터 행정안전부와 표본점검을 실시해 도내 공공시설물의 지진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영천한약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화룡동에 위치한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영천시가 전국 최초 작약주산지로 지정됨에 따라 ‘작약빛 가득한 영천! 한약축제에서 피어나다!’라는 주제를 정하고,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작약꽃 축제와 함께 진행해 화사한 봄축제로서 새로운 한약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한약재와 한방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한방명의 진료관 운영, 효자탕달이기, 한방족욕체험 등 한방 관련 체험관도 운영한다. 또한 축제 주제에 맞게 작약과 관련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더욱 풍성한 한약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작약주산지 영천을 표현하는 개막공연과, TBC방송 특집콘서트, 시민이 참여하는 스타영천 약방가요제, 가수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영천의 밤 힐링콘서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축제 기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영천역-영천시청-영천한의마을-시민운동장-버스터미널 코스의 셔틀버스를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한약축제 기간 동안은 한의마을과 작약꽃 축제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