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성읍 남대천에서‘제1회 남대천벚꽃축제’(이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7일 정도 빠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라 의성군에서도 당초 4월 8일 예정이었던 축제를 개화 시기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일주일 앞당긴 4월 1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축제는 외부 관광객보다 주민을 대상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군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잠시나마 행복에 젖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더불어, 내부 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도 담겨 있다. 이번 축제장에서는 남대천 변 2.5㎞에 걸쳐‘벚꽃길걷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윤수현, 박보람 출연)과 버스킹,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사생대회,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존 운영 등 군민의 힐링공간인 남대천이 잠시 축제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공연팀과 청년셀러, 사회단체들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전 연령대의 군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군민통합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1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2023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안동벚꽃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러짐에 따라 일정을 앞당겨 오는 4월 1일부터 개최한다. 벚꽃길 인근 거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차량 통행 제한은 하지 않는다. 올해 벚꽃축제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벚꽃 포토존에선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 물결 아래로 카메라 앵글이 어디를 비춰도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신나는 놀이동산(바이킹, 탬버린 등), 뒹굴뒹굴 워터볼 체험, 추억 속 달고나 체험, 라디오 부스 △재미있는 소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골라골라 플리마켓&체험존, △벚꽃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먹거리존, △꽃다발 클래스 벚꽃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주차장 750면, 화장실 4개소, 스낵바 및 벚꽃쉼터 등으로 관광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탈춤공원 내에는 식당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3 고령 대가야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23일(목)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축제관련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여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은 주차공간, 교통체계, 셔틀버스 동선, 화장실 문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및 안전사항 점검 등 축제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미비사항을 점검하고 조치를 취하였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축제 관계자는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와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꿈”을 주제로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3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고령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대가야축제’로 명칭 후 첫 축제를 맞아 대가야박물관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시설 정비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되었다. 지금껏 밤이 되면 어둠에 잠겼던 고상 가옥에 야간경관조명과 입구 쪽에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깨어있는 박물관으로 주민들과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박물관 주변 소나무 전정 작업과 노후 된 파고라 교체로 관람객과 학생들의 현장학습 시 더욱 편리한 공간과 쉼터 조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문화 중심도시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밤이 되면 잠들어 버리는 곳이 아닌 야간에도 깨어있는 박물관으로 주민과 관람객이 찾는 고령군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는 대구 엑스코에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2023 플레이캠핑&트래블 페어’에 참가해 문경 캠핑장을 집중 홍보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경북 지자체와 캠핑 업체 등에서 참여해 새로운 캠핑과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문경시는 행사 기간 중 국민여가캠핑장, 단산숲속캠핑장, 문경새재, 돌리네습지 등 다양한 캠핑장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룰렛 이벤트 등 재미있는 체험거리로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를 적극 홍보하였으며, 특히 찻사발 축제와 연계하여 4월 28일~30일, 5월 4일~6일간 2회에 걸쳐 국민여가캠핑장에서 개최하는 “문경 친환경 캠핑프로그램”을 캠핑매니아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문경의 매력적인 캠핑장과 관광지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등에 참가해 문경의 우수한 여행지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에서 포항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 플레이캠핑&트래블페어’는 캠핑 분야 박람회로 자치단체, 유관기관, 캠핑 관련 업체 등 250여 개사가 참여해 캠핑명소와 관광지·먹거리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포항시 홍보부스에서는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을 주제로 포항 핫플레이스와 주요 캠핑장 뿐만 아니라 서핑, 카약, 요트 등 포항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를 집중 홍보했으며, 4년 만에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포항해병대문화축제 등 포항의 대표축제까지 소개했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평소 알려졌던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은 관광 명소나 즐길거리를 비롯한 포항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해양 문화관광 도시 포항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17일을 시작으로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2023년 영천시 마미삼(마늘‧미나리‧삼겹살)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영천시와 영천마늘 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이 주최하고,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사)한국마늘가공협회, 영천시미나리작목반연합회, 신녕농협, 영천축협,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천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물가 상승과 봄철 홍수출하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3일간) 동안 마미삼 판매장에서는 깐마늘(4,000원/400g, 9,000원/1kg), 미나리(10,000원/800g), 삼겹살(1,750원/100g), 목살(1,400원/100g) 등 영천 농축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17일, 18일 양일간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행사장에서 구매한 마늘과 미나리, 삼겹살을 야외 강변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480석 규모의 구이 식당을 운영(15:00~19:00)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영천마늘 융복합사업을 홍보하고 마늘 먹거리를 활용한 푸드축제를 연계하기 위해 영천마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 운수면은 3월 15일(수) 10시부터 운수면 자율방재단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에 대비하기 위한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망근점천 일원 대평교에서부터 절골지까지 하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겨울 동안 수거하지 못했던 방치폐기물을 정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이날 자율방재단은 운수면의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을 세 번째로 이어가며 다양한 홍보활동도 하였다. 운수면 자율방재단장(이태용)은 “대가야체험축제를 대비하여 운수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운수면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쾌적한 하천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진행하겠으며, 또한 인구증가를 위해서도 적극적인 홍보로 함께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욱 운수면장은 “본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숨협동조합(대표 김영권) 주관으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동안 거리예술공연 위주로 진행되던 축제의 성격에 변화를 주어 올해부터 개최시기를 봄으로 앞당겼으며,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누리기 위해 포토존, 버스킹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푸드존도 운영한다. 올해는 금오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내 인생 최고의 인생샷 남기기”주제로 금오천 산책길에 4가지 테마의 플라워월(꽃벽), 하천 위 수상 포토존 및 미디어파사드 조성으로 밤낮으로 예쁜 축제 공간을 마련했으며 5일간의 축제 기간동안 버스킹 노래 선율이 끊임없이 흘러나올 예정이다. 또한, 주말에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푸드존과 다양한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과 풍선아트, 캐리커쳐, 도어벨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있는 아트체험부스 운영 및 거리의 노래방, 컬링, 다트, 룰렛, 자석낚시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타임 어택형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거리의 피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곤충산업 특구로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명실상부 ‘곤충산업 핵심 거점지’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해 차세대 신성장 산업으로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식품부 ‘곤충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8월 6일부터 15일까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개최해 2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0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했다. 특히, 약 90억 원을 투자해 곤충생태원과 AR‧V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했다. 올해는 꿀벌자원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24억 원 사업비를 들여 꿀벌자원육성지원센터를 건립해 꿀벌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20억 원 예산을 들여 곤충생태원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실내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와 휴게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곤충산업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식용곤충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