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6개 노선을 4개 코스로 압축 개편해 ‘알짜배기’ 관광 코스 제공에 주력한다. 먼저 종일코스(09:00~19:00)는 구룡포-호미곶-선바위둘레길-죽도시장 등을 둘러보는 포항 관광 A코스와 스페이스워크-청하시장-보경사-이가리닻전망대 등 북구 주요 관광지를 묶어놓은 포항 관광 B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게 주요 관광지를 훑어볼 수 있는 반일투어(12:30~18:30) 코스는 포항운하-죽도시장-스페이스워크-영일대 누각을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명실상부 포항 최고의 축제인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맞춰 빛나는 퐝(12:30~16:00) 코스를 신설해 관광객들이 교통체증 부담 없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 코스도 별도로 운행할 계획이다. 예약 및 관련 문의는 포항문화관광홈페이지 ‘퐝퐝여행’ 또는 현대고속관광(☎054-278-8500~1)에서 가능하며, 요금은 종일 코스 기준 성인 6,000원, 청소년·수급자·장애인·유공자·경로우대 4,000원이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새로워진 시티투어를 통해 많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7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파크골프대회가 3월 28일 ~ 29일 양일간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북 파크골프협회(회장 김선종)가 주최하고 고령군 체육회(회장 조용흠)와 고령군 파크골프협회(회장 김광식)가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대회는 총 55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와 연계되어 선수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즐기는 등 더욱 알차게 구성되었다. 제7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파크골프대회의 결과는 군부 우승 고령군, 2위 예천군, 3위 청도군이 차지하였고 시부에서는 우승 영주시, 2위 경산시, 3위 안동시가 차지하였다. 한편, 대회가 개최된 대가야파크골프장(36홀)은 2022년 사)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인인증을 받아 연간 7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 최고수준의 파크골프장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9일(금) 2024년 대가야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20-30 청년 공감·소통 커뮤니티 구축을 위하여 국립부곡병원, 영남권트라마센터 와 협업하여 「청년고민상담소 &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였다. 20-30대 청년들의 1인 가구 증가와 경제불황, 가속화되는 경쟁 등으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높아지고, 청년들의 우울 위험군 등 정신건강이 악화되어 청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에 따라 청년고민상담소 및 마음안심버스 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청년고민상담소와 마음안심버스는 대가야축제 기간 중 고령 관내 청년들뿐만 아니라 대가야축제장을 찾는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룰렛퀴즈 및 뇌스트레스 측정, 국립부곡병원에서는 스트레스 해소관(무드등만들기체험), 영남권트라우마센터에서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기획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평소에 정신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방문객들이 축제도 즐기면서 정신건강 검진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근복적인 해결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이하 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중인 2024 안동벚꽃축제를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4월 7일 일요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27일 수요일부터 축제가 개최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나, 3월 내내 잦은 강우와 꽃샘 추위가 지속되며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추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기온이 예상되어 주말부터 벚꽃이 차츰 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을 연장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랜 기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장 기간 동안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다양한 식당 및 체험부스와 푸드트럭, 플리마켓과 신나는 놀이동산, 반려견 존, 벚꽃 라디오,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벚꽃길을 따라 조성된 벚꽃 포토존과 쉼터, 소원가득 벚꽃터널과 실개천 LED 조명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형형색색 빛깔로 안동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흩날리는 벚꽃의 향연에 빠져들게 하는 벚꽃조명쇼도 기존과 같은 시간에 매일 3회씩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3월 26일(화) 9시부터 진행되던 강변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쌍림면 새마을회(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3월 28일(목) 오전 10시 신곡교차로 및 안림교 일대에서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화단 꽃잔디 식재 및 정비작업을 진행하였다. 봄을 맞아 꽃잔디를 새로 식재하고 겨우내 방치된 화단을 정비한 이번 작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도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었고, 신곡교차로 일대를 시작으로 안림교 일원 쌈지공원에 보라색과 분홍색의 꽃잔디를 식재하였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축제를 앞두고 진행된 오늘 활동이 19일 실시한 새마을기 일제 교체와 어우러져 고향마을 경관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고, 전해종 쌍림면장은 “지역사회 현안에 늘 도움을 주시고 깨끗한 쌍림면을 위해 열정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주시는 쌍림면 새마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항상 단합력이 좋은 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 운수면에서는 3월 27일 봄의 전령사인 꽃 향기를 전하고자 운수면의 관문인 월산사거리 국도 가로변 및 봉평로 일원에 꽃길을 조성하였다. 이번 봄꽃 식재는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올라, 데이지, 루피너스 및 꽃잔디 4,500여 본을 식재하여 주요 도로변을 지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꽃길 조성은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2024년 고령 대가야축제」를 맞아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살기좋은 고장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최희준 운수면장은 “많은 회원들이 꽃길 만들기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 드리고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운수면의 운수대통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7일(수) 남대천 일대 민·관합동으로 환경캠페인 및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남대천 환경캠페인 및 하천정화활동은 의성읍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의성읍위원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단체 회원들과 함께 시설관리사업소, 의성읍사무소 공무원 등 5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하였다. 제2회 남대천 벚꽃축제 대비 및 상춘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남대천(의성2교 ~ 남천교) 총 3.5km 구간 3개 구역으로 나눠 이용객 환경캠페인, 산책로 및 데크로드 청소, 공원 시설물 세척 및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남대천 하천정화활동은 시설관리사업소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의 지역 민간단체도 꾸준히 참여하여 군민들과 함께 깨끗한 의성군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환경 캠페인과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남대천 가꾸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는 28일부터 성년기에 진입한 청년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경북도 내 주소를 둔 19세(2005년생) 청년이 대상이며 7,730명을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 및 발급은 28일 오전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중 택일)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19세, 2005년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창의성을 배양하고,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최대 15만원으로, 포인트 또는 상품권 형태로 지원되며 신청 시 10만원이 우선 지급되고, 지방비가 확보되는 대로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는 예술 분야의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이다. 관람이 불가능한 콘텐츠는 대중가수·토크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강연·종교행사, 아동·가족 행사·축제, 아동 체험전 등이다. 문화예술패스의 사용은 최초 신청·발급한 예매처에서만 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향군인회 고령군지회(회장 문광주)는 3월26일(화) 재향군인회원 및 재향군인여성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 대가야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재향군인회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리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가야읍 시가지 도로변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고령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문광주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 고령 대가야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귀농인연합회(회장 박종진)는 23일 운수면에서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귀농인연합회의 재능기부자로 이뤄진 봉사단이 운수면 유리의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하여 낡은 벽지 및 장판, 전등 교체 등 불편한 몸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집을 깔끔히 정돈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했다. 봉사자들의 손길로 변화된 집을 보시던 어르신께서는 귀농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1년에 10회정도 재능나눔을 펼치는 귀농인연합회의 봉사활동은 올해로써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귀농인연합회는 귀농인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이 봉사활동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이번 3월은 귀농인연합회의 대가야축제 운영부스 참여로 1주일 앞당겨 진행하였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함께해주신 귀농인연합회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귀농인들의 지역 참여와 소통 강화로 고령군 정착에 도움이 되고 지속적인 봉사와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