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9대 문경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입법과 책임 있는 견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가시적인 의정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문경시의회는 현재까지 총 63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건의안·결의안은 157건, 5분자유발언 61건, 시정질문 119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입법 중심의 의정활동은 도내 다른 기초의회와의 비교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로 확인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종합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의원 1인당 평균 조례 발의 건수는 1.95건인 반면, 문경시의회는 의원 1인당 3.6건으로 도내 평균 대비 약 185%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제9대 들어 현재까지 의원 조례 발의 건수는 총 150건으로, 의원 1인당 평균 15건에 이르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는 문경시의회가 단순한 안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입법을 통한 정책 개발과 제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9대 문경시의회는 ▲유·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아동 꿈키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상반기 내 95% 이상 조기발주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1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을 열고, 신속한 발주와 집행으로 민생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2026년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치수·방재, 도로, 상·하수도, 농촌개발, 공원조성 등 총 410건, 1,471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국·도비 보조사업은 82건 694억 원, 자체사업은 328건 777억 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체 발주사업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207건(120억 원)을 자체설계로 추진해 약 7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조기발주 성과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4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추진단은 상반기 조기발주 95% 이상과 신속집행 55% 이상 달성을 목표로, 부서 합동 분할발주 의무 사전검토제 시행과 하도급 독려 등을 병행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성현 부시장은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사업 추진이 핵심”이라며 “조기발주와 신속집행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 국보순회전’ 개최지로 청도박물관이 최종 선정되어, 오는 9월 신라 문화의 정수인 ‘금령총 금관’을 청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중요 지정문화유산(국보·보물)을 지역 공립박물관에 순회 전시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지역민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청도박물관은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예정) 기획전시실에서 <금령총 금관>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신라 금령총에서 출토된 ‘금관’, ‘금허리띠’, ‘금방울’ 등 신라 고분 미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소장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신라의 지방 거점이었던 청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라 중앙 지배층의 상징인 ‘금관’ 진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청도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전시 연출, 유물 운송, 보험, 홍보영상 제작 등 제반 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박물관 측은 자체 예산을 추가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최고의‘일출 떡국 맛집’으로 불리는 경북 칠곡군 왜관소공원에 새해 첫날 100m가 넘는 대기 줄이 이어졌다. 지난 1일 오전 8시, 자고산에서 해맞이를 마친 주민들이 하나둘 왜관소공원으로 모여들었다. 떡국을 기다리는 줄은 무성아파트 인근 등산로 입구까지 길게 늘어섰다. 이날 새해 떡국을 준비한 것은 왜관청년협의회다. 왜관청년협의회는 20년 전부터 매년 1월 1일이면 자고산 해맞이를 마친 주민들을 위해 왜관소공원에서 떡국을 제공해 왔다. 처음에는 소규모로 시작했지만 해마다 찾는 사람이 늘면서, 이제는 새해 첫날 왜관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은 칠곡군 주민뿐 아니라 대구와 구미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줄에 섰다. 이날 준비한 떡국은 모두 1500인분이었다. 오전 내내 국자를 멈출 틈이 없었고, 준비한 양은 이른 시간 모두 소진됐다. 일부 방문객은 떡국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왜관소공원 떡국이 입소문을 탄 배경에는 준비 과정이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행사 일주일 전부터 한우 사골의 핏물과 부유물을 제거하고, 국물을 끓였다 식히는 과정을 5일 이상 반복했다. 이렇게 우려낸 사골 국물에 떡과 고명을 더해 떡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지난 5일 경북박물관협회 경영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박물관 평가 분야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2021년 재개관한 예천박물관이 현재까지 19건의 공모사업 선정, 178억 원의 국‧도비 확보, 3만 점 이상의 지역 유물 수집, 18건 192점의 국가 유산 신규 지정, 연간 관람객 5만 명 돌파, 연간 200회 이상의 교육 운영, 20여 권의 연구성과 발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물관 경영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예천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경상북도 최우수관 선정, 한국박물관협회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분야 우수관 선정에 이어 경북박물관협회 경영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내 박물관 평가 전 분야 석권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천진기 경북박물관협의회장은 “에코뮤지엄(Eco Museum)을 표방하는 예천박물관이 수집한 유물과 예로부터 예천에 있었던 개심사지 오층석탑, 청단놀음, 삼강주막 등의 유‧무형유산 지정 과정에서 학술기초자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문화유산을 주제로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황금빛 수확의 문을 열었다. 성주군은 오늘(1월 6일), 월항면 보암리 소재 배선호 농가(56세)에서 올해 첫 참외 수확 및 출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출하된 성주참외는 겨울철 매서운 한파와 일조량 부족 등 어려운 기상 여건을 극복하고 수확된 것으로, 성주참외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엄격한 당도 선별을 통해 ‘명품’의 이름값을 입증했다. 성주군은 지난해 조수입 6,000억원 대를 견고히 유지하며 3년 연속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6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농법 확대 ▲통합 마케팅 강화 ▲수출 다변화 ▲청년 농업인 육성 등 5대 전략을 통해 ‘조수입 7,000억원 시대’를 앞당긴다는 포부다. 특히 올해 성주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원예 현대화 사업에 집중 지원하고, AI 기반의 스마트 농장 시스템을 보급하여 농가 노동력 절감과 품질 상향 평준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또한,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대도시 직거래 장터, 온라인몰 연계 판매 등을 추진하여 소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갑자기 나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얼굴들이 명함을 들고 나타나 고개를 숙이게 된다. 지역에서 무엇을 했는지, 어떤 책임을 져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듯하다. 선거철이 되면 누구나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한다. 문제는 그 말이 선거가 끝난 뒤에도 이어진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 장면은 이미 계속하여 반복되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후보를 뽑아놓고, 임기 내내 무능을 지켜본 뒤, 다음 선거에서 분노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그 분노는 늘 늦다. 선거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걸러졌어야 할 인물을 통과시킨 순간 이미 실패한 것이다. 지방선거는 체면을 세워주는 자리가 아니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은 지역 예산을 다루고 행정을 결정한다.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권한을 가진 자리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후보들은 실적 대신 이미지로, 정책 대신 구호로 유권자 앞에 선다. 선거판에만 익숙한 사람일수록 책임은 흐릿해진다. 정치에 진입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요구돼야 할것은 말이 아니라 기록이다. 선거 전까지 지역 문제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져왔는지, 공적인 영역에서 무엇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은 지난 31일, 국방부의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안’에 대해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국방부 개편 방안은 해병대의 도시인 포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포항은 국가 안보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특히, “현재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여러 지원부대와 군수부대가 포항에 주둔해 있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해병대의 준4군체제로의 전환을 계기로 예산·인력·시설·연구개발 등의 확대된다면, 포항은 국가 전술기지는 물론 해병대의 수도이자 안보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인구 유입, 군 관련 산업 육성, 해병대 문화 축제를 필두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는 “우리 의회도 해병대 준4군 체제로의 개편이 포항의 새로운 기회이자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국방부·해병대와 긴밀히 소통·협력하는 등 후속조치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진군 왕피천공원 빙상장이 겨울철 가족·어린이·청소년들의 대표 여가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을 맞아 울진 왕피천공원 빙상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며 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운영된 왕피천공원 빙상장 이용객은 1월 5일 기준 지난해 3,240명에서 올해 5,01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겨울철 지역 대표 체험형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4천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 2026에 투자유치단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파견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투자유치단은 세계 산업 동향과 첨단 기술 정보를 직접 파악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구미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한다. 특히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협력과 피지컬 AI 분야 투자유치를 통해, 전통 제조도시 구미를 AI 가치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빅테크와 피지컬 AI가 만나는 구미의 미래] 구미시 투자유치단은 CES 2026 현장에서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NVIDIA, AMD, Intel 등 AI·첨단 제조 산업 중심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AI 기술이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공장 등 물리적 영역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산업은 기존 제조 기반을 보유한 구미가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로, 구미시는 이러한 산업 변화가 기존 제조업의 붕괴가 아닌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