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노성일 기자] 칠곡군은 지난 24~25일까지 칠곡평화분수광장에서 참외퍼뜩시장(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외퍼뜩시장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칠곡군에서 생산된 벌꿀참외를 비롯해, 딸기, 토마토, 오이, 표고버섯, 채소류 등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참외 구입 시 사료포대 업사이클링 가방에 담아서 판매하였고, 모든 농산물들은 우리동네 먹거리로 친환경 저탄소 밥상을 실현하며, 에코칠곡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특별히 독일식 소세지를 판매하는 분도푸드와 맥주를 생산 판매하는 대경맥주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작은 소비 축제(소세지&비어축제)를 체험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주류도 선보여 시음할 수 있었다. 또 칠곡군의 참외를 주재료로 만든 참외건조칩, 참외 오란다, 참외에이드, 미니참외붕어빵 등 다양한 가공품도 소비자들이 맛보고 구입했다. ‘놀배즐’이 플리마켓에 참여하여 수공예품도 선보이고 베키댄스핏의 신나는 줌바댄스 공연 및 가가밴드, 칠곡버스킹친구들 등의 아름다운 음악과 음악분수 공연이 시간대별로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달구었다. 이밖에 참외밭 촌캉스 체험, 풍선쇼인 빅벌룬쇼
[팩트신문 = 노성일 기자] 5월의 마지막 주말,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4영주 소백산철쭉제’가 26일 저녁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일상에 휴식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이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탐방하고 도심 속 행사장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첫째날인 25일 오전 8시, 소백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등산객 맞이 행사와 이벤트가 열려 철쭉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죽령 장승공원에서는 ‘죽령 장승제’와 죽령옛길을 개척한 죽죽장군을 기리는 ‘죽죽제의’가 열려 전통문화를 계승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기간 삼가야영장 입구와 희방탐방지원센터에서는 입산객에게 영주 소백산철쭉제를 알리는 룰렛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소백산과 서천둔치 행사장을 모두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탬프투어는 연일 조기 마감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 이어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이번 축제는 접근성이 뛰어난 서천둔치 행사장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쉼터와 파라솔, 푸드트럭으로 구성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가정의달 5월의 마지막 주말, 경북 영주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2024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일상에 휴식을 더하다’를 주제로 25~26일, 양일간 영주 소백산 및 서천둔치(영주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 맞이 행사가 25일 오전 8시부터 삼가야영장 앞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 죽령 장승공원에서는 ‘죽령 장승제’와 죽령옛길을 개척한 죽죽장군을 기리는 ‘죽죽제의’가 열려 전통문화를 계승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삼가야영장 앞과 희방탐방지원센터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등산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와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이번 축제는 접근성이 뛰어난 서천둔치 행사장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을 통해 ‘영주 소백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철쭉 휴(休) 힐링 어드벤처존’에서는 암벽 등반에 도전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하늘그네와 문보트는 색다른 재미를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봉화군은 지난 21~23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 참가해 ‘제26회 봉화은어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축제 홍보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 박람회이다. 올해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려 전국 50개 시군과 관련 기관이 참가해 서울·수도권 잠재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을 알렸다. 봉화군은 ‘봉화 은어축제’ 홍보를 위해 페이퍼 토이체험, 기념품 뽑기 가위바위보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박람회장을 축제장 같은 분위기로 연출해 단순 홍보를 넘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제26회 봉화은어축제를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년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된 축제를 올해 한 단계 발전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노성일 기자]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셋째 날인 18일 성밖숲 주무대에서 “성주참외가요제”가 개최되었다. 5천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가요제 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한 예심 신청에는 전국 각지에서 3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접수하여 가요제의 위상을 실감케 하였으며, 지난 6일 예심을 거쳐 10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이날 경연을 펼쳤다. 본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수준급 실력을 뽐내 가요제를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성주참외가요제를 축하하기 위해 트롯계의 음유시인 조항조를 비롯해 가수 박주희와 황태자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더하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300만원의 걸린 대상의 영광은 서울에서 참가해‘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른 김태극 씨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이채은(성주) 씨, 우수상은 박선중(진주) 씨, 장려상은 문정옥(대구) 씨, 인기상은 지재현(창원) 씨가 입상하였다. 대상을 차지한 김태극 씨는 “너무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45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첫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는 화합과 재미‧성취감을,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진행되어 축제의 서막을 연 군민 길놀이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요소였다. 처음 시도하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읍, 선남면, 금수면 등 10개 읍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준비한 공연과 내재된 흥과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자아냈다. 둘째날 개막식에서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저출생극복 생명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지역 다둥이 가족과 성주군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생명선포식, 관객 10,000여명 모두와 함께한 생명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이후 화려한 생명 드론쇼,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하는 초대가수 공연을 이어갔다. 셋째날은 군민들의 힐링 쉼터 성밖숲에서 태교음악회를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지난 17일 제22회 영천한약축제가 개막했다. 개막식은 오후 6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의마을 잔디광장 주무대에서 펼쳐졌다. 개막 퍼포먼스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 장수 어르신 보약 전달 등 행사에 이어 TBC 한약 드림 콘서트와 드론 쇼, 개막 불꽃 쇼가 진행됐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오는 16일에서 19일까지 생명과 참외를 함께 품은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 “세계로 가는 성주참외”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참외공원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참외공원은 대형참외터널, 참외중앙정원, 군민참여정원, 참외매직랜드(체험존)로 이루어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형참외터널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직접 키운 생참외로 조성되어 노랗게 익어가는 참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벽면은 포토존 조성과 함께 임산부에게 유익한 참외를 표현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외중앙정원에서는 성주참외 세계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선인장, 열대식물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여러 나라 주제의 공원을 조성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군민참여정원에서는 성주 대표 관광지를 테마로 군민이 직접 조성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외매직랜드에서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외 테마 미니게임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선사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축제 ‘2024년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을 5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상해! 즐겨봐! 느껴봐!’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과학탐구 체험마당, 이동과학교실 2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과학 체험마당은 ▲큐브의 변신은 무죄 ▲피타고라스 플롯 ▲점핑 코일 만들기 등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2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어렵게만 느끼던 과학 실험 주제들을 일상생활 속 경험과 연결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과학 교사의 알기 쉬운 설명으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동과학교실은 첨단과학실험 장비를 갖춘 이동과학차와 전문인력으로, 생활 속의 과학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낸 과학 실험쇼, VR 체험, 과학체험관이 운영된다. 안동시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과학마당을 통해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이 어려서부터 과학을 접하며 꿈을 키울 기회를 얻길 바라며, 온 가족과 함께하는
[팩트신문 = 노성일 기자] (군수 이병환)은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성주참외 팝업스토어 「참외 청문회: 대답해줘 성주군」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운영한다.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참외 시식존, 굿즈존, 포토존, 판매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성주참외에 관한 이야기들을 매장 곳곳에 퀴즈형식으로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미션에 참여하면 참외에이드·참외하이볼과 참외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당초 10일간 3,000명 방문을 예상했으나, 행사 4일차인 13일 기준 1,500명이 방문해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미션을 완수하면 참별이 굿즈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성주군수는 “성주대표축제인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를 며칠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로 성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2030 젊은 세대에 알리고, 나아가 성주참외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농가들의 소득증대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