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공모사업’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는 XR·메타버스 등 가상융합기술에 AI와 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광역 단위 핵심 거점기관이다. 이번 공모는 가상융합산업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해 가상융합·AI 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북에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미는 경북 가상융합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구미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11억8,200만 원을 투입해 가상융합산업 전주기를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가상융합산업 인프라 운영과 기술 지원, 가상융합 서비스·콘텐츠 발굴 및 제작 지원,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마케팅과 사업화 연계 등이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기술 세미나, 국내외 전시회 공동관 운영 등을 통해 성과 확산과 산업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특히, 기 구축된 동북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돌 전 아기와 부모를 위한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한 결과, 개소 이후 짧은 기간 내 높은 예약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돌봄 정책의 대표 성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 부담이 가장 큰 시기로 꼽히는 돌 전 영아 양육 가정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내 육아 공동체 형성과 심리적 안정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고아읍 문성서희스타힐즈 아파트 1층을 매입해 조성됐으며, 지난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1일 정식 개소했다.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10가구(오전·오후 각 5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정식 개소 이후 2025년 12월 말까지 누적 이용 인원은 1,971명(914가구)에 달하며, 월별 이용 인원과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2월에는 일 평균 17.7명이 이용해, 운영 초기 대비 안정적인 이용 수요가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내부는 커뮤니티실, 활동실, 수면실, 수유실, 스파실 등으로 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시을)은 2월 7일(토), 구미 지역사무실에서 ‘6.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약 30여명이 참석해 선거 준비 과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기준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16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공정한 경쟁과 성숙한 선거 문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출마예정자 여러분이 공천 기준과 선거 관련 주요 유의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중앙당의 공천 기조와 관련해 ▲금전 거래 ▲과도한 행사성 모금 ▲사적 후원금 모집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또한 지방선거종합기획단의 ‘도덕성 강화’ 기준에 따라 성범죄, 아동·청소년 관련 범죄 이력 등 중대한 결격 사유가 있는 인물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마예정자 전원이 참여한 ‘공정한 선거, 결과를 존중하는 선거’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강 의원은 현역을 제외한 신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소재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시민과함께가 2026년 첫 환경정화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민과함께는 2월 7일 오전, 평소 관리의 손길이 닿기 어려웠던 구미시 학서지 생태공원 입구부터 주차장 주변 구간까지 회원 50여 명을 투입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지역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실천하는 자리였다. 회원들은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을 수거하며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특히 불법주차된 카라반 차량 주변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견됐다. 회원들은 차량 주변에 쌓여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염물을 대거 수거하며 현장의 심각성을 직접 확인했다. 활동 현장에서는 “이 정도면 시청에서 왜 이렇게 방치했는지 따져야 하는 것 아니냐”, “시청에 반드시 이야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회원들도 눈에 띄었다. 현장을 마주한 회원들의 반응은 공공 공간 관리에 대한 시민 의식의 단면을 보여줬다. 또한 회원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온 자녀들의 모습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운 환경 보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구평점이 2026년 2월부터 지역 내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육아 관련 전문 도서 대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주로 영유아 대상의 그림책과 유아 도서 중심의 대출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자녀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모들의 정보 목마름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대출 범위를 부모 전문 서적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 부모 교육부터 마음돌봄까지… 육아 전문성 강화 이번 사업을 통해 확충되는 도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양육 정보: 아동 발달 단계별 특성 및 최신 육아 트렌드 교육·놀이: 연령 영역별 맞춤 놀이법 및 부모 교육 지침서 마음건강: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부모 마음돌봄 및 심리 에세이 영유아 이유식 관련 도서 등을 비치해두었다. 특히 도서관 측은 매월 신간 육아 도서를 정기적으로 구입·비치하여,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전문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육자들은 도서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검증된 양질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정치는 구호로 평가받지 않는다. 결국 남는 것은 기록과 결과다. 2025년 의정활동을 정리한 이번 보고는 기본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 정치가 어떤 방식으로 국가 정책과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흐름에 가깝다. 보여주기식 문장이 아니라 실제 활동의 축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2025년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국정감사가 있었다. 외교, 농업, 산업, 해양, 재난 안전 등 국가 주요 분야 전반에서 정부 정책의 허점을 짚고 개선 방향을 요구한 기록이 이어졌다. 특히 농업 안전 문제, 산업 구조 변화 대응, 국가 재난 대응 체계 등은 지역 현안이면서 동시에 국가 정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무게가 있다. 지역 문제를 중앙 정책으로 끌어올리는 정치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이 과정 자체가 하나의 의정 과정으로 평가된다. 입법 활동도 숫자보다 방향이 먼저 보인다. 1년 동안 대표 발의된 법안 30건 후반대는 단순 수치 경쟁보다 사회 안전망 강화 성격이 강하다. 전세사기 대응,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국가유공자 지원, 학교폭력 2차 피해 방지, 농업 기자재 세제 지원 등은 특정 집단을 위한 법안이 아니라 사회 기반을 유지하는 법안에 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유오재)는, 금일 6일 구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관내 全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월)부터 2. 18.(수)까지 평온한 설명절을 위한 ’26년 2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를 주관으로 최근 3년간 설연휴 기간 112신고 대비 접수건수, 사건종별 등을 정밀 분석한 자료를 통해 진행되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은 가정폭력, 피싱사기, 절도, 음주운전 등 각종 범죄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각 해당부서의 맞춤형 예방·대책 등이 보고되었다. 구미경찰은 설 연휴기간 긴급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역관서장이나 순찰팀장이 현장에 임장하고, 신속한 상황지휘 및 전파와 엄정한 조치로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에 대한 사전 전수점검,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엄정 수사, 고속도로 연계국도 등에 대한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확보 등 평온한 추석연휴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각 기능과 지역경찰이 함께 하는 설명절 특별치안대책을 펼치고, 가시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다가오는 설 연휴(2. 14. ~ 18.)를 맞아 구미생활문화센터와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영화 상영을 하루 2회 진행하며, 소원쓰기, 연 만들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함께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장비 대여 및 공간 대관도 정상 운영한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윷놀이, 제기차기, 산가지 놀이 등의 전통놀이 체험을 마련하고, 방음연습실 등 공간 대관 역시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이한석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통 놀이와 영화 상영을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2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이며, 설 당일인 17일(화)은 휴관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10시부터 5시까지로 각 시설별 자세한 운영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방위산업 생산기지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K-방산 핵심 거점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구미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LIG넥스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3,700억 원을 투입해 방산 전용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20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된다. 협약식에는 박배호 LIG넥스원㈜ 부사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K-방산 경쟁력 강화와 구미 국가산업단지 고도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방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확충한다. 생산기지에는 유도무기와 항공·우주 무기체계 핵심 구성품 조립을 비롯해 성능시험, 체계 연동시험, 최종 조립, 납품 전 품질검사와 검증 공정까지 첨단 방산 생산의 전 과정이 집약된다. 연구·제조·시험·양산을 아우르는 완결형 생산체계 구축으로, 구미는 단순 생산거점을 넘어 ‘K-방산 완결형 생산 허브’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된다. 글로벌 군 현대화 수요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K-방산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4일 고아읍에 거주하는 정광재·최성미 부부로부터 셋째 자녀의 백일을 기념한 ‘새 희망 행복나눔’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금에는 첫째와 둘째 자녀가 모은 용돈도 함께 포함됐다. 가족이 함께 나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의 의미를 배우고,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광재·최성미 부부는 “셋째 아이의 건강한 출생과 백일을 기념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정광재·최성미 부부와 세 자녀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첫째와 둘째가 셋째를 보살피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