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4월 1일(수)부터 4월 10일(금)까지 10일간 「2026 연화지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벚꽃 축제를 야심 차게 준비했으나 경북 지역 대형 산불 위기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볼거리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 ‘개막식·의전·바가지요금’을 없애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김천김밥축제’의 흥행 DNA를 이번 연화지 벚꽃 축제에도 그대로 이식한다. 시는 이를 통해 김천만의 차별화된 ‘3무(無) 축제’ 브랜드를 확고히 굳힌다는 방침이다. 연화지만의 3無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형식적인 개막식을 없앤다. 불필요한 의전 대신 방문객들이 오롯이 벚꽃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사를 운영한다. 둘째, ‘바가지 요금’을 근절한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 운영을 하고 자 사전에 가격 조율이 가능한 업체만 영업하게 함으로써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믿고 찾는 축제 이미지를 구축한다. 셋째,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한다. 25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축제장 전 구간에 원웨이(one-way) 일방통행 시스템을 도입, 혼잡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8일 산동 물빛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회장 서경희) 주관으로 ‘새마을알뜰벼룩장터 특별개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강동지역 특별개장에 대한 시민 호응을 반영해 마련됐다. 기존 시청 중심으로 운영되던 장터를 강동권으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나눔과 재활용 실천을 일상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 여가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행사장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물품 판매 부스를 비롯해 반려식물 심기,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홈카페 체험(핸드드립 커피),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자원 순환과 친환경 소비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적 의미도 더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솜사탕 쇼’가 펼쳐지며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고, 장터 전반에 활기를 더했다. 서경희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며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특별개장을 계기로 알뜰벼룩장터가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학년도 고입 전형 분석 결과, 타 시도에서 경북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총 1,503명이며, 타 시도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400명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전체 유입 학생 1,503명 가운데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로 진학한 학생은 총 989명으로, 지난해 971명보다 18명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마이스터고에 279명이 진학해 전체 마이스터고 모집 정원의 31.2%를 차지했으며, 특성화고에는 710명이 진학해 특성화고 모집 정원의 16.9%를 차지하는 등 전국 단위 모집 직업계고로의 학생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일반고의 경우 타 시도에서 유입된 학생이 220명으로 타 시도로 유출된 학생 84명의 약 2.6배로 나타났으며, 자율형사립고는 유입 270명, 유출 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도 타 시도에서 경북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1,561명, 타 시도 유출 학생은 376명으로 나타나는 등 해마다 경북의 학교를 찾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과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가 식물세포배양 기반 동물용의약품 생산 인프라와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파운드리를 동시에 구축하며, 그린바이오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6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과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바이오 파운드리)’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린바이오 리더스 협의회도 함께 열려 지역 간 협력 방안과 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에 문을 연 ‘그린바이오로직스 상용화 지원실’은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된 동물용의약품 생산 인프라로, 식물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의 탐색부터 배양, 정제, 대량생산까지 가능한 시설이다. 기존 동물세포 기반 방식보다 안전성과 생산성이 높아, 차세대 동물용의약품 생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구축된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시스템’은 총사업비 119억 원이 투입된 바이오 공정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구현한 바이오 파운드리 시설이다. AI와 합성생물학를 결합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3월 25일, 공군 제8789부대와 함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봄철 산불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간담회 및 소방서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는 영양소방서의 현황 및 주요 업무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서장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양 기관 간 역할 공유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난 발생 시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이어 차고 전·후면에서 소방차량 및 산불진화 장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차량 조작 시연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공군 제8789부대 관계자들은 소방 장비와 현장 대응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를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원에서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위한 현장 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지역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관계 공무원들은 강구항 일대 상가와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상세히 안내하고, 올바른 표시 방법과 위반 사례를 설명하는 등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쉽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영덕군은 이번 사전 지도 활동이 상인들의 인식을 높여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방문객들이 걱정 없이 영덕대게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영덕대게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다가오는 축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 “영덕대게축제는 단순한 특산품이나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의 자부심이자 지역 문화의 구심점”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니 상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의회(의장 안문길)는 3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인「경산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전부개정 조례안」등 조례안 15건, 공유재산(전기차 충돌안전 부품 기술센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건 6건으로 총 2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 일정은 3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정하고, 대표위원으로 이경원 의원을 선임했다. 이어서, 김정숙 의원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첫걸음, 아동친화도시 조례 제정”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들에 대해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결산검사 준비와 안건 심사에 차질이 없도록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두 도시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12,000여 명이 참가하고,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3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체육 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에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예천군은 지난 1997년 제3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고도 당시 기반 시설과 체육 인프라, 예산 등의 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해 대회를 반납한 아쉬운 경험이 있다. 한 차례 품었다가 놓쳐야 했던 도민체전을 2026년 다시 유치해 실제 개최로 이어가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는 예천 체육의 오랜 염원과 지역의 변화된 역량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라 할 수 있다. 특히 두 지역이 ‘함께 여는 화합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힘을 모아 준비한 이번 대회는, 경북 북부권 상생의 가능성을 스포츠를 통해 보여주는 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는 예천 12개 경기장, 안동 20개 경기장, 관외 4개 경기장 등 총 36개소에서 분산 개최된다. 예천에서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12월까지 영유아 수 500명 미만 지역(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봉화․울릉)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시작된 ‘모樂모樂 온(溫)맘놀이터’는 다 함께 모여 즐기며 따뜻한 마음을 키운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보통합 운영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 지역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 중심이던 지원 기준을 ‘500명 미만 지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지역의 아이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총 20회의 공연을 통해 23개 기관 약 620명의 유아가 문화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 사업은 3월 중 참여 기관을 모집해 재원 아동 40명 이하 기관을 중심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연계한 약 25개 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연은 1학기(4~7월)와 2학기(9~12월)에 각각 1회씩 총 2회 진행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는 지난 3월 19일(목)부터 3월 2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문경시는 대표 관광지와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천만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집중 홍보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경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 룰렛 이벤트는 문경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장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문경시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를 연계해 온라인 홍보 효과도 함께 높였다. 행사 기간 동안 문경시 홍보부스에는 가족 단위 및 젊은 층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였으며 관람객들은“문경에서도 ‘왕과 사는 남자’를 촬영했는지 이번에 알았다. 다음 연휴 때 꼭 문경에 방문하고 싶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경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