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월 16일(금)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등․하원 보조,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챙김 등 일상 전반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정부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서 250% 이하 가구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에 대한 정부 지원 대상이 확대돼, 더 많은 가정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안동시는 인구소멸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정부로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5%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이용요금에 대해서도 본인부담금 부담이 한층 줄어들어, 가정이 체감하는 돌봄 비용 경감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누리집을 통해 소득 재판정을 받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축산시설과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동형 악취감시차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악취감시차량은 차량에 이동형 악취포집 장비를 탑재해 악취 민원 발생 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악취를 측정하고 포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복합악취는 물론 암모니아(NH3), 황화수소(H2S),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등 주요 악취 물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악취 발생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악취 민원이 접수되면 악취감시차량이 현장으로 출동해 악취를 측정하고, 데이터를 분석한다. 필요할 경우 악취를 포집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민원 대응의 신속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작은 불편도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면서, “악취감시차량 운영을 통해 악취 발생 원인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저감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최우선으로 두고, 악취를 비롯한 생활환경 문제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2024년 9월부터 시범 운영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이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돌봄과 일을 동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진입을 돕고, 지역 중소사업장의 인력 공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1.1.~12.31.) 한 해 동안 일자리 편의점을 통해 구인 727명, 구직 548명 등 총 1,275건의 일자리 수요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234명의 여성 취업을 연계했으며, 2024년에도 225명의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등 매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03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58명(25%), 50대 37명(15.8%), 20대 35명(14.9%) 순이었다. 자녀 양육과 경력 공백을 동시에 겪는 30~40대 여성이 전체 취업자의 약 69%를 차지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통로로서 역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보건·의료 분야가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관리 41명, 사무·회계·관리 41명, 이미용·숙박·음식 34명, 제조·생산 23명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수요가 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는 지난 10일 새벽부터 이어진 비와 눈으로 인한 도로 결빙과 폭설에 대비해 야간과 다음날 새벽에 걸쳐 단계별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10일 새벽에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기상 상황 속에서 기온 하강 시 발생할 수 있는 블랙아이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에 염화칼슘 10톤과 소금 6톤을 미리 살포하였다. 이후 같은 날 오후 6시경 기온이 떨어지며 본격적인 강설이 시작되자 즉시 야간 제설작업에 돌입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눈이 쌓인 상태로 밤을 지날 경우 도로 결빙 위험이 커질 것을 고려해, 11일 새벽 인력 24명과 염화칼슘 32톤, 소금 24톤을 추가로 투입하여 2차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제설 장비를 동원하여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상 여건이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제설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직원들이 밤샘 대응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미시 AI 비전위원회」를 출범하고, ‘글로벌 AI 제조 데이터 시티, 구미’ 비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산업계·연구기관·공공부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미형 AI 정책의 로드맵과 구체적인 전략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위원회는 전문성 강화와 정부 정책과의 연계, 지역 산업 특성 반영을 목표로 구성됐다. 국책 연구기관과 세계적 AI 공급기업(데이터센터, 솔루션 구축 등), AI 수요기업(지역 주력산업체), 지역 연구기관 임직원 등 28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향후 세부분과별 포럼을 정례화해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구미시 AI 비전과 중·장기 전략 수립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구미형 인공지능 산업 발전방안과 주요 정책과제 논의, AI 기술 동향 공유, 신규 사업 발굴 등 구미 AI 정책 전반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글로벌 AX 트렌드 선제 대응 위한 전략 가동 이날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AX(AI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가 보유한 반도체·방산 등 첨단 제조역량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총사업비 342억 원을 투입하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본격화했다. 시는 27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강동지역 노인회 분회장과 지역 주민,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당선작의 설계 의도와 주요 시설 배치 계획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내년 3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구평동 1084번지 일원에 부지 1만1,912㎡, 연면적 4,72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며, 스크린파크골프장 등 건강증진 공간과 배움교실, 경로식당 등 교육·여가·돌봄 기능을 갖춘 종합 복지시설로 계획됐다. 1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이용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강동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조성되길 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월 22일, 최근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의 쾌적한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상호 존중 및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시파크골프협회 관계자와 파크골프장 근무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인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 잡은 구미시 파크골프장의 위상에 걸맞은 성숙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설 관리와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근로자와 이용객 간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 파크골프장은 넓은 부지와 편리한 시설을 갖춰 시민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이용객이 현장 근로자의 안내에 따르지 않거나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갈등 사례가 발생하는 등 현장의 고충도 함께 제기돼 왔다. 이에 구미시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복장 착용(모자, 운동화 착용)과 라운딩 기본 규칙 준수(앞 팀, 작업자 확인 후 샷), 3~4인 1조 출발 등 입장 절차 이행, 질서 안내에 대한 협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특히 폭염과 혹한 속에서도 구장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기간제 근로자들의 노고를 알리고, ‘따뜻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은 21일 군청 강당에서 ‘2025년도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평가보고회’를 열고 2025년도 주민 주도 환경정화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먼저 쓸고·먼저 줍고·먼저 치우기를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운동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에코 칠곡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마을 대표자가 한 해 동안의 환경정화 활동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과 실적 우수 읍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마을평가 결과 최우수상(상사업비 2천만원)은 지천면 백운리가 선정되었고, 이 밖에 우수상(1,500만원)은 왜관읍 삼청2리, 석적읍 남율6리, 장려상(1천만원)은 지천면 신1리, 북삼읍 숭오1리, 석적읍 포남1리, 왜관읍 왜관5리가 수상했다. 읍·면 평가 결과 최우수상(상사업비 3천만원)은 북삼읍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은 왜관읍(2천만원), 장려상은 지천면(1천만원)이 각각 수상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3go 사업을 대표적인 주민 참여 운동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은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1일 ‘산불피해지 조사 및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영덕군의회 배재현 부의장과 군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산불대책위원회 김진덕 상임위원장, 최인엽 집행위원, 이상범 임업분과위원,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 윤병희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덕군협의회장 등의 관계자들을 포함해 200여 명의 군민이 자리를 함께해 산림 복구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수행한 이번 용역은 지난해 6월 시작돼 올해 4월까지 진행되며, 영덕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산불이 마을까지 내려오지 못하도록 내화수림대를 튼튼히 조성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에는 사방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제림 조성에 집중해 산림의 부가가치와 생산력을 높임으로써 피해 지역 주민들과 임업 종사자들의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영덕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앞으로 있을 복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대책으로‘방화문 닫기’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화문 닫기 운동’은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화문을 항상 닫힌 상태로 유지하고, 도어클로저 등 부속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현수막과 전광판,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과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방화문 훼손 및 정상 작동여부 점검을 병행하며화재 예방 중심의 화재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난방기기 안전 사용과 함께 방화문을 항상 닫아두는 생활 속 실천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