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김창현 의원)는 10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회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최근 안동 지역에서 반복되고 있는 기후위기형 농업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농업재해보험 가입 현황과 보상 구조 등을 점검한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연구진은 현행 농업지원 정책이 사후 보상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예방·위험 분산·농가 회복력 강화 중심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또한 「안동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이상기후 대응·예방·지원 관련 규정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보다 촘촘하고 세부적인 농업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춘천시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사례를 참고해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제도 도입도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연구회 김창현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경주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주 건천을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속기와 미래차 산업이 결합된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는 차세대 원전과 미래차 산업의 혁신 거점이 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경주시가 추진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를 환영하며 “i-SMR 유치에 성공하면 경주는 연구·제조·실증을 아우르는 차세대 원전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 결과 발표는 2026년 6월 말에서 7월 초로 예상된다. 이 예비후보는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만큼 경북도지사가 되면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주시에 i-SMR 1호기가 들어서고 영덕군에 신규 원전 2기가 유치되면 울진·영덕·포항·경주로 이어지는 동해안 벨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너지·AI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K-에너지·AI 성장축을 경북 발전의 중심에 두고 경북 전역을 전력과 AI가 흐르는 경제의 동맥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을 지난 4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구.장흥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춘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년·풍어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마을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으며,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달모형 만들기,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의 대표 전통행사가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정과 부럼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밤하늘을 밝힌 달집 불길 속에 지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해의 소망을 담아내는 장면은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 박춘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정월대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이하 해양센터, 원장 조경래)는 영덕지역 대규모 산불 발생 1주년을 맞아, 재난 당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해 온 지난 1년의 노력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센터는 지난해 3월 25일 영덕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직후, 3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했다. 청소년수련시설 본연의 기능과 운영 손실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우선에 두고 시설을 개방했으며, 이를 통해 재난 상황 속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특히 해양센터는 임시거주시설 운영 기간 중 예약된 39개 일정을 취소하면서까지 이재민 보호에 힘을 보탰고, 지역 내 식자재 및 급식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도 힘을 실었다. 이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재난 대응과 지역 상생을 함께 고려한 공공기관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산불 이후 해양센터의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산불 피해 회복 중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작년 의성 경북에서 발생한 초고속 대형산불이 영덕·청송·영양군까지 확산되며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진 사례를 계기로, 대형산불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초고속 대형산불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주민대피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제 재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 대응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청도군의 24시간 상시 재난상황실 운영 여건이 제한된 가운데, 주간에는 안전총괄과, 야간에는 당직실을 중심으로 재난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는 판단 아래 당직 근무자 대상 실전형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전총괄과에서는 매일 주·야간 당직자를 대상으로 1대1 대면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필수적인 ▲상황전파 ▲경북도 및 행정안전부 상황보고 ▲재난문자 발송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 실제 시스템 입력과 상황처리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직원 들의 현장 대응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군은 실과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026년 전국대회 시즌 첫 대회인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볼링팀이 개인전 1위를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등 4개소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선수 및 관계자 약 2,500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반부 여자 선수 7명이 출전했다. 개인전에서 정정윤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마스터즈 경기에서 정정윤 선수가 3위, 3인조 경기에서는 정정윤, 백승자, 정영선 조가 2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른 성적을 보였다. 이번 성과로 구미시청 볼링팀은 팀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종합 및 종목별 상위권에 다수 선수가 이름을 올리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대회 첫 대회에서 구미시청 볼링팀이 좋은 결과를 낸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3월 20일(금) 10:00-17:00,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임직원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입사원(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미지역 기업체 신입사원 및 실무자들의 실무 적응력과 업무 수행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재현 딥택트러닝 콘텐츠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었다. 박재현 소장은 △비즈니스 문서 작성의 기본, △문서 작성 프로세스 이해하기, △보고서 목차구성 및 작성법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팀별 실습 과정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또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AI 프로그램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문서 작성 및 데이터 분석 등 실무 적용 역량을 강화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팀장은 이번 교육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직무역량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평생교육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구미시는 총 786명의 이용자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다. 유형별 모집 인원은 일반(저소득층) 592명, AI·디지털 분야 69명, 노인 55명, 장애인 70명으로 구분된다. 일반 유형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2차에서는 19세 이상 일반 시민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한다. AI·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AI 교육, 정보화 교육, 코딩, 빅데이터, 토론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노인 유형은 65세 이상, 장애인 유형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원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과 연계된 바우처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형미)는 지난 9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구미역 후면광장 무료급식소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며 새봄맞이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2월 취임한 김형미 회장의 첫 공식 외부활동으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배식부터 설거지 및 식사장소 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정성 어린 손길을 보탰다. 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해에도 대한민국 서포터즈 봉사단의 무료급식소에서 분기별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올해 역시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봉사단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형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구미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소통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2026년산 양파 수확을 앞두고 가격 폭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6일 ‘양파 가격 폭락 긴급 대책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2025년산 상품 양파의 2026년 1월 도매가격은 1kg당 1,048원으로, 전년도인 2024년산 양파의 같은 시기(2025년 1월) 가격 1,455원에 비해 약 28% 하락한 수준이다. 양파 재배면적이 줄었음에도 가격이 도리어 내려갔다는 점에서, 단순한 시세 변동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수입 양파도 상황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5년 신선 양파 수입량은 총 82,626톤으로 평년(85,326톤)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입단가는 톤당 201~271달러로 평년(289~428달러)보다 크게 낮아 국내 시장에서 국산 양파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일부 중국산 수입 양파에서는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치(0.01mg/kg)의 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검출된 사례까지 확인되어 소비자 안전 문제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의회는 △정부 보유 비축 양파를 2026년산 수확 이전에 즉시 시장 격리